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요한2서

63 요한이서 1장 1-13절 (0-2월) - "이런 교회가 보고 싶어서 쪽지를 짧게나마 써집니다."

예수스 2022. 7. 26. 09:43

63 요한이서 1장 1-13절 (0-2월) - "이런 교회가 보고 싶어서 쪽지를 짧게나마 써집니다."

  때: 2021년 5월 5일(수). 부활절 다섯째주 성북로교회 수요기도회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안길 174-5번 성북로교회

1. 요한이서 1장 1-13절 (0-4월) 얼게 - "하느님의 나라로서 교회에는 두 갈래 됨됨이가 채워 있도록, 여기 교회에서 거기 교회에게 세 가지를 해보라고 하고, 그리 된 것을 보려고 만나고 싶다는 쪽지를 보내며 인사합니다."
  교회에 두 갈래 됨됨이가 이렇습니다.
    - 교회에는 참과 사랑으로 하느님 아버지 그리고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온 거져기쁨(은혜), 가여워함(긍휼), 고요(평강)가 있습니다. 
    - 교회에는 아버지로부터 온 시킴(계명) 따라 참(진리) 안에서 걸어가는 것을 보는 만남의 기쁨이 있습니다.

  이것들이 이루어지도록 교회가 해야 할 것은 세 가지입니다.
    - 서로를 사랑하는 것으로서 아버지의 시킴(계명) 아래로, 참(진리) 안에서 걸어갑시다. 
    - 그동안 쌓아온 것들을 아니 잃고, 앞으로 오직 알찬 몫(보상)을 받도록 스스로를 살피십시오.
    - 그리스도의 가르침 안에 아니 머무니, 아버지도 아들도 아니 가지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가르침도 아니 가진이를 교회 안으로 아니 붙잡아들이고, 그에게 아니 인사하십시오.

  0월 NA1:1-3  (1,2. 3.) 
  1월 NA1:4-11  
    1금 1:4-6  (4. 5. 6.)  
    2금 1:7-8  (7. 8.)
    3금 1:9-11  (9. 10:11.)
  2월 MA1:12-13 끝 
    1금 1:12-12  (12.)  
    2금 1:13 끝  (13. 끝)

  - 물음? -
   - '장로인 나(단수)'는 '여기 교회'라면, '아낙네(단수.부녀)와 그의 아이들(복수.그의 자녀들)'은 '거기 교회와 교회의 아이들(교인)'이지요?
   - '우리'는 나, 나의 아이들, 너 그리고 너의 아이들이 어울려 하나된 우리로서 교회 우리이지요?
   - '택하심을 받은"이란 은 하느님께서 누리(세상) 가운데 뽑고, 불러내신 이들이지요?
   - 교회는 어떤 자리, 어떤 꼴(모습), 어떤 됨됨이로 꽉 차있습니까? 그것은 참과 사랑 안에서 하느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온 거져기쁨(은혜), 가여워함(긍휼) 그리고 고요(평강)이지요?
   - 거지 교회의 아이들이 아버지께로부터 붙잡은 시킴(계명) 따라 참 안에서 걸어간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어떻하겠습니까?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교회 안에서, 교회 끼리 이런 알림(소식)이 오고 갑니까?
  - 이런 교회에게 무엇을 또 바라고 싶습니까?  
  - 처음부터 들은 시킴(계명)은 무엇입니까? 바꾸어말하면 교회 안에서, 교회 끼리 내내 해야할 일은 무엇입니까?
  - 서로를 사랑하라는 것은 교회 안에서 교회끼리, 뭔가를 주고 받고하는 것 만이 아니라, 그보다 더욱 깊이 있는 것은 제 자리에서 제 구실인 처음부터 들은 시킴들(계명) 아래를 걸어가는 것입니까? 사랑한다는 것은 시킴들(계명)을 따라 걸어가는 것입니까? 
  -  교회의 아이들이 시킴들(계명)을 따라 걸어가는 것이 어찌하여 교회 안에서, 교회끼리 서로를 사랑하는 것입니까? 여기 교회의 아이들이 무엇을 할 때 거기 교회가 아주 기뻐합니까? 거기 교회가 아주 기뻐하는 일을 하는 것이 서로를 사랑하는 것이라면 교회 안에서 교회끼리 무엇을 하고 있어야 합니까? 그것이 처음부터 들은 시킴들(계명) 아래를 걸어가는 것입니까? 그래서 여기 교회가 처음부터 들은 시킴들(계명) 아래를 걸어가는 것이 거기 교회에게 기쁨이 되는 것이지요?
  - 누리(세상)에는 누가 설치고 있습니까?
  - '살(육체) 안에서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뜻입니까? 하느님께서 살 안에서 사람이 되신 것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뜻입니까? 
  - 하느님께서 살(육체) 안에서(로) 예수 그리스도가 되셨다는 것이 참입니까? 아니면 거짓입니까? 눈에 아니 보이는 하느님께서 눈에 보이는 사람, 예수 그리스도가 된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 눈에 아니 보이는 하느님께서 눈에 보이는 사람, 예수 그리스도가 된다는 것을 아니 받아들이는 이를  속이는이(헤메는이), 안(적)그리스도라고 하는 것이 마땅합니까? 아니면, 눈에 아니 보이는 하느님께서 눈에 보이는 사람, 예수 그리스도가 된다는 하는 이가 미쳤거나, 어리섞거나, 바보,얼간이입니까?
  - 누리 가운데에서 교회와 아니 교회를 갈래하는 잣대입니까?
  - 누리 가운데에서 교회와 아니 교회를 갈래하는 잣대에 아니 걸리려면 교회는 스스로 무엇을 살펴야 합니까?
  - 누리 가운데에서 교회와 아니 교회를 갈래하는 이 잣대 말고또 다른 잣대가 있습니까? 또 다른 잣대는 그리스도의 가르침(교훈) 안에 머무느냐, 아니면 아니 머무느냐 입니까?
  - 그리스도의 가르침(교훈) 안에 머무르면 아버지를 아들을 가지고 있습니까?
  - 그리스도의 교회, 하느님의 나라인 교회에 누가 들어오는 것을 막아야 합니까? 누구와 인사하지 않아야 합니까? 왜 그리해야 합니까?
  - 무엇이 나쁜 짓입니까?
  - 교회 안에서, 교회 끼리 무엇이 만남의 기쁨입니까?  교회 안에서, 교회 끼리 무엇을 보려고 만나고 싶습니까?
  - 교회 안에서, 교회 끼리 무엇을 위해 사귀면, 인사합니까?

