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욥기 36장 1-37장 24절 (23월) (엉성) - "한님(엘) 그리고 하느님(단수.엘로하)은 누구이며 무슨 일을 어떻게 하신지를 아십니까?"

19 욥기 36장 1-37장 24절 (23월) (엉성) - "한님(엘) 그리고 하느님(단수.엘로하)은 누구이며 무슨 일을 어떻게 하신지를 아십니까?"

  때: 2021년 6월 20 성령강림절 뒤 넷째 주일 성북로교회 주일 예배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108번 성북로교회

1. 욥기 36장 1-37장 24절 (27월) 얼게 - "엘리후가 욥, 욥의 벗들에게 한님(엘)과 하느님(단수.엘로하)의 됨됨이와 하신 일을  이야기하고, 이런 한님과 하느님께 대해 해야 할 것을 말합니다."

  27월 36:1-33+37:1-24 P  

  - 물음? -
   - 하느님(단수.엘로하)는 누구십니까?
   - 한님(엘)은 누구십니까?
   - 하느님(단수.엘로하)과 한님(엘)은 욥기 38장에 나오는 여호와와 어떤 사이입니까?
   - 나(엘리후)와 너(욥), 너희, 그리고 우리는 누구입니까?
   - 나(엘리후)는 36:4에서 하느님(단수.엘로하)께서 올바르시다(체다카)라고 하고 싶다고 하는데 37:20에서 어찌 고할 수 없다고 합니까?
   - 나(엘리후)는 하느님(단수.엘로하)께 말하고 싶다고 하더니, 한님(엘)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 나(엘리후)는 한님(엘)께서 욥에게 어찌 하시기에 욥으로 하여금 한님(엘)께 어찌 하라고 시킵니까?
   - 나(엘리후)는 한님(엘)께서 어찌 하시기에 너희로 하여금 한님(엘)께 어찌 하라고 시킵니까?
  - 이것들을 거쳐서 한님(엘)은 누구이시며 어떤 일을 하십니까?
  - 나(엘리후)는 하느님(단수.엘로하)께 말하고 싶다고 하더니, 37:15-24에서 하느님(단수.엘로하)께 할 말을 욥에게 알려달라고 하는 것은 어떤 까닭입니까?
  - 나(엘리후)는 하느님(단수.엘로하)에 대해 무어라고 말합니까?
  - 엘리후가 36-37장에서 하느님(단수.엘로하)과 한님(엘)에 대해 말함으로써 38장 여호와께서 어떤 분이심을 알리는 것입니까?
  - 엘리후가 말하고 싶은 바는 "하느님(단수.엘로하)과 한님(엘)에 대해서 알고, 그래서 하느님(단수.엘로하)과 한님(엘)께 할 바를 알아서 하고, 그리고 하느님(단수.엘로하)과 한님(엘)에 대해서 알고 있는 그것을 알리는 것이 할 일이라는 것"입니까?

  1) 1틈 36:1-4 - 엘리후가 욥에게 - "엘리후는 하느님(엘로하)께서 올바르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합니다."
    2) 2틈 36:5-14 - 엘리후의 한님(엘)에 대한 이야기 - "한님(엘)은 일곱 갈래 일을 하십니다."
      3) 3틈 36:15-25 - 엘리후가 욥에게 시킨 일1 - "욥 그대는 그대에게 두 가지를 해 주신 한님(엘)께 두 가지는 하십시오." 
        4) 4틈 36:26-37:13 - 엘리후가 욥의 벗들에게 시킨 일 - "욥의 벗들, 너희는 한님(엘)의 소리를 들으십시오."
      5) 5틈 37:14 -14 - 엘리후가 욥에게 시킨 일2 - "욥, 그대는 이것을 귀기울이십시오. 서십시오.한님(엘)의 나뉘어진 것들을 갈래지십시오."
  6) 6틈 37:15-24 - 엘리후가 욥에게 시킨 일3 - "욥. 그대는 우리가 하느님(엘로하)께 드릴 말씀을 알게 하십시오."

2. 욥기 36장 1-37장 24절 (27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한님(엘) 그리고 하느님(단수.엘로하)은 누구이며 무슨 일을 어떻게 하신지를 아십니까?"

