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사도행전 21장 18-25절 (31월) - "하느님께서 겨레들 가운데 사는 모든 유대인들에게는 율법에서 벗어나게 하시는데, 윗사람들은 예루살렘에 있는 맡기는 유대인들 가운데에서는 율법을 지키..
44 사도행전 21장 18-25절 (31월) - "하느님께서 겨레들 가운데 사는 모든 유대인들에게는 율법에서 벗어나게 하시는데, 윗사람들은 예루살렘에 있는 맡기는 유대인들 가운데에서는 율법을 지키는 시늉하라고 합니다."
- 하느님께서 겨레들(이방인들) 가운데 사는 모든 유대인들에게는 율법에서 벗어나게 하시는데, 윗사람들은 예루살렘에 있는 맡기는(믿는) 유대인들 가운데에서는 율법을 지키는 시늉하라고 합니다.
때: 2021년 5월 16 부활절 일곱째 주일 청년주일 성북로교회 주일 예배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안길 174-5번 성북로교회
1. 사도행전 21장 18-25절 (31월) 얼게 - 율법에 대해 바울의 잣대와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교회의 윗사람들의 잣대가 있습니다.
- 바울의 잣대는 하느님께서 겨레들(이방인들)에게 율법에서 벗어나도록 가르치는 것입니다.
-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교회의 윗사람들의 잣대는 바울이 한 시중(사역)으로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교회의 윗사람들은 하느님을 자랑하고도, 바울로 하여금 율법을 지키라고(지키는 시늉하라고) 시키는 것(입니다.
31월 NA21:18-25 (18. 19. 20:21. 22. 23. 24. 25.)
- 물음 ? -
- 바울은 그 동안 세 차례에 전도여행을 거쳐서 겨레들(이방인들)에서 해온 시중들(사역들)을 어째서 하느님께 하셨다고 말합니까?
- 바울이 그가 한 시중들이 하느님께서 하신 것이라고 말하니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교회의 윗사람들은 왜 하느님을 자랑합니까?
-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교회의 윗사람들은 그들이 이끌고 있는 맡기는(믿는) 유대인들을 어떤 사람들이라고 말합니까?
-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교회에서 맡기는(믿는) 유대인들이 수 만명이나 되는데 모두가 율법에 뜨겁다는 것은 무엇을 뜻합니까? 이것은 이들이 예수의 가르침과 유대교의 율법 틈바구니에서 끼여있으며, 오락가락하며, 두 다리 걸치고 있다는 뜻입니까?
-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교회에서 맡기는(믿는) 유대인들이 어째서 바울이 겨레들(이방인들) 아래(안)에 있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가르친 것들에 못마땅해 합니까?
- 바울의 가르침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것은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교회의 윗사람들이 바울의 가르침이 올바르다는 것을 아니 안 탓입니까? 아니면 그들이 바울의 가르침이 올바르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수 만명이나 되는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교회에서 맡기는(믿는) 유대인들이 하고 싶은 대로 놔둔 탓입니까?
-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교회의 윗사람들은 하느님께서 바울의 시중을 거쳐서 하신 일들을 듣고 하느님을 자랑하고 나서, 뜸금없이, 새삼스럽게 바울로 하여금 율법을 지키라고 말합니까?
-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교회의 윗사람들이 바울로 하여금 율법을 지키라고 말하는 것은 윗사람노릇, 갑집하는 것이 아닙니까?
-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교회의 윗사람들은 왜 바울을 도울 것처럼 하면서 바울로 하여금 이녁의 돈을 써가면서까지 율법을 지키라고 말합니까?
-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교회의 윗사람들이 바울에게 율법을 지키라고 하는 것은 그동안 그들이 그렇게 가르친 것이 옳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어서입니까? 아울러 가르침대로 따라서 한 수 만명이나 되는 유대인들을 생각해서 그런 것입니까?