2. 요한이서 1장 1-13절 (0-4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이런 교회가 보고 싶어서 쪽지를 짧게나마 써집니다."

  1) 0월 NA1:1-3  (1,2. 3.) " 교회 우리에게는 거져기쁨, 가여함, 고요가 있습니다.
  - 누리 가운데에서 뽑혀 불러나온 너와 나가 어울려 세워진 교회 우리에게는 참과 사랑으로 하느님 아버지 그리고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온 거져기쁨(은혜), 가여워함(긍휼), 고요(평강)가 있습니다. 
  -1교회에는 하느님이 거져기쁨, 가여워함, 고요가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1 장로인 나는 택하심을 받은(뽑힌,에클렠토스1588) 부녀(단수.아낙,아낙네,퀴리아2959)와 그(그녀)의 자녀들(복수.아이,텤논5043)에게 편지하노니[이 낱말은 없음 ]내가 참으로[아 낱말은 없음] 사랑하는(사랑하는,아가파오25) 자요 나뿐 아니라 진리를 아는 모든 자도 그리하는 것은 
2 우리 안에 거하여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진리로 말미암음이로다 
3 은혜5485와 긍휼1656과 평강1515이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진리225와 사랑26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으리라

1기림노래 : 교회, 우리에게는 거져기쁨, 가여워함, 고요가 있습니다. - 210. 시온성과 같은 교회

  2) 1월 NA1:4-11  "교회 우리 세 가지를 해 냅시오" 