  1) 1틈 36:1-4 "엘리후는 하느님(엘로하)께서 올바르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합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36:1 엘리후가 말을 이어 이르되 
2 나를 잠깐 용납하라(명령.둘러싸다,에워싸다,카타르3803) 내가 그대에게 보이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단수.하느님,엘로하433)을 위하여(에게,레) 아직도(오드5750) 할 말(이야기,미라4405)이 있음이라 
3 내가 먼 데서 지식을 얻고 나를 지으신(만들다,파알6466) 이에게 의(쩨데크6664)를 돌려보내리라(주다,나탄5464) 
4 진실로 내 말(이야기,미라4405)은 거짓이 아니라 온전한(타밈8549) 지식(복수.데아1844)을 가진 이가 그대와 함께 있느니라 

1기림노래 : 엘리후는 하느님(엘로하)께서 올바르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합니다. - 126. 천사 찬송하기를

  2) 2틈 36:5-14 "한님(엘)은 일곱 갈래 일을 하십니다."
  - 일곱 갈래란 첫째, 힘있습니다(캅비라). 둘째, 아니 내치십니다(마아스). 셋째, 염통의 힘은 힘있습니다,(36:5) 넷째, 나쁜놈을 아니 살리십니다. 다섯째, 괴로운놈들의 따짐(미쉬파트)를 주십니다. 여섯째,(36:6) 올바른놈으로부터 그의 눈을 아니 떼십니다. 일곱째, 임금들을 자리에 앉히십니다.(36:7) 
  - 그런데 임금들(모두삶에서 윗사람, 우두머리,갑)이 자리값, 구실을 제대로 하니 하시면 깨우치시고, 그래도 아니 돌이키면 그때에는 죽이십니다.(36:8-14)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36:5 하나님(한님,엘410)은 능하시나(힘세다,캅비라) 아무도 멸시하지(내치다,마아스) 아니하시며 그(염통,레브)의 지혜(힘,코아흐)가 무궁하사(힘세다,캅비라) 
6 악인(나쁜,라솨)을 살려두지(하야) 아니하시며 고난 받는(괴로운,아난) 자(복수.)에게 공의(따짐,미쉬파트)를 베푸시며(주다,나탄) 
7 그의 눈을 의인(올바른,차디크)에게서 떼지(옮기다,가라) 아니하시고 그를 왕들(복수)과 함께 왕좌에 앉히사 영원토록 존귀하게 하시며 
8 혹시 그들이 족쇄에 매이거나 환난의 줄에 얽혔으면 
9 그들의 소행과 악행과 자신들의 교만한 행위를 알게 하시고 
10 그들의 귀를 열어 교훈을 듣게 하시며 명하여 죄악에서 돌이키게 하시나니 
11 만일 그들이 순종하여 섬기면 형통한 날을 보내며 즐거운 해를 지낼 것이요 
12 만일 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면 칼에 망하며 지식 없이 죽을 것이니라 
13 마음이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은 분노를 쌓으며 하나님(그)이 속박할지라도 도움을 구하지 아니하나니
14 그들의 몸은 젊어서 죽으며 그들의 생명은 남창과 함께 있도다 

2기림노래 : 한님(엘)은 일곱 갈래 일을 하십니다. - 294. 하나님은 외아들을

   3) 3틈 36:15-25 "욥 그대는 그대에게 두 가지를 해 주신 한님(엘)께 두 가지는 하십시오." 
  - 한님(엘)께서 욥에게 하신 일이 있습니다. 첫째, 괴로운데에서 이끌어내십니다.(36:14-15) 둘째, 괴로운데에 있는 것은 나쁜탓임을 알게 하십니다.(36:16-20)
  - 그래서 욥이 할 짓이란 두 가지 입니다. 첫째, 쓸데없음에게로 아니 돌리고 지키십시오.(36:21) 둘째, 하느님께서 하신 일을 기리는 것을 되새기십시오.(36:22-24절)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36:15 하나님(그)은 곤고한 자를 그 곤고에서 구원하시며 학대 당할 즈음에 그의 귀를 여시나니 )
16 그러므로 하나님(그)이 그대를 환난에서 이끌어 내사 좁지 않고 넉넉한 곳으로 옮기려 하셨은즉 무릇 그대의 상에는 기름진 것이 놓이리라 
17 이제는 악인의 받을 벌이 그대에게 가득하였고 심판과 정의가 그대를 잡았나니 
18 그대는 분노하지 않도록 조심하며 많은 뇌물이 그대를 그릇된 길로 가게 할까 조심하라 
19 그대의 부르짖음이나 그대의 능력이 어찌 능히 그대가 곤고한 가운데에서 그대를 유익하게 하겠느냐 
20 그대는 밤을 사모하지 말라 인생들이 밤에 그들이 있는 곳에서 끌려 가리라 
21 삼가[명령,지키다솨마르8104)]  악(쓸데없음,헛됨,아벤205)으로(에게로,엘413) 치우치지(돌리다,파나6367) 말라 그대가 환난보다 이것을 택하였느니라 
22 하나님(한님,엘410)은 그의 권능으로 높이 계시나니 누가 그같이 교훈을 베풀겠느냐 
23 누가 그를 위하여 그의 길을 정하였느냐 누가 말하기를 주께서 불의를 행하셨나이다 할 수 있으랴 
24 그대는 하나님(그)께서 하신 일(포알6467)을 기억하고(명령.되새기다,자카르2142) 높이라(사가7679) 잊지 말지니라 인생이 그의 일을 찬송하였느니라(쉬르7891) 
25 그의 일을 모든 사람이 우러러보나니 먼 데서도 보느니라 

