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누가복음 7장 1-10절 (18월) - "백부장처럼 하느님께 이녁의 모둠살이에는 수직적 가부장제라는 사닥다리가 맡김(믿음)의 틀로 반듯하게 짜여있다고 자랑합니까?"
43 누가복음 7장 1-10절 (18월) - "백부장처럼 하느님께 이녁의 모둠살이에는 수직적 가부장제라는 사닥다리가 맡김(믿음)의 틀로 반듯하게 짜여있다고 자랑합니까?"
- 예수(하느님)께서 보시고 놀라시는 맡김의 틀로 짜여진 수직적 가부장제라는 사닥다리[하느님(예수님) - 윗사람(백부장) - 아랫사람(종)]가 여기 있습니다.
때: 2021년 4월 23일(금). 부활절 셋째주 성북로교회 금요기도회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안길 174-5번 성북로교회
1. 누가복음 7장 1-10절 (18월) 얼게 - "백부장이 그의 종이 이녁에게 맡기듯이 예수께 맡겨 말씀만 해 달라고 하니 백부장의 종이 저절로 낫습니다."
- 아랫사람은 윗사람께 아래하고, 맡기고(믿으니), 윗사람은 하느님께 아래하고 맡기는 하느님 - 윗사람 - 아랫사람으로 이어지는 수직적 가부장제의 사닥다리가 만들어지니, 이 틀에 따라 윗사람이 이녁의 종이 아파 죽어가는 것을 이녁의 위에 계신 이, 하느님께 아래하고 맡기니, 이녁의 종이 저절로 낫습니다.
18월 NA7:1-10 (1. 2. 3. 4:5. 6:7. 8. 9. 10.) (18 ιη 07:02) The centurion
- 물음? -
- 백부장은 어떤 사람입니까?
- 백부장은 예수께 어떤 됨됨이를 보입니까?
- 백부장은 어떤 수직적 가부장제라는 사닥다리를 세워둡니다?
- 백부장은 무슨 뱃심(뱃장,믿을 구석)이 있어서 예수께 말씀만 해주시라고 합니까?
- 하느님의 말씀이 흐르는 틀은 하느님 - 윗사람 - 아랫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이 틀이 모둠사이가 하느님의 나라가 되게 하는 틀입니까?
- 예수께서 무엇때문에 백부장의 맡김(믿음)에 놀라워 하십니까?
- 제대로 된 수직적 가부장제라는 사닥다리를 세운 맡김(믿음)의 틀에는 예수께서 놀라워하신 어떤 것이 있습니까?
- 백부장의 종이 어찌하여 저절로 낫게 됩니까?
- 제대로 된 수직적 가부장제라는 사닥다리를 세운 맡김(믿음)의 틀이 수직적 가부장제라는 사닥다리 밑바닥에 있은 종이 낫게 하는데 어떤 뜻이 있습니까?
- 제대로 된 수직적 가부장제라는 사닥다리는 어떤 꼴입니까? 그래서 어떤 뜻이 있습니까?
1) 7:1-8 "수직적 가부장제라는 사닥다리의 맡김의 틀이 세워졌으니 백부장처럼 예수께 제게 말씀만 해주시면, 이녁의 종에게도 내려 간다고 하며 예수께 맡길(믿을) 수 있습니다."
2) 7:9-9 "백부장처럼 예수께 이녁에게 말씀만 해도 된다는 맡김(믿음)을 예수께서 보시고 놀라시는 그런 수직적 가부장제의 사닥다리의 맡김(믿음)의 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3) 7:10-10 "백부장처럼 예수께서 이녁에게 말씀만 해주셔도 이녁의 종을 낫게 될 것을 예수께 맡기니(믿으니), 이녁의 종이 저절로 낫습니다."
2. 누가복음 7장 1-10절 (18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백부장처럼 하느님께 이녁의 모둠살이에는 수직적 가부장제라는 사닥다리가 맡김(믿음)의 틀로 반듯하게 짜여있다고 자랑합니까?"
