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1장 3-11절 (1월) - "그리스도의 날까지 어떤 가르침에 따라 무엇을 위해 어떤 사귐을 하고 있습니까?"
50 빌립보서 1장 3-11절 (1월) - "그리스도의 날까지 어떤 가르침에 따라 무엇을 위해 어떤 사귐을 하고 있습니까?"
때: 2018 12월 12(수) 대림절 둘째 주 성북로교회 수요기도회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161번길
1. 50 빌립보서 1장 3-11(1월)의 얼게 - "나와 너희 빌립보 교회와의 사귐은 이런 것이다. - 5 갈래" - "나와 감독자도 있고 집사도 있고 성도들로 이루어진 빌립보교회, 너희와 사귐은 다섯 갈래의 사귐이다."
1월: 1:3-11
NA 1:3-11 34,5,6:7. 8. 910,11.
첫째, 생각할수록(므네이아) 하나님께 고마워하는(유ㅎ카리스테오) 사귐이다.(3절)
둘째, 너희 모두를 위해 하나님께 기쁨으로(ㅎ카라) 늘 보챔(데에시스)의 사귐이다.(4절)
셋째, 새뜸(복음)을 쪽하는(향하는, 에이스) 사귐(코이노니아)이다. 새뜸(복음) 때문에, 새뜸(복음) 안에서 기쁨으로 함께 일하는 이(슁코이노노스)로서 사귐이다.(5-7절)
넷째, 그리스도의 애(창자)로 (싶은 속에서부터) 보고 싶어 하는 사귐이다.(8절)
다섯째, 그리스도의 날까지 너희의 사랑이 너희를 따져보기(스스로를 돌아보기, 도키마조)가 되도록, 깨우침(에피그노시스)과 알아차림(아이스ㅅ데시스)으로 꽉차고(페리쓔오), 그리고 너희가 하나님의 빛냄(영광, 돜사)과 자랑(칭찬, 엪아이노스)이 되도록 그리스도를 거친(디아) 올바름(디카이오쉬네)의 열매(카르포스)가 채워지면서(플레로오), 깨끗하고(에일리크리네스), 흉없도록(아프로스코포스), 빌어주는(프로스유ㅎ코마이) 사귐이다.(9-11절)
* 고요의 한 마디
사람은 사람사이, 모둠살이, 사귐을 거쳐서 어떤 사람이 된다. 사람은 어떤 사람사이인가에 따라, 어떤 사귐, 어떤 모둠살이에 사는 것에 따라 그것의 그런 사람이 된다. 그래서 “지게는 작대기가 있어야 쉰다.” 또는 “남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바르게 되라”는 말이 있다.
빌립보서 1장 3-11절(1월)에서 쪽지를 보내는 이와 받은 이들 사이가 어떤 사귐이기에 생각할수록 하나님께 고마워하는 사귐인가? 어떤 사귐이기에 기쁨으로 하나님께 보채는 사귐인가? 어떤 사귐이기에 그리스도의 애(창자)에서부터 보고 싶은 사귐인가? 어떤 사귐이기에 그리스도의 날까지 사귀고 싶은 사귐인가?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이다.
이 누리에서 여러 모둠살이의 연줄이 있다. 먼저는 끊을 수 없다나는 피붙이의 혈연이 있고, 잊을 수 없는 학연의 동문, 동창이 있고, 정다운 고향사람들의 지연이 있고, 외로움을 달래주는 벗들의 친목회가 있고 재미를 서로 나누는 동호인이 있고, 생산공동체로서 일터가 있고, 이념과 권력을 나누고 싶어 묶어진 정당이라는 모둠살이, 사귐, 모임들이 있다.
이제 이 모임, 이 모둠살이가 어떤 연줄의 모둠살이, 모임, 사귐을 뛰어넘어 교회라는 모임, 모둠살이, 사귐을 이 누리에 만들어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그에게 받치라는 것이다.
교회는 아주 낯선 사람들, 사회적으로 같이 자리할 수 없는 사람들이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의 피, 새뜸(복음)이라는 끄나풀로 맺어지는 모둠살이요, 사귐이요 모임이다.
교회는 이런 사귐이어야 하는가를 보여준다.
