50 빌립보서

빌립보서 2장 19-30절 (4월) - "새뜸(복음)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일을 거쳐서, 우리 교회에는 어떤 사이가 이루어졌습니까?"

예수스 2019. 4. 10. 18:45

50 빌립보서 2장 19-30절 (4월) - "새뜸(복음)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일을 거쳐서, 우리 교회에는 어떤 사이가 이루어졌습니까?"


  때: 2019년 4월 10일(수) 사순절 다섯째 주 성북로교회 수요기도회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1. 빌립보서 2장 19-30절(4월) 얼게- "빌립보 모든 성도, 너희와 우리 사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것들을 위하여, 새뜸(복음)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일 거쳐서, 서로를 섬기는데 죽기까지 목숨을 거는 아버지와 아들 사이, 맏아우사이(집),  일벗사이(일터), 싸울아비벗사이(군대), 뒷바라지하는 심부름꾼 사이입니다."


4월: 2:19-2:30 320 
  1금 NA2:19-24 (19. 20:21. 22. 23:24.)
  2금 NA2:25-30 (25,26. 27. 28. 29,30.)


2:19-24 나는 너희에게 디모데를 보냅니다.
  - 나는 너희의 일을 알면 힘이 날 것 같애서 너희에게 디모데를 보냅니다.
  - 디모데는 이런 사람입니다. (1) 너희의 일을 참으로 걱정하는 하는 이입니다. (2) 새뜸(복음)을 위해 나를 아버지처럼 섬기는 이입니다.

2:25-30 나는 너희에게 에바브로디도를 보냅니다.
  - 나는 에바브로디도의 아픔으로 너희의 걱정과 나의 시름을 덜고자, 너희에게 에비브로디로를 보냅니다. 너희는 그를 기쁨으로 맞이하고, 값지게 받들어주십시오.
  - 에바브로디도는 이런 사람입니다. (1) 나의 맏아우(아델프호스). (2) 함께하는 일벗(동료, 쉰에르고스). (3) 싸울아비벗(함께하는 싸울아비, 전우, 쉬스트라티오테스). (4) 나를 뒷바라지하는(레이투루고스) 너희의 심부름꾼(보내는이, 사도, 사자, 아포스톨로스). (5) [그리스도의 일을 위해 너희가 할 나를 위한 뒷바라지(레이투르기아)의 딸림(휘스테레마)을 채우려고] 이녁의 목숨(프쉬케)을 아끼지 아니한(파라블류오마이) 이입니다.


  * 고요의 한 마디

   바울과 디모데, 바울과 에바브로디오의 사이 그리고 바울과 빌립보 교회의 사이를 보면서 교회은 어떤 것인가를 이렇게 말 할 수 있습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그리스도 예수)의 것을 위하여, 새뜸(복음)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일을 거쳐서 서로를 섬기는데 이녁의 목숨을 걸고 함께 하는 모둠살이입니다.
  - 이 교회는 이런 사이입니다. (수직적으로) 1) 아버지와 아들 사이입니다. 5) 서로에게 뒷바라지와 심부름꾼 사이입니다. (수평적으로) 2) 맏아우사이입니다. 3) 함께 일하는 일벗사이 입니다. 4) 싸움터에서 함께 싸울아비 사이입니다. 5) 서로에게 뒷바라지와 심부름꾼 사이입니다. (모두가 어울려 한 통으로) 6) 남을 뒷바라지 하는데 미처 못한 딸림있으면 그것을 채워는 가름하는 사이입니다. 7) 서로를 위해 이녁의 목숨을 기꺼이 내어주는 사이입니다.
  - 이런 교회는 이렇습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그리스도 예수)의 것을 위하여, 새뜸(복음)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서로를 섬기고 뒷바라지를 하는데 이녁이 목숨을 꺼리지 아니하는 사이로 맺어진 집이요(아버지와 아들, 맏아우), 일터요(일벗,  쉰에르고스), 군대요(싸울아비벗, 전우, 쉬스트라티오테스), 공적 모임(심부름꾼, 아포스톨로스; 뒷바라지 섬김이, 레이투르기아)입니다.
  - 이리 보면 교회라는 모둠살이는 예수 그리스도(그리스도 예수)의 것을 위하여, 새뜸(복음)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서로를 섬기는데 목숨을 건다는 뜻에서 그 어떤 조직(모둠살이, 공동체), 곧 혈연보다, 학연보다, 지연보다, 동아리보다, 직장보다(노동조합), 군대보다(전우), 나라보다(공공기관) 더 든든한 모둠살이라고 할 것입니다.
  -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께서는 이 누리 위에, 이 땅 위에 그 어떤 조직, 단체, 모임, 모둠살이 보다 하나님의 나라로서 이런 교회를 세우시려고 하십니다. 그것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이 누리에, 이 땅에 오실 때 보고 싶어하십니다. 그렇게 이루어진 하나님의 나라로서 교회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 돌려드리시려고 하십니다.


2. 빌립보서 2장 19-30절(4월) 새김 그리고 새번역(2001) - "새뜸(복음)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일을 거쳐서, 우리 교회에는 어떤 사이가 이루어졌습니까?"