- 예수(하느님)께서 보시고 놀라시는 맡김의 틀로 짜여진 수직적 가부장제라는 사닥다리[하느님(예수님) - 윗사람(백부장) - 아랫사람(종)]가 여기 있습니다.
1) 7:1-8 "수직적 가부장제라는 사닥다리의 맡김의 틀이 세워졌으니 백부장처럼 예수께 제게 말씀만 해주시면, 이녁의 종에게도 내려 간다고 하며 예수께 맡길(믿을) 수 있습니까?"
- 백부장은 하느님께 이녁의 모둠살이에는 수직적 가부장제라는 사닥다리가 맡김(믿음)의 틀로 반듯하게 짜여있다고 의젓하게 자랑합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 백부장은 종이 이녁에게 맡기고 있으니, 예수께서 제게 말씀만 해주셔도, 그 말씀은 그대로 이녁의 종에게도 내려 간다고 말합니다. 백부장이 이렇게 말 할 수 있는 것은 백부장과 그의 종 사이에 맡김에 의해 수직적 가부장제라는 사닥다리가 제대로 섰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백부장이 예수께 말씀만 맡기는 의젓함이 있습니다. 얼마나 든든하게 맡김의 수직적 가부장제의 사닥다리의 틀을 세워났으면 이리 하겠습니까? 여기에는 백부장이 하느님께 이녁의 모둠살이에는 수직적 가부장제라는 사닥다리가 맡김(믿음)의 틀로 반듯하게 짜여있다고 의젓하게 자랑함이 있다고 할 것입니다. 이렇게 제대로 선 수직적 가부장제라는 사닥다리가 있으면 하느님의 말씀이 윗사람을 거쳐서 아랫사람에 내려갑니다. 이런 틀에서는 하느님의 말씀이 윗사람에게만 말해져도, 그 말씀은 그대로 아랫사람에게도 내려갑니다. 백부장과 그의 종 사이에 이러한 맡김(믿음)의 틀이 있으니 백부장은 의젓하게 예수께 말씀만 해주십시사 예수께 맡기고 있습니다. 얼마나 훌륭합니까?
- 하느님의 나라로서 집과 교회에서는 아랫사람이 이녁에 맡기는 것처럼, 윗사람은 하느님께 맡기니, 하느님께서 윗사람에게 말씀하시면, 그 말씀(복)은 아랫사람에게도 그대로 내려갑니다. 이는 하느님 - 윗사람 - 아랫사람으로 이어지는 수직적 가부장제라는 사닥다리의 맡김(믿음)의 틀이 만들어지면서 집과 교회라는 모둠살이가 든든하게 이루어져 갑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7:1 예수께서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들려 주시기를 마치신 후에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라
2 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
3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의 장로 몇 사람을 예수께 보내어 오셔서 그 종을 구해 주시기를 청한지라
4 이에 그들이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이르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5 그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6 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7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1)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1, 어떤 사본에 , 하소서 그리하면 내 하인이 낫겠나이다)
8 나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병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1기림노래 : 예수께서 말씀만으로 낫게 하실 것이니 예수께 맡기며(믿으며) 빕니다. - 418. 기쁠때나 슬플때나
2) 7:9-9 "백부장이 예수께 이녁에게 말씀만 해도 된다는 맡김(믿음)을 예수께서 보시고 놀라시는 그런 수직적 가부장제의 사닥다리의 맡김(믿음)의 틀을 가지고 있습니까?"
- 백부장이 하느님께 이녁의 모둠살이에는 수직적 가부장제라는 사닥다리가 맡김(믿음)의 틀로 반듯하게 짜여있다고 의젓하게 말하고 있음을 예수께서 보시어 어찌하십니까? 예수께서 보시고 놀라십니다.