3기림노래 - 하느님께서 하신 일을 기리는 것을 되새기십시오. - 65. 내 영혼아 찬양하라

   4) 4틈 36:26-37:13  "욥의 벗들, 너희는 한님(엘)의 소리를 들으십시오."
  - 한님(엘)은 이러신 분입니다. 세 갈래 과녁(목적)이 있습니다.(37:13) 첫째, 이끄시는(지팡이,쉐베트) 것입니다, 둘째, 살게(땅,에레쯔) 하십니다. 셋째, 어질게(어짐,헤세드) 하십니다. 이에 따라 두 갈래의 일을 하십니다. 첫째, 백성들을 다투십니다. 따지십니다(딘). 둘째, 먹거리를 주십니다(나탄).(36:31)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36:26 하나님(한님,엘410)은 높으시니(삮기7689) 우리가 그를 알(야다3045) 수 없고 그의 햇(해,솨네8141)수(복수.수,미쓰파르4557솨네)를 헤아릴(헤케르2714) 수 없느니라 
27 그가 물방울을 가늘게 하시며 빗방울이 증발하여 안개가 되게 하시도다 
28 그것이 구름에서 내려 많은 사람에게 쏟아지느니라 
29 겹겹이 쌓인 구름과 그의 장막의 우렛소리를 누가 능히 깨달으랴 
30 보라 그가 번갯불을 자기의 사면에 펼치시며 바다 밑까지 비치시고 
31 이런 것들로(안에,베) 만민을 심판하시며(다투다,딘1777) 음식(오켈400)을 풍성(마크비르4342)하게(에게,레) 주시느니라(주다,나탄5414) 
32 그가 번갯불을 손바닥 안에 넣으시고 그가 번갯불을 명령하사 과녁을 치시도다 
33 그의 우레가 다가오는 풍우를 알려 주니 가축들도 그 다가옴을 아느니라  

37:1 이로 말미암아 내 마음이 떨며 그 자리에서 흔들렸도다 
2 하나님(그)의 음성 곧 그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똑똑히 들으라(명령.솨마8085 ) 
3 그 소리를 천하에 펼치시며 번갯불을 땅 끝까지 이르게 하시고 
4ㄱㄴ 그 후에 음성을 발하시며 그의 위엄 찬 소리로 천둥을 치시며 
4ㄷㄹ그 음성이 들릴 때에 번개를 멈추게 아니하시느니라 
5 하나님(한님,엘410)은 놀라운 음성을 내시며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큰 일을 행하시느니라 
6 눈을 명하여 땅에 내리라 하시며 적은 비와 큰 비도 내리게 명하시느니라 
7 그가 모든 사람의 손에 표를 주시어 모든 사람이 그가 지으신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8 그러나 짐승들은 땅 속에 들어가 그 처소에 머무느니라 
9 폭풍우는 그 밀실에서 나오고 추위는 북풍을 타고 오느니라 
10 하나님(한님,엘410)의 입김이 얼음을 얼게 하고 물의 너비를 줄어들게 하느니라 
11 또한 그는 구름에 습기를 실으시고 그의 번개로 구름을 흩어지게 하시느니라 
12 그는 감싸고 도시며 그들의 할 일을 조종하시느니라 그는 땅과 육지 표면에 있는 모든 자들에게 명령하시느니라 
13 혹은 징계(지팡이,쉐베트7626)를 위하여(에게,레) 혹은 땅(에레츠776)을 위하여(에게,레) 혹은 긍휼(헤세드2617)을 위하여(에게,레) 그가 이런 일을 생기게(오다,이르다,마차4672) 하시느니라 