    2-1) 1월 1금 1:4-6  (4. 5. 6.) "교회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는 것으로서 아버지의 시킴(계명) 아래로, 참(진리) 안에서 걸어갑시다." 
  - 너, 너의 아이들 그리고 나(내)가 어울려 우리가 된 교회 우리는 아버지 곁에서 붙잡은 시킴(계명)을 따라서 참(진리) 안에 걸어가는 감으로써 서로를 사랑합시다.
  - 너, 너의 아이들 그리고 나, 나의 아이들로 우리가 된 교회 우리가 할 훌륭한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교회 안에서, 교회 끼리 서로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 서로를 교회 안에서, 교회 끼리 서로를 사랑한다는 것은 너, 너의 아이들 그리고 나, 나의 아이들로 이루어진 교회 우리가 다음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아버지 곁에서 붙잡은 시킴(계명)을 따라서 참(진리) 안에서 걸어가는(하는) 것입니다.(1:4) 처음부터 들었던 시킴들(계명) 아래로 걸어가는 것입니다.(1:6) 
  - 교회 안에서 맏아우를 사랑한다면서, 교회 끼리 사랑한다면서 서로에게 머시기, 거시기를 주고 받는 것도 사랑하는 꼴이지만, 그보다도, 그냥 제자리에서 주어진 일, 곧 아버지의 시킴들(계명), 참을 그저 함으로써 제대로 서는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 안에서, 교회끼리 서로를 사랑하는 아름답고, 멋있고, 훌륭한 꼴(모습, 됨됨이)입니다.
  -2교회는 아버지의 시킴(계명)을 따라서 참(진리) 안에서 걸어감으로써 서로를 사랑합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4 너(단수.)의 자녀들(복수.)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시킴,엔톨레1785)대로(처럼,같이,카ㅅ도스2531) 진리를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기뻐하다,ㅎ카이로5463) 
5 부녀여, 내가 이제 네(단수.)게 구하노니 서로(목적격.알렐론240) 사랑하자(가정법.) 이는 새 계명 같이 네(단수.)게 쓰는 것이 아니요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6 또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따라(아래로,카타2596) 행하는(걷다,페리파테오4043) 것이요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복수.)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 하심이라 

2기림노래 : 교회 우리는 서로를 사랑합시다. - 468. 큰 사랑의 새 계명을

    2-2) 1월 2금 1:7-8  (7. 8.) "교회 너희는 그동안 쌓아온 것들을 아니 잃고, 앞으로 오직 알찬 몫(보상)을 받도록 스스로를 살피십시오."
  - 누리를쪽하여 속이는이들, 헤메는이들 왔습니다. 이들은 하느님께서 살(육체)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곧 예수 그리스도는 하느님께서 살이 되어 오신 이라는 것을 아니 받아들입니다. 이런 이는 속이는이요, 안(적)그리스도입니다. 이런 이는 그리스도의 가리침 안에 아니 머뭅니다. 이런 이는 하느님을 아니 가집니다. 이런 이는 그리스도의 가리침을 아니 가집니다.
  - 하느님께서 살(육체)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곧 예수 그리스도는 하느님께서 살이 되어 오신 이라는 것을 아니 받아들인다는 것은 두 가지 잘못이 있습니다. 첫째, 하느님께서 사람이 되신다는 것을 아니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살로된 사람으로 오셨다는 것을 아니 받아들임으로써 사람인 예수께서 하나님을 가름하는 그리스도(메시야)이심을 아니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기름부으신 메시야, 그리스도가 사람인 예수라는 것을 아니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는 사람을 건지시려고 메시야, 그리스도를 세우신 하느님의 뜻을 거스리는 짓이니, 하느님을 물리치는 짓입니다. 둘째, 예수께서 하느님이시다라는 것을 아니 받아드리는 것입니다. 사람인 예수 안에서, 사람인 예수를 거쳐서 하느님을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사람을 거쳐서, 사람 안에서 하느님을 보지도 알지도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럼으로써 사람을 하느님처럼 여기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느님이 아니지만, 하느님께서 살로 오셔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은 사람을 볼 때, 사람 안에서 사람을 거쳐서 하느님을 보게 하며, 그래서 사람을 하느님처럼 맞이할 수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느님께서 살이 되어 오신 이라는 것을 아니 받아들인다는 것은 그것만큼 어리석음이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이를 헤메는이(속이는이), 안(적)그리스도라고 일컫습니다.
  그러므로 교회 우리는 누리에서 설처대는 속이는이(헤메는이), 안(적)그리스도에 아니 홀리도록 다음 두 가지를 살펴야 합니다. 첫째, 교회가 그 동안 쌓아둔 것들을 아니 잃도록 살피는 것입니다. 둘째, 앞으로 오직 알찬 몫(삯,보상)을 받도록 살피는 것입니다.
  -3교회에는 스스로를 살핍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7 미혹하는 자(복수.속이는,헤메는,플라노스4108)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살,사릌스4561)로(안에,으로,엔) 오심(오다,에르ㅎ코마이2064)을 부인하는(털어놓다,호몰로게오3670) 자라 이런 자가 미혹하는(단수.속이는,헤메는,플라노스4108) 자요 적그리스도(단수.안티크리스토스500)니 
8 너희(복수.)는 스스로(목적격.을) 삼가(명령.살피다,블레포991) 우리가 일한 것(복수.일하다,에르가조마이2038)을 잃지(잃다,빼앗다,뭉게다,죽이다,앞올뤼미622) 말고 오직 온전한(알찬,가득한,가득찬,완전한,플레레스4134) 상(단수.몫,삯,미스ㅅ도스)을 받으라(받다,아폴람바노618) 