첫째, 생각할수록(므네이아) 하나님께 고마워하는(유ㅎ카리스테오) 사귐이다.(3절)
둘째, 너희 모두를 위해 하나님께 기쁨으로(ㅎ카라) 늘 보챔(데에시스)의 사귐이다.(4절)
셋째, 새뜸(복음)을 쪽하는(향하는, 에이스) 사귐(코이노니아)이다. 새뜸(복음) 때문에, 새뜸(복음) 안에서 기쁨으로 함께 일하는 이(슁코이노노스)로서 사귐이다.(5-7절)
넷째, 그리스도의 애(창자)로 (싶은 속에서부터) 보고 싶어 하는 사귐이다.(8절)
다섯째, 그리스도의 날까지 너희의 사랑이 너희를 따져보기(스스로를 돌아보기, 도키마조)가 되도록, 깨우침(에피그노시스)과 알아차림(아이스ㅅ데시스)으로 꽉차고(페리쓔오), 그리고 너희가 하나님의 빛냄(영광, 돜사)과 자랑(칭찬, 엪아이노스)이 되도록 그리스도를 거친(디아) 올바름(디카이오쉬네)의 열매(카르포스)가 채워지면서(플레로오), 깨끗하고(에일리크리네스), 흉없도록(아프로스코포스), 빌어주는(프로스유ㅎ코마이) 사귐이다.(9-11절)
이런 사귐은 서로를 세워주는 사귐이다. 이 사귐의 과녁(끝)은 서로가 그리스도의 날까지 온전함을 이루도록 부추기면서 사귄다. 그러니 이런 사귐이기에 생각사록 하나님께 고맙고, 하나님께 기쁨으로 보채고, 서로를 그리스도의 애(창자. 저 깊은 속)로부터 보고 싶고, 제대로 온전한 사람이 되도록 빌어주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사람사이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 교회가 나아갈 길이고, 이루어야 하나님의 나라요, 예수 그리스도 오실 때 받쳐드려야 할 교회이다.
그렇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날까지 무엇을 위해 어떤 사귐을 하고 있는가? 나는 그리스도의 날까지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를 어떤 가르침에 따라 어떻게 이루며, 사귀며 살고 있는가?
2. 50 빌립보서 1장 3-11(1월)의 새김과 새번역2001 - "그리스도의 날까지 어떤 가르침에 따라 무엇을 위해 어떤 사귐을 하고 있습니까?"
1월: 1:3-11
NA 1:3-11 34,5,6:7. 8. 910,11.
첫째, 생각할수록(므네이아) 하나님께 고마워하는(유ㅎ카리스테오) 사귐이다.(3절)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3 나는 여러분을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둘째, 너희 모두를 위해 하나님께 기쁨으로(ㅎ카라) 늘 보챔(데에시스)의 사귐이다.(4절)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4 내가 기도할 때마다, 여러분 모두를 위하여 늘 기쁜 마음으로 간구합니다.
셋째, 새뜸(복음)을 쪽하는(향하는, 에이스) 사귐(코이노니아)이다. 새뜸(복음) 때문에, 새뜸(복음) 안에서 기쁨으로 함께 일하는 이(슁코이노노스)로서 사귐이다.(5-7절)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5 여러분이 첫 날부터 지금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동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6 선한 일을 여러분 가운데서 시작하신 분께서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그 일을 완성하시리라고, 나는 확신합니다.
7 내가 여러분 모두를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나로서는 당연한 일입니다. 1)내가 여러분을 내 마음에 간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모두는 내가 갇혀 있을 때나, 복음을 변호하고 입증할 때에, 내가 받은 은혜에 동참한 사람들입니다.
넷째, 그리스도의 애(창자)로 (깊은 속에서부터) 보고 싶어 하는 사귐이다.(8절)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8 내가 그리스도 예수의 심정으로, 여러분 모두를 얼마나 그리워하고 있는지는, 하나님께서 증언하여 주십니다.
다섯째, 그리스도의 날까지 너희의 사랑이 너희를 따져보기(스스로를 돌아보기, 도키마조)가 되도록, 깨우침(에피그노시스)과 알아차림(아이스ㅅ데시스)으로 꽉차고(페리쓔오), 그리고 너희가 하나님의 빛냄(영광, 돜사)과 자랑(칭찬, 엪아이노스)이 되도록 그리스도를 거친(디아) 올바름(디카이오쉬네)의 열매(카르포스)가 채워지면서(플레로오), 깨끗하고(에일리크리네스), 흉없도록(아프로스코포스), 빌어주는(프로스유ㅎ코마이) 사귐이다.(9-11절)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9 내가 기도하는 것은 여러분의 사랑이 지식과 모든 통찰력으로 더욱 더 풍성하게 되어서,
10 여러분이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가를 분별할 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순결하고 흠이 없이 지내며,
11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의의 열매로 가득 차서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리게 되기를, 나는 기도합니다.