4기림노래 : 하느님의 소리를 들으십시오. - 78. 저 높고 푸른 하늘과

   5) 5틈 37:14 -14 "욥, 그대는 이것을 귀기울이십시오. 서십시오.한님(엘)의 나뉘어진 것들을 갈래지십시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37:14 욥이여 이것을 듣고(명령.귀기울이다,아잔238) 가만히 서서(명령.서다,아마드5975) 하나님(한님.엘410)의 오묘한(니팔.나누다,팔라) 일을 깨달으라(명령.히트포엘,갈래하다,빈995) 

5기림노래 : 귀기울이십시오. 서십시오.한님(엘)의 나뉘어진 것들을 갈래지십시오. - 361. 기도하는 이 시간

   6) 6틈 37:15-24 "욥. 그대는 우리가 하느님(엘로하)께 드릴 말씀을 알게 하십시오."
  - 하나님(엘로하)께서 하시는 것을 어찌 할 수가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37:15 하나님(단수.하느님,엘로하433)이 이런 것들에게 명령하셔서 그 구름의 번개로 번쩍거리게 하시는 것을 그대가 아느냐 
16 그대는 겹겹이 쌓인 구름과 완전한 지식의 경이로움을 아느냐 
17 땅이 고요할 때에 남풍으로 말미암아 그대의 의복이 따뜻한 까닭을 그대가 아느냐 
18 그대는 그를 도와 구름장들을 두들겨 넓게 만들어 녹여 부어 만든 거울 같이 단단하게 할 수 있겠느냐 
19 우리가 그에게(에게,레) 할 말(말하다.아마르559)을 그대는 우리에게 가르치라(명령.알다,야다3045) 우리는 아둔[어둠(호쉐크2822)의 얼굴(파네.파님6440)]하여(으로부터,민) 아뢰지(가지런히하다,아랔6186) 못하겠노라 
20 내가 말하고(다바르1696) 싶은 것을 어찌 그에게(에게,레) 고할(긁다,문지르다,사파르5608) 수 있으랴 삼켜지기를(푸알.삼키다,먹어치우다,바라1104) 바랄(말하다,아마르559) 자가 어디 있으랴 
21 그런즉 바람이 불어 하늘이 말끔하게 되었을 때 그 밝은 빛을 아무도 볼 수 없느니라 
22 북쪽에서는 황금 같은 빛이 나오고 하나님(하느님,엘로하433)께는(위에,알5921) 두려운(니팔,두렵다,야레3372) 위엄(큼,뛰어남,호드1935 )이 있느니라 
23 전능자(힘센,솨다이7706)를 우리가 찾을(오다,이르다,마차4672) 수 없나니 그는 권능(힘,코아흐3581)이 지극히 크사(싸가7689) 정의(법대로따짐,미쉬파트4941)나 무한한(로브7230) 공의(올바름,체다카6666)를 굽히지(누르다,아나6031) 아니하심이니라 
24 그러므로 사람들은 그를 경외하고(두렵다,야레3372) 그는 스스로(염통,레브3820) 지혜롭다(슬기로운,하캄2450) 하는 모든 자를 무시하시느니라(보다,라아7200)  

6기림노래 : 하느님(엘로하)께 드릴 말씀을 알게 하십시오. - 501. 너 시온아 이 소식 전파하라

  7) 마무리 - * 고요의 한 마디 - "한님(엘), 하느님(단수.엘로하)께서  힘(캅비르36:5), 생각의 깊이(코아흐36:5)로나, 크기(삭기36:26)로나. 햇수(미스파르36:26)로나, 소리(콜37:5)로나, 숨(내솨마37:10)으로나, 뛰어남(호드37:22)으로나, 힘셈(솨다이37:23)으로나, 우리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한님(엘), 하느님(단수.엘로하)께서 하시는 일이 법대로따짐(미쉬파트)과 올바름(체다카)이니 우리가 할 일을 한님(엘), 하느님(단수.엘로하)을 알고, 지키고, 기리는 것을 되새기고, 갈래하고, 알리는 일입니다.

      오늘의 하나님의 말씀을 이제 성북로교회로 가져옵니다.

  8) 성북로교회인 우리와 성북로교회의 교인인 이녁은 스스로 이렇게 묻습니다. 
           이녁은 하느님은 누구시며 무엇을 어떻게 하는 이라고 여깁니까?
           이녁은 하느님의 소리를 듣고, 하느님 앞에 섭니까?
           이녁은 하느님의 일을 갈래지으며 깨닫습니까?
           이녁은 하느님의 말씀을 지키며 하느님의 일을 기립니까?
           이녁은 하느님을 알게 합니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