-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교회의 윗사람들이 맡기는(믿는) 겨레들(이방인들)에게 율법 가운데 해서는 아니된 네 가지만 알려주었다고(사도행전 15장 1-24절- 여기에서 '율법에서 벗어난다'는 하나 만의 잣대를 세웠습니다.) 하는 것은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교회의 윗사람들이 곳에 따라, 사람에 따라 서로 다른 두 가지 잣대를 쓰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까? 왜 어찌하여 어떤 꿍꿍이 속셈이 있어서 두 잣대를 쓰고 있을까? 두 잣대란 하나는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교회의 유대인들에게는 율법을 지키는 것을 그냥 놔두는 잣대(상황윤리의 잣대, 상황화의 잣대)요, 다른 잣대는 겨레들(이방인들)에게는 율법에서 벗어나라고 하는 잣대입니다.
-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교회의 윗사람들이 두 가지 잣대를 상황, 장소에 따라 쓰는 짓, 곧, 마땅하게 여겨 해온 상황화(상황윤리)는 바람직한 일일까?
-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 교회의 윗사람들은 이것을 바울에게 시키기 앞서 하느님께 여쭈어 보았다면 어찌 되었을까?
-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 교회의 윗사람들은 이것을 바울에게 시키기 앞서 바울에게 그의 뜻을 물었다면 바울은 어떻게 했을까?
- 바울을 위한다고 하는 것이 바울에게는 이녁의 돈을 써가며, 이녁이 가르친 것을 거스린 짓을 하게 되었으니 얼마나 꼴사나운 것이 되어버린 것은 아닌가?
-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 교회의 윗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 교회에 맡기는(믿는) 수 만명되는 유대인들에게, 바울이 겨레들(이방인들) 아래(안)에 있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유대교의 율법에서 벗어나라고 가르친 것이 올바르다, 그래서 예루살렘에 있은 우리 교회도 그리 해야 한다고 했다면 어떠했을까?
- 갈라디아서 2장 11-14에서 게바(베드로)가 바울로부터 꾸중을 듣는 것을 보면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 교회의 윗사람들은 쭉 두 가지 잣대를 쓰고 있었다고 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 교회의 윗사람들은 언제부터 하나의 잣대, 곧 바울이 쓴 잣대만을 쓰게 되어,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교회에서 맡기는(믿는) 유대인들이 율법에서 벗어나게 되었을까? 기원후 70년 유대성전이 헐리게 된 뒤부터일까?
- 바울은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 교회의 윗사람들이 이녁에게 시킨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을까? 바울은 그들의 시킴을 옳다고 했을까, 아니면 아니 옳다고 했을까?
- 바울은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 교회의 윗사람들이 이녁에게 시킨 것에 대해 어떻게 합니까?,
1) 18-21 "윗사람들은 하느님께서 바울을 거쳐서 율법에서 벗어나게 하신 것으로 하느님을 자랑합니다."
2) 22-24 "그리하고는 윗사람들은 바울에게 유대인들 가운데에서는 율법을 지키라고(지키는 시늉하라고) 시킵니다."
3) 25-25 "그래놓고는 윗사람들은 맡기는(믿는) 겨레들(이방인들)에게 할 것 네 가지를 빼놓고 율법에서 벗어나라고 말합니다."
2. 사도행전 21장 18-25절 (31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하느님께서 겨레들(이방인들) 가운데 사는 모든 유대인들에게는 율법에서 벗어나게 하시는데, 윗사람들은 예루살렘에 있는 맡기는(믿는) 유대인들 가운데에서는 율법을 지키는 시늉하라고 합니다."
1) 18-21 "윗사람들은 하느님께서 바울을 거쳐서 율법에서 벗어나게 하신 것으로 하느님을 자랑합니다."
- 바울은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교회의 윗사람들에게 하느님께이녁(나)의 시중을 거쳐서 겨레들 안에서 하신 일들을 말씀드립니다. 바울은 하느님께서 하신 것이라고 말씀드립니다.