3기림노래 : 가진 것들을 아니 잃고, 오직 알찬 몫을 받도록 스스로를 살피십시오.  - 532. 주께로 한걸음씩

    2-3) 1월  3금 1:9-11  (9. 10:11.) "그리스도의 가르침 안에 아니 머무니, 아버지도 아들도 아니 가지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가르침도 아니 가진이를 교회 안으로 아니 붙잡아들이고, 그에게 아니 인사하십시오."
  - 그리스도의 가르침 안에 머무는 이는 아버지와 아들을 가집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가르침 안에 머물어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아버지를, 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와 달리 그리스도의 가르침 안에 아니 머무는 이는 하느님을 아니 가집니다. 그러니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아니 가진이를 교회 안으로 아니 붙잡아들이십시오. 또한 그에게 아니 인사하십시오. 왜냐하면 나쁜일에 아니 끼어들고 아니 나누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 나쁜일에 아니 끼어들자니, 나쁜일을 아니 나누자니, 그리스도의 가르침 안에 아니 머물고,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아니 가진 이를 딱 물리치십시오. 그리스도의 가르침 안에 아니 머물고, 아니 가진 이에게 딱 부러지게 하십시오.(물리치십시오.거슬리십시오.내치십시오.지나치십시오.) 
  -4교회에는 그리스도의 가르침, 아버지 그리고 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가르침, 아버지 그리고 아들 안에 머물러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9 지나쳐 그리스도의 교훈(가르침,디다ㅎ케1322) 안에(안에,으로,엔) 거하지(머물다,메노3306) 아니하는 자는 다 하나님을 모시지(가지다,에코2192) 못하되 교훈(가르침,디다ㅎ케1322) 안에 거하는(머물다,메노3306) 그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가지다,에코2192) 
10 누구든지 이 교훈(가르침,디다ㅎ케1322)을 가지지(가지다,에코2192)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오다,에르ㅎ코마이2064) 그를 집에(을쪽하여,에이스1519) 들이지도(붙잡다,람바노2683) 말고(명령.) 인사도(기뻐하다,ㅎ카이로5463) 하지 말라(명령.) 
11 그에게 인사하는(기뻐하다,ㅎ카이로5463) 자는 그 악한(나쁜,포네로스4190) 일(일,에르곤2041)에 참여하는(나누다,코이노네오2841) 자임이라

4기림노래 :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아니 가진이를 아니 붙잡고, 아니 인사하십시오. - 342. 너 시험을 당해

  3) 2월 MA1:12-13 끝 "교회끼리 사귐은 기쁨입니다." 

    3-1) 2월 1금 1:12-12  (12.) "교회 우리의 기쁨이 가득하도록 교회끼리 만나고 싶습니다."
  - 교회에는 아버지로부터 온 시킴(계명) 따라 참(진리) 안에서 걸어가는 것을 보는 만남의 기쁨이 있습니다.
  -5교회에는 만남의 기쁨이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12 내가 너희에게 쓸 것이 많으나 종이와 먹으로 쓰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너희에게 가서 대면하여 말하려 하니 이는 1)너희 기쁨(ㅎ카라5479)을 충만하게(채우다,가득차다,플레로오4137) 하려 함이라 (1, 어떤 사본에, 우리)

5기림노래 :  우리의 기쁨이 가득하도록 교회끼리 만나고 싶습니다. - 480. 천국에서 만나보자

    3-2) 2월 2금 1:13 끝  (13. 끝) "교회 너과 언니아우(언아우,자매) 사이인 여기 교회의 아이들(교회들)이 거기 교회 너에게 인사합니다."
  -6교회에는 교회끼리 인사합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13 택하심을 받은(뽑힌,에클렠토스782) 네 자매(언니아우,언아우,아델ㅎ페)의 자녀들(복수.아이,텍논5043)이 네게 문안하느니라(껴안다,아스파조마이)  

6기림노래 : 여기 교회의 사람들이 에서 거기 교회에게 인사합니다. - 465. 주 믿는 나 남 위해

  - * 고요의 한 마디 - "하느님이 나라인 교회의 아이들이 참 안에서 걸어다는 것을 알게 되니, 아주 기쁜 나머지 더욱 온전하게 될 것을 보고 만나고 싶다는 쪽지를 짧게나마 써 보냅니다." 

