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마가복음

41 마가복음 7장 31-37절 (20월) - "그는 하늘과 사람 사이에서 뚜쟁이를 하십니다."

예수스 2022. 9. 1. 15:15

41 마가복음 7장 31-37절 (20월) - "그는 하늘과 사람 사이에서 뚜쟁이를 하십니다."  

  - 그는 사람들이 보채니 하늘을쪽하여 보채어서 귀머거리이자 벙어리를 듣게 하고 말하게 합니다.

  때: 2021년 10월 8일 (금)  성령강림절 뒤 열아홉째 주 단군상문제대책기도주 성북로교회 금요기도회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성북로교회

  - 그(예수)가 두로-시돈-데가볼리-갈릴리 바다에 이르렀습니다. 그들이 귀머거리이자 말더듬이(벙어리)에게 손을 얹기를 바랍니다. 
  - 그(예수)가 무리로부터 그를 받아 (이녁과 함께) 그의 귀들에 손가락들을 넣고, 침뱉어 혀를 만지고, 하늘을쪽하여 보면서(아나블레포), 울먹이며(한숨쉬다.탄식하다) "너는 에바다 되어져라- 너는 열려져라"고 말합니다.  -> 예수께서 하늘을 쪽하여 보면서 울먹이는(스케나조) 것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여쭙는 것인가?
  - 곧 그의 귀가 열리고, 혀의 묶임이 풀립니다. 그가 또렷하게 말합니다.  
  - 그(예수)가 그들에게 아무에게도 말하지 아니하도록 시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가 시킨 만큼 더 많이 퍼뜨립니다.   ->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들이 예수께서 하신 것을 퍼뜨렸으니 잘한 것일까? 아니면 말을 아니 듣었으니 잘못한 것일까?
  - 그들은 아주 놀라서, 그가 귀머거리들을 듣게 만들고, 그리고 말더듬이들을 말하게 만드는 등 모든 것들을 잘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들은  왜 더 많이 퍼뜨렸을까? -> 그가 모든 것을 잘 만드니(하다. 포이에오) 그들이 그것을 펴뜨리기(케뤼쏘) 마련인가?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7:31 예수(그)께서 다시 두로 지방에서 나와 시돈을 지나고 데가볼리 지방을 통과하여 갈릴리 호수(바다,달랏사)에 이르시매 
32 사람들이 귀 먹고(귀머거리,코ㅎ폰) 말 더듬는(모길랄로스)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손,케일)하여(to lay upon, to place upon,에피티ㅅ데미) 주시기를 간구하거늘(to call to or for, to exhort, to encourage,파라칼레오) 
33 예수(그)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이녁과함께) 무리(오클로스)를 떠나사(에서부터)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발로)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합토,함토마이) 
34 하늘을(을쪽하여,에이스) 우러러(처다보다,to look up, recover sight,아나블레포) 탄식하시며(괴롭다,한숨쉬다, 한숨짓다,to groan (within oneself),스테나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수동.to open up completely,디아노이고) 뜻이라 
35 그의 귀가 열리고(to open,아노이고) 혀가 맺힌 것이 곧(유ㅅ데오스)  풀려( to loose, to release, to dissolve,뤼오) 말이(랄레오) 분명하여졌더라(rightly,오르ㅅ도스) 
36 예수(그)께서 그들에게 경고하사(디아스텔로)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되 경고하실수록(디아스텔로) 그들이 더욱 널리 전파하니(케뤼쏘) 
37 사람들이 심히(아주,휘페르페리쏘스) 놀라(엨플레쏘) 이르되 그가 모든 것을 잘(칼로스)하였도다(하다. 포이에오) 못 듣는 사람(코ㅎ포스)도 듣게 하고(포이에오) 말 못하는 사람(알랄로스)도 말하게 한다(하다. 포이에오) 하니라  

1기림노래 : 그는 하늘과 사람 사이에서 뚜쟁이를 하십니다. - 517. 가난한 자 돌봐주며 

  마무리 - 그는 하늘과 사람 사이에서 뚜쟁이입니다. 모둠(교회)는 하늘과 누리 사이에서 뚜쟁이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