-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교회의 윗사람들이란 초대교회의 우두머리인 예수의 아우 야고보를 비롯하여 열 두 사도들이 있을 것입니다.
- 바울은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교회의 윗사람들에게 그 동안 겨레들(이방인들) 안에서 세 차례 전도여행 이야기를 조근조근, 하나씩, 낱낱이, 조근조근하게 합니다. 바울이 세 차례 전도여행에서 했던 일은 다 하느님께서 하신 것이라고 털어놓습니다. 바울 이녁이 하는 것은 하느님을 시중드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가 한 일 가운데에는 유대 땅에까지 퍼져있는 이야기로서 첫째, 모세로부터 저버리십시오(벗어나십시오). 둘째, 아이들을 아니 둘레까기(할례)하십시오. 셋째, 그동안 해온 버릇(관습,관례)은 아니 걸으십시오. 이는 곧 유대교의 율법에서 벗어나라고 하는 것입니다.
-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교회의 윗사람들은 바울이 하느님께서 하신 것이라고 하니 하느님을 자랑합니다.
- 그러고 나서,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교회의 윗사람들은 바울에게 두 마디를 알려줍니다.
- 하나는 바울이 겨레들 아래(안)에 있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한 일에 대한 들리는 이야기를 말합니다. 첫째, 모세로부터 저버리십시오(벗어나십시오). 둘째, 아이들을 아니 둘레까기(할례)하십시오. 셋째, 그동안 해온 버릇(관습,관례)은 아니 걸으십시오.
- 다른 하나는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교회 안에, 맡기는(믿는) 유대인들이 수 만명인데, 모두가 율법에 뜨겁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유대교의 율법에서 벗어나라고 하는 바울 그대에 대해 못마땅하게 여긴다고 말합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1:18 그 이튿날 바울이 우리와 함께 야고보에게로 들어가니 장로들(복수.늙은이,손윗사람,프레스뷔테로스4245 )도 다 있더라
19 바울이 문안하고(아스파조마이782) 하나님이 자기의 사역(단수.시중,디아코니아1248)으로 말미암아(거쳐서,디아1223) 이방(복수,겨레,에드노스1484) 가운데서(안에,엔1722) 하신(만들다,포이에오4160) 일(복수.)을 낱낱이 말하니
21:20 그들이 듣고 하나님께(목적격.을) 영광을 돌리고(자랑하다,돜사조) 바울더러 이르되 형제여 그대도 보는 바에 유대인 중에 믿는(맡기다,피스튜오) 자 수만 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소유격.의) 열성(복수.뜨거운이,젤로테스)을(주격.이) 가진(휲아르ㅎ코) 자라
21 네가 이방(겨레,에ㅅ드노스1484)에 있는(아래에,카타2596) 모든 유대인(복수.이우다이오스2453)을 가르치되 모세를(으로부터,아포575) 배반하고(저버리다,아포스타시아646) 아들들(복수.아이,텤논,테크논5043)에게(목적격.을) 할례를 행하지(둘레베다,페리템노4059) 말고 또 관습(버릇,관례,에ㅅ도스4585)을 지키지(두루다니다.두루걷다,페리파테오4043) 말라 한다 함을 그들이 들었도다
1기림노래 : "하느님께서 겨레들 안에서 하십니다." - 581. 주하나님 이 나라를 지켜주시고
2) 22-24 "그리하고는 윗사람들은 바울에게 유대인들 가운데에서는 율법을 지키라고(지키는 시늉하라고) 시킵니다."
-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교회의 윗사람들은 바울에게 유대인들 가운데에서는 율법을 지키는 시늉하라는 합니다.
