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학개 1장 7-14절 (3월) -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는 길이 있습니다."
37 학개 1장 7-14절 (3월) -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는 길이 있습니다."
- 첫째, 이녁의 걸어온 길을 살피는 것입니다. 둘째, 하느님의 집을 짓어 하느님을 무게있게하는 것입니다. 셋째, 하느님을 삼갑니다. 넷째, 선지자의 말씀을 하느님의 말씀으로 듣는 것입니다.
때: 2021년 12월 12일 대림절 셋째 주일 성서주일 성북로교회 주일 예배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56-8번 성북로교회
3월 학 1:7-14 1311쪽
1금 학 1:7-11 S
2금 학 1:12-14 P
1) 1금 학 1:7-11 S - "너희는 가는 길 위에 염통을 놓으십시오. 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지으십시오. 그리하여 하느님을 무게있어지도록 하십시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7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행위를 살필지니라(명령.)
8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명령.)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라차) 또 영광을 얻으리라(단수일인칭. 명령.니팔.카베드)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9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파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보)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나파흐)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것이 무슨 까닭이냐 내 집은 황폐하였으되(하레브) 너희는 각각 자기의 집을 짓기 위하여 빨랐음이라(아라흐)
10 그러므로 너희로 말미암아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칼라)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11 내가 이 땅과 산과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땅의 모든 소산과 사람과 가축과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한재(가뭄,호렙,호레브)를 들게 하였느니라(카라)
1기림노래 : 하느님의 집을 지으십시오. - 204. 주의 말씀 듣고서
2) 2금 학 1:12-14 P - "하느님을 삼가하고, 선지자를 거쳐온 말씀을 하느님의 말씀으로 들으니, 하느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12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쉐에리트) 모든 백성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콜)와(안에,베) 선지자 학개의 말(복수.말씀,다바르)을(위에,알) 들었으니(솨마) 이는 그들의 하나님(엘로힘) 여호와께서 그를 보내셨음이라 백성이 다 여호와를[소유격.의 얼굴(파님)에서부터(민)] 경외하매(야레)
13 그 때에 여호와의 사자(말르아크) 학개가 여호와의 위임(말르아쿠트)을 받아(안에,베)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가 말하노니[여호와의 다짐(네움)] 내가 너희와 함께(함께,에트) 하노라 하니라
14 여호와께서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마음(검,루아흐)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마음(검,루아흐)과 남은 모든 백성의 마음(검,루아흐)을 감동시키시매(우르) 그들이 와서(보) 만군(차바)의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의 전(베트) 공사(멜라카)를 하였으니(아사)
2기림노래 : 하느님을 삼가하고, 하느님의 말씀을 들으니, 하느님께서 함께 합십니다. - 568. 하나님은 나의 목자시니
3) 마무리 - 먼저 할 것을 아니 하여 어려워진 것도 모르고 어렵다고 먼저 할 것을 아니 하며 어찌 되겠습니까?
- 어려울수록 먼저 할 것을 하는 것이 어려운 일을 풀어가는 길입니다. 어렵다고 하느님의 집 짓는 것을 미루고, 이녁 집만 챙기다보면, 삶은 더욱 팍팍해 집니다. 이녁의 길들을 돌아보고, 마음을 바꾸고 생각을 고쳐먹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하느님의 말씀을 알려주는 선지자의 말씀을 들으면,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며, 마음을 부추겨주시며, 일을 해 내도록 하십니다.
오늘의 하느님의 말씀을 이제 성북로교회로 가져옵니다.
4) 성북로교회인 우리와 성북로교회의 교인인 이녁은 스스로 이렇게 묻습니다.
이녁은 살기기 어려워 이녁의 집을 꾸미느라고, 하느님의 집을 손볼 때가 아니라고 합니까?
이녁은 살기가 어려운 것은 먼저 챙겨야할 하느님의 집을 아니 돌본 탓이 아닙니까?
이녁은 이녁의 길들 위에 이녁의 염통을 둡니까?
이녁은 산에 올라가 나무를 가져와 하느님의 집을 짓습니까?
이녁은 하느님을 삼가며, 선지자의 말씀을 하느님의 말씀으로 듣습니까?
드림노래 : 하느님의 집을 지어드립니다. - 51. 주님 주신 거룩한 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