- 예수께서 보시고 놀라시는 맡김(믿음)은 어떤 맡김(믿음)입니까? 이는 백부장이 이녁의 종의 앓음에 대해 예수께서 이녁에게 말씀만 해 주셔도 이녁의 종의 앓음이 낫게 될 것이라고 하여 예수께 맡기는(믿는)맡김(믿음) 입니다. 예수께서 이 맡김(믿음)을 보시고, 놀라시어, 이스라엘 가운데에는 이만한 맡김(믿음)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맡김(믿음)은 수직적 가부장제라는 사닥다리를 제대로 세우는 맡깁입니다. 제대로 세워진 수직적 가부장제라는 사닥다리를 받치는 맡김이란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맡기고, 그와 같이, 윗사람은 하느님(이녁의 윗사람)에게 맡김으로써, 하느님(이녁의 윗사람)이 윗사람에게 말씀하면, 그 말씀은 아랫사람에게 걸림없이 그대로 내려가서 하느님(이녁의 윗사람)말씀이 이루어지게 하는 맡김(믿음)입니다. 이런 맡김의 틀을 가지고 있으니 윗사람은 하느님께 이녁에게 말씀하시면, 그 말씀은 이녁의 아랫사람에 내려 간다고 의젓하게 말하면서 하느님(이녁의 윗사람)에게 맡기는(믿는) 맡김(믿음)입니다.
- 모둠살이에서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맡기는 것처럼, 윗사람은 하느님(이녁의 윗사람)에게 맡깁니다. 아래사람과 윗사람 사이에 이런 맡김의 틀이 이루어지면,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말씀해주시면, 그 말씀은 아랫사람을 거쳐서 그 아랫사람에게 그대로 내려갑니다. 이와같이 맡김(믿음)은 하느님 - 윗사람 - 아랫사람 으로 이어지는 수직적 가부장제의 사닥다리라는 틀을 제대로 세우는 디딤돌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틀에 따라 하느님의 아랫사람으로서 하느님(윗사람)께 이녁에게 말씀만 해주셔도 된다고 하며 하느님(윗사람)께 맡김을 하느님(윗사람)께서 보고 싶어합니다.
- 이와 같이 이녁은 이녁의 아랫사람이 이녁에게 맡김대로 하여, 이녁의 윗사람에게 맡기어, 이녁에게 말씀만 해주시면, 그 말씀은 그대로 아랫사람에게 내려간다는 맡김(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맡김(믿음)을 하느님, 그리스도 예수 께서 하느님의 나라로서 교회 모둠살이에서 보고 싶어하십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7:9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2기림노래 : 예수께서 맡김(믿음)을 예수께서 보시고 놀라시는 맡김(믿음)만을 가지고 있습니까? - 545.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3) 7:10-10 "예수께서 이녁에게 말씀만 해주셔도 이녁의 종을 낫게 될 것을 예수께 맡기니(믿으니), 이녁의 종이 저절로 낫습니까?"
- 이녁의 종이 낫게 하실 것을 이녁에게 말씀만 해주셔도, 이녁의 종이 저절로 낫습니다.
- 백부장(윗사람)이 예수께 이녁의 종을 낫게 하시는 것에 대해 이녁에게 말씀만 해주셔도 된다며, 이녁에게 말씀만 해 주시길 예수께 맡기니, 백부장에게 하여진 말씀은 백부장을 거쳐서 백부장의 종에게 내려가니 백부장의 종이 저절로 낫습니다.
- 백부장이 몸담고 있는 그의 모둠살이에는 백부장(임자)가 하느님께 아래하여, 하느님께 에게 백부장의 종의 나음에 대해 이백부장, 이녁에게 말씀만 해주시라고 맡기니, 백부장자의 종이 저절로 낫습니다. 이는 백주장에게 내려진 하느님의 말씀이 백부장이 종에게 흘러간 탓입니다. 이리 된 것은 하느님 - 백부장(임자,윗사람) - 종(아랫사람) 사이에 수직적 가부장의 사닥다리라는 틀이 제대로 세워진 탓입니다.