  1) 2:19-24 나는 너희에게 디모데를 보냅니다.
  - 나는 너희의 일을 알면 힘이 날 것 같애서 너희에게 디모데를 보냅니다.
  - 디모데는 이런 사람입니다. (1) 너희의 일을 참으로 걱정하는 하는 이입니다. (2) 새뜸(복음)을 위해 나를 아버지처럼 섬기는 이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19 나는 주 예수 안에서 디모데를 여러분에게 곧 보내고 싶습니다. 그것은 나도 여러분의 형편을 앎으로써 격려를 받으려는 것입니다.
20 나에게는, 디모데와 같은 마음으로 진심으로 여러분의 형편을 염려하여 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21 모두 다 자기의 일에만 관심이 있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22 그러나 3)디모데의 인품은 여러분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자식이 아버지에게 하듯이 복음을 위하여 나와 함께 봉사하였습니다.
23 그러므로 내 일이 되어 가는 것을 보고, 그를 곧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24 그리고 나도 곧 가게 되리라는 것을 주님 안에서 확신합니다.


  2) 2:25-30 나는 너희에게 에바브로디도를 보냅니다.
  - 나는 에바브로디도의 아픔으로 너희의 걱정과 나의 시름을 덜고자, 너희에게 에비브로디로를 보냅니다. 너희는 그를 기쁨으로 맞이하고, 값지게 받들어주십시오.
  - 에바브로디도는 이런 사람입니다. (1) 나의 맏아우(아델프호스). (2) 함께하는 일벗(동료, 쉰에르고스). (3) 싸울아비벗(함께하는 싸울아비, 전우, 쉬스트라티오테스). (4) 나를 뒷바라지하는(레이투루고스) 너희의 심부름꾼(보내는이, 사도, 사자, 아포스톨로스). (5) [그리스도의 일을 위해 너희가 할 나를 위한 뒷바라지(레이투르기아)의 딸림(휘스테레마)을 채우려고] 이녁의 목숨(프쉬케)을 아끼지 아니한(파라블류오마이) 이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5 그러나 나는, 내 형제요 동역자요 전우요 여러분의 4)사신이요 내가 쓸 것을 공급한 일꾼인 에바브로디도를 여러분에게 보내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26 그는 여러분 모두를 5)그리워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기가 병을 앓았다는 소식을 여러분이 들었기 때문에, 몹시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27 사실, 그는 병이 나서 죽을 뻔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를 불쌍히 여기시고, 그만이 아니라 나도 불쌍히 여기셔서, 나에게 겹치는 근심이 생기지 않게 해 주셨습니다.
28 그러므로 내가 더욱 서둘러서 그를 보냅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그를 다시 보고서 기뻐하게 하려는 것이며, 나도 나의 근심을 덜려는 것입니다.
29 그러므로 여러분은 주 안에서 기쁜 마음으로 그를 영접하십시오. 또 그와 같은 이들을 존경하십시오.
30 그는 6)그리스도의 일로 거의 죽을 뻔하였고, 나를 위해서 여러분이 다하지 못한 봉사를 채우려고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 고요의 한 마디

   바울과 디모데, 바울과 에바브로디오의 사이 그리고 바울과 빌립보 교회의 사이를 보면서 교회은 어떤 것인가를 이렇게 말 할 수 있습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그리스도 예수)의 것을 위하여, 새뜸(복음)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일을 거쳐서 서로를 섬기는데 이녁의 목숨을 걸고 함께 하는 모둠살이입니다.
  - 이 교회는 이런 사이입니다. (수직적으로) 1) 아버지와 아들 사이입니다. 5) 서로에게 뒷바라지와 심부름꾼 사이입니다. (수평적으로) 2) 맏아우사이입니다. 3) 함께 일하는 일벗사이 입니다. 4) 싸움터에서 함께 싸울아비 사이입니다. 5) 서로에게 뒷바라지와 심부름꾼 사이입니다. (모두가 어울려 한 통으로) 6) 남을 뒷바라지 하는데 미처 못한 딸림있으면 그것을 채워는 가름하는 사이입니다. 7) 서로를 위해 이녁의 목숨을 기꺼이 내어주는 사이입니다.
  - 이런 교회는 이렇습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그리스도 예수)의 것을 위하여, 새뜸(복음)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서로를 섬기고 뒷바라지를 하는데 이녁이 목숨을 꺼리지 아니하는 사이로 맺어진 집이요(아버지와 아들, 맏아우), 일터요(일벗,  쉰에르고스), 군대요(싸울아비벗, 전우, 쉬스트라티오테스), 공적 모임(심부름꾼, 아포스톨로스; 뒷바라지 섬김이, 레이투르기아)입니다.
  - 이리 보면 교회라는 모둠살이는 예수 그리스도(그리스도 예수)의 것을 위하여, 새뜸(복음)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서로를 섬기는데 목숨을 건다는 뜻에서 그 어떤 조직(모둠살이, 공동체), 곧 혈연보다, 학연보다, 지연보다, 동아리보다, 직장보다(노동조합), 군대보다(전우), 나라보다(공공기관) 더 든든한 모둠살이라고 할 것입니다.
  -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께서는 이 누리 위에, 이 땅 위에 그 어떤 조직, 단체, 모임, 모둠살이 보다 하나님의 나라로서 이런 교회를 세우시려고 하십니다. 그것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이 누리에, 이 땅에 오실 때 보고 싶어하십니다. 그렇게 이루어진 하나님의 나라로서 교회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 돌려드리시려고 하십니다.


3. 기림노래 - 316장. 484장. 558장
  복음을 위하여 수고함이라 . : 316. 주여 나의 생명/
  복음을 위하여 아버지와 아들 사이가 되다. : 484.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복음을 위하여 형제, 일벗, 심부름꾼이 되다. : 558. 미더워라 주의 가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