* 고요의 한 마디
사람은 사람사이, 모둠살이, 사귐을 거쳐서 어떤 사람이 된다. 사람은 어떤 사람사이인가에 따라, 어떤 사귐, 어떤 모둠살이에 사는 것에 따라 그것의 그런 사람이 된다. 그래서 “지게는 작대기가 있어야 쉰다.” 또는 “남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바르게 되라”는 말이 있다.
빌립보서 1장 3-11절(1월)에서 쪽지를 보내는 이와 받은 이들 사이가 어떤 사귐이기에 생각할수록 하나님께 고마워하는 사귐인가? 어떤 사귐이기에 기쁨으로 하나님께 보채는 사귐인가? 어떤 사귐이기에 그리스도의 애(창자)에서부터 보고 싶은 사귐인가? 어떤 사귐이기에 그리스도의 날까지 사귀고 싶은 사귐인가?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이다.
이 누리에서 여러 모둠살이의 연줄이 있다. 먼저는 끊을 수 없다나는 피붙이의 혈연이 있고, 잊을 수 없는 학연의 동문, 동창이 있고, 정다운 고향사람들의 지연이 있고, 외로움을 달래주는 벗들의 친목회가 있고 재미를 서로 나누는 동호인이 있고, 생산공동체로서 일터가 있고, 이념과 권력을 나누고 싶어 묶어진 정당이라는 모둠살이, 사귐, 모임들이 있다.
이제 이 모임, 이 모둠살이가 어떤 연줄의 모둠살이, 모임, 사귐을 뛰어넘어 교회라는 모임, 모둠살이, 사귐을 이 누리에 만들어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그에게 받치라는 것이다.
교회는 아주 낯선 사람들, 사회적으로 같이 자리할 수 없는 사람들이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의 피, 새뜸(복음)이라는 끄나풀로 맺어지는 모둠살이요, 사귐이요 모임이다.
교회는 이런 사귐이어야 하는가를 보여준다.
첫째, 생각할수록(므네이아) 하나님께 고마워하는(유ㅎ카리스테오) 사귐이다.(3절)
둘째, 너희 모두를 위해 하나님께 기쁨으로(ㅎ카라) 늘 보챔(데에시스)의 사귐이다.(4절)
셋째, 새뜸(복음)을 쪽하는(향하는, 에이스) 사귐(코이노니아)이다. 새뜸(복음) 때문에, 새뜸(복음) 안에서 기쁨으로 함께 일하는 이(슁코이노노스)로서 사귐이다.(5-7절)
넷째, 그리스도의 애(창자)로 (싶은 속에서부터) 보고 싶어 하는 사귐이다.(8절)
다섯째, 그리스도의 날까지 너희의 사랑이 너희를 따져보기(스스로를 돌아보기, 도키마조)가 되도록, 깨우침(에피그노시스)과 알아차림(아이스ㅅ데시스)으로 꽉차고(페리쓔오), 그리고 너희가 하나님의 빛냄(영광, 돜사)과 자랑(칭찬, 엪아이노스)이 되도록 그리스도를 거친(디아) 올바름(디카이오쉬네)의 열매(카르포스)가 채워지면서(플레로오), 깨끗하고(에일리크리네스), 흉없도록(아프로스코포스), 빌어주는(프로스유ㅎ코마이) 사귐이다.(9-11절)
이런 사귐은 서로를 세워주는 사귐이다. 이 사귐의 과녁(끝)은 서로가 그리스도의 날까지 온전함을 이루도록 부추기면서 사귄다. 그러니 이런 사귐이기에 생각사록 하나님께 고맙고, 하나님께 기쁨으로 보채고, 서로를 그리스도의 애(창자. 저 깊은 속)로부터 보고 싶고, 제대로 온전한 사람이 되도록 빌어주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사람사이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 교회가 나아갈 길이고, 이루어야 하나님의 나라요, 예수 그리스도 오실 때 받쳐드려야 할 교회이다.
그렇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날까지 무엇을 위해 어떤 사귐을 하고 있는가? 나는 그리스도의 날까지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를 어떤 가르침에 따라 어떻게 이루며, 사귀며 살고 있는가?
3. 응답찬송
교제(사귐, 모임, 모둠살이) : 221. 주 믿는 형제들/
그리스도의 날까지 : 447. 이 세상 끝날까지/
온전하게 해주시길 : 604. 완전한 사랑/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