그 까닭은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교회 안에, 맡기는(믿는) 유대인들이 수 만명인데, 모두가 율법에 뜨거워서 바울 그대에 대해 못마땅하게 여기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바울 그대는 이렇게 하도록 하십시오. 여기에 다짐을 한 네 사람이 있습니다. 바울 그대가 율법을 지키고 있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 그대가 이들과 함께 깨끗하게(결례) 하고, 바울 그대가 돈을 써서 그들이 머리를 깍게 하십시오.
-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교회의 윗사람들은 예루살렘의 초대교회를 상황화(상황윤리)하고 있습니다. 이럼으로써 유대성전을 모임의 터로 삼고 있는 초대교회에서는 예수의 가르침과 유대교의 율법이란 두 개의 잣대를 지킵니다. 이 상황화(상황윤리)를 초대 교회의 윗사람들에게 마땅한 것으로 여겨졌을 것입니다.(그렇지만 어쩌면 초대 교회의 윗사람들에게 골치꺼리일지도 모릅니다.) 이럼에 따라 그래서 유대성전을 모임의 터로 삼고 있는 초대교회에는 예수의 가르침과 유대교의 율법의 틈바구니에 있습니다.
이러니 예루살렘의 초대 교회의 윗사람들은 바울을 돕고자하는 뜻에서 하는 것이지만, 예루살렘의 초대 교회에서 하고 있는 상황화(상황윤리)를 바울에게 시킵니다.
- 그런데 바울은 겨레들 아래에 있는 모든 유대인들에게는 유대교의 율법에서 벗어나라고 가르칩니다. 이런 바울에게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 교회의 윗사람들은 그들이 마땅하게 여겨 해온 상황화(상황윤리)를 바울에게 이녁의 돈을 써가면까지 하도록 시킵니다. 이것은 바람직한 일일까?
-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 교회의 윗사람들은 이것을 바울에게 시키기 앞서 하느님께 여쭈어보았다면 어찌 되었을까?
-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 교회의 윗사람들은 이것을 바울에게 시키기 앞서 바울에게 물었다면 바울은 어떻게 했을까?
- 바울을 위한다고 하는 것이 바울에게는 꼴사나운 것이 되어버린 것은 아닌가?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1:22 그러면 어찌할꼬 그들이 필연 그대가 온 것을 들으리니
23 우리가 말하는 이대로 하라(명령.만들다,포이에오) 서원(다짐,유ㅎ케)한 네 사람이 우리에게 있으니
24 그들을 데리고(명령.데리고오다,파랄람바노) 함께(쉰) 결례를 행하고(명령.수동.깨끗이하다,하그니조) 그들을 위하여(위에,에피) 비용을 내어(돈쓰다,다파나오) 머리를 깎게 하라 그러면 모든 사람이 그대에 대하여 들은 것이 사실이 아니고 그대도 율법을 지켜(지키다,ㅎ퓔라쏘) 행하는(스토이ㅎ케오) 줄로 알 것이라
2기림노래 : 윗사람들은 율법을 지키는 시늉하라고 합니다. - 595. 나맡은 본분은
3) 25-25 "그래놓고는 윗사람들은 맡기는(믿는) 겨레들(이방인들)에게 할 것 네 가지를 빼놓고 율법에서 벗어나라고 말합니다."
- 맡기는(믿는) 겨레들(이방인들)은 아니 할 것 네 가지란 우상에받쳐진것, 피, 목졸라죽인것,살팔기(몸팔기,살섞는질,좇질씹질)입니다. 이것은 사도행전 15장 1-25에서 예루살렘에서 사도들과 늙은이들(장로들)이 모여 매듭지은 것입니다.
-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 교회의 윗사람들은 맡기는(믿는) 겨레들(이방인들)에게 이렇게 글로 써보내는 것은 스스로 서로 다른 두 가지 잣대(이중잣대)를 쓰는 것입니다. 서로 다른 두 가지 잣대(이중잣대)란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교회의 유대인에게는 율법에서 벗어나라고 아니 하면서, 겨레 아래(안)에 있는 맡기는(믿는) 유대인들에게는 율법에서 벗어나서 고작 네 가지는 지키것을 빼놓고 율법에서 벗어나서 일러줍니다. 이처럼 맡기는(믿는)이에게 사는 곳이 다르다고 서로 다른 두 가지 잣대(이중잣대)를 써먹는 일, 상황화가 바람직하는 것일까?