  나와 너가 어울려 우리라는 하느님의 나라로서 교회가 디딜 교회됨의 잣대가 있습니다. 이 잣대는 하느님께서 살로 오셔셔  예수 그리스도가 되었다는 것을 받아들이느냐, 아니 받아들이냐 입니다. 
  하느님께서 누리(세상) 가운데에서 "하느님께서 살로 오셔셔  예수 그리스도가 되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이를 뽑으시고 불러내어 하느님의 나라로서 교회를 세우십니다. 이 누리(세상) 가운데 하느님께서 세우신 하느님의 나라로서 교회는 두 갈래 빛깔(됨됨이)이 있습니다.
    - 처음 빛깔로는 교회에는 참과 사랑으로 하느님 아버지 그리고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온 거져기쁨(은혜), 가여워함(긍휼), 고요(평강)가 꽉 차있습니다. 
    - 다음 빛깔로는 교회에는 아버지로부터 온 시킴(계명) 따라 참(진리) 안에서 제대로 걸어가는 것을 보는 만남의 기쁨이 있습니다. 

  이것들이 이루어지도록 교회가 해야 할 것은 세 가지입니다.
    - 서로를 사랑하는 것으로서 아버지의 시킴(계명) 아래로, 참(진리) 안에서 걸어갑시다. 
    - 그동안 쌓아온 것들을 아니 잃고, 앞으로 오직 알찬 몫(보상)을 받도록 스스로를 살피십시오.
    - 그리스도의 가르침 안에 아니 머무니, 아버지도 아들도 아니 가지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가르침도 아니 가진이를 교회 안으로 아니 붙잡아들이고, 그에게 아니 인사하십시오.
  교회가 그것을 이루자면, 세 가지를 해 내야 합니다.
  첫째 교회 안에서, 교회끼리 서로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서로를 사랑하는 것이란, 하느님 아버지 곁에서 붙잡은 시킴(계명) 따라 처럼 참 안에서 걷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안에 머무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버지와 아들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서로를 사랑하는 것으로서 아버지의 시킴(계명) 아래로, 참(진리) 안에서 걸어갑시다. 
  거기 교회 너 그리고 교회 너의 아이들(교인들)과 여기 교회 나 그리고 나의 아이들(교인들)이 어울려 교회 우리를 이룹니다. 낱낱의(개個) 교회가 어울려 교회 우리를 이룹니다. 그러자니 교회 안에서 서로를 사랑하고, 낱낱의 교회 끼리 서로를 사랑합니다. 이 교회 안에서, 교회 끼리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아버지와 아들이 시킴, 그리스도의 가르침 따라 걷는 것입니다. 이래서 교회 안에서, 교회끼리 만남은 교회가 참 안에서 걸어간 꼴을 보고자 만나는 것이여서 기쁨이 뿌듯합니다.
  둘째, 교회 너희가 그동안 쌓아온 것들을 아니 잃기 위해, 그러면서 앞으로 알찬 몫(삯,보상)을 붙잡기 위해 스스로를 살피십시오.
  셋째, 그리스도의 가르침 안에 아니 머무니, 아버지도 아들도 아니 가지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가르침도 아니 가진이를 교회 안으로 아니 붙잡아들이고, 그에게 아니 인사하십시오. 이런 그리스도의 가리침을 아니 가진이에게 똑 부러지게 딱 자르십시오. 이런 이에게 인사하는 것은 그의 나쁜 일들에 끼여드는 짓입니다
  누리를쪽하여 속이는이들, 헤메는이들 왔습니다. 이들은 하느님께서 살(육체)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곧 예수 그리스도는 하느님께서 살이 되어 오신 이라는 것을 아니 받아들입니다. 이런 이는 속이는 이요, 안(적)그리스도입니다. 이런 이는 그리스도의 가리침 안에 아니 머뭅니다. 이런 이는 하느님을 아니 가집니다. 이런 이는 그리스도의 가리침을 아니 가집니다.
  이렇게 교회가 하니, 교회 안에서 그리고 교회 끼리 만나고 싶습니다. 교회 우리의 기쁨이 뿌듯할 것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