-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 교회의 윗사람들이 그동안 상황화(상황윤리)에 따라 해왔을 지라도, 바울이 예수살렘 교회에 온 이 참에 바울이 겨레들 아래(안)에 있는, 맡기는 유대인들 모두에게 가르치는 것을 가르치게 되었다면 어찌 되었을까? 예루살렘의 초대교회를 비롯하여 초대교회에 언제부터 두 가지 잣대(이중잣대)를 아니 쓰게 되었을까?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1:25 주를[이 낱말은 없음] 믿는(맡기다,피스튜오4100) 이방인(복수.)에게는(둘레에,관하여,대하여,페리4012) 우리가 우상의 제물(우상에받쳐진,에이돌로ㅅ뒤토스1494)과 피(피,하이마129)와 목매어 죽인(목졸라죽인,목졸려죽인,목매죽은,숨이막힌,프닠토스4156) 것과 음행(살팔기,몸팔기,포르네이아4202)을 피할(지키다,ㅎ퓔라쏘5442) 것을 결의하고(따지다,크리노2919) 편지하였느니라(쪽지하다,쪽지쓰다,쪽지보내다,에피스텔로1989) 하니
3기림노래 : 율법에서 벗어나게 하십니다. - 17. 사랑의 하나님
4) 마무리 - * 고요의 한 마디 - "여기에 두 가지 갈림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율법에는 지켜야 할 것(보편성-언제나)과 벗어나야 할 것(특수성,시의성-그때 그곳에서)이 있습니다. 그것을 갈래지을 잣대가 있고, 그것에 따라 골라내서 제대로 율법을 지킨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것은 히브리어성경(구약)과 헬라어성경(신약)을 견주어 보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율법(보편)을 상황(특수,구체,사람)에 맞출 것인가, 아니면 상황(특수,구체,사람)을 율법에 맞출 것인가입니다. 상황화(상황윤리)에 아니 빠지면서 율법의 보편성을 지킬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상황이 바뀌었으나 하느님의 말씀(성경)이기에 오늘에도 지켜져야 한다고 하는 쪽이 있고, 이와 달리 상황이 달라졌으니 오늘에는 하느님의 말씀(성경)을 오늘 상황에 맞추어 달리 새겨야 한다고 쪽이 있습니다. 이것은 히브리어성경(구약)과 헬라어성경(신약) 안에서 사람과 일에 대해 여섯갈래 물음(언제,어디서, 누가, 왜, 무엇을, 어떻게?)을 거쳐서 따져보는 것입니다.
위 두 가닥의 갈래길은 바울과 예루살렘에 있는 초대교회를 이끄는 윗사람들(야고보를 비롯하여 열 두사도들도 있었을 것입니다.)로 갈래 되는 것입니다. 오늘에도 교회는 이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이 갈림길에서 한 길은 때로 목숨을 거는 길입니다.
오늘의 하나님의 말씀을 이제 성북로교회로 가져옵니다.
5) 성북로교회인 우리와 성북로교회의 교인인 이녁은 스스로 이렇게 묻습니다.
이녁은 하느님께서 이녁의 시중을 거쳐서 하느님의 일을 하신다고 말합니까?
이녁은 하느님께서 율법에서 벗어나라고 하는 것을 합니까
이녁은 윗사람들이 율법을 지키는 시늉하라는 것을 합니까?
이녁은 우상에받친것, 피, 목졸라죽인것을 아니 먹습니까?
이녁은 살팔기(몸팔기,살섞는짓)을 아니 합니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