- 이와같이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제대로 맡기고 사는 모둠살이에서는, 수직적 가부장제의 사닥다리가 제대로 세워진 모둠살이에서는, 하느님으로부터 흘러내는 말씀(복)이 윗사람을 거쳐서 아랫사람에까지 흘러내려 온 모둠살이에 하느님의 말씀(복음)이 곽 채워집니다. 그러면 그 모둠살이는 하느님의 나라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7:10 보내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 보매 종이 이미 나아 있었더라
3기림노래 : 임자가 예수께 이녁에게 말씀만 주셔도 된다며 예수께 맡기니(믿으니), 임자의 종이 저절로 나았습니다. 357. 주믿는 사람 일어나
4) 마무리 - * 고요의 한 마디 - "아랫사람이 윗사람께 아래하고, 맡기고(믿고), 그것처럼 윗사람은 하느님께 아래하고, 맡기는 집과 교회에는 하느님 - 윗사람 - 아랫사람으로 이어지는 수직적 가부장제라는 사닥다리가 맡김의 틀로서 반듯하게 세워지니, 하느님의 말씀이 윗사람을 거쳐서 아랫사람에게 내려와, 집과 교회에 하느님의 말씀이 채워져서, 집과 교회는 하느님의 나라가 됩니다."
- 예수(하느님)께서 보시고 놀라시는 맡김의 틀로 짜여진 수직적 가부장제라는 사닥다리[하느님(예수님) - 윗사람(백부장) - 아랫사람(종)]가 여기 있습니다. 하느님(예수님) - 윗사람(백부장) - 아랫사람(종)으로 이어지는 수직적 가부장제라는 사닥다리는 하느님의 말씀이 하느님으로부터 윗사람을 거쳐서 아래사람으로 내려가게 하여 여느 모둠살이(집과 교회)가 하느님의 말씀으로 채워지고, 하느님의 나라가 이루어게 하는 맡김(믿음)의 틀입니다.
첫째, 하느님의 나라로서 집과 교회에서는 아랫사람이 이녁에 맡기는 것처럼, 윗사람은 하느님께 맡기니, 하느님께서 윗사람에게 말씀하시면, 그 말씀(복)은 아랫사람에게도 그대로 내려갑니다. 이는 하느님 - 윗사람 - 아랫사람으로 이어지는 수직적 가부장제라는 사닥다리의 맡김(믿음)의 틀이 만들어지면서, 집과 교회라는 모둠살이가 든든하게 하느님의 나라로 이루어져 갑니다.
둘째, 하느님의 나라로서 집과 교회에서는 윗사람은 이녁의 아랫사람이 이녁에게 맡김대로 하느님께 맡기며, 하느님께서 이녁에게 말씀만 해주시면, 그 말씀은 그대로 아랫사람에게 내려간다는 맡김(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맡김(믿음)을 하느님, 그리스도 예수께서 하느님의 나라로서 교회 모둠살이에서 보고 싶어하십니다.
셋째, 하느님의 나라로서 집과 교회에서는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제대로 맡기어 수직적 가부장제의 사닥다리가 제대로 세워지면 하느님으로부터 흘러내는 말씀(복)이 윗사람을 거쳐서 아랫사람에까지 흘러내려 온 모둠살이에 하느님의 말씀(복음)이 곽 채워집니다. 그러면 그 모둠살이는 하느님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이와 같이 하나의 모둠살이에서 하느님- 윗사람 - 아랫사람으로 짜여진 수직적 가부장제라는 사닥다리는 위와 아래 사이에 맡김(믿음)으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틀이 제대로 되게 세워지는데에는 윗사람의 구실이 큰 몫을 차지합니다. 윗사람은 하느님과 아랫사람 사이에서 두 가지 구실을 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는 아랫사람의 윗사람으로서 아랫사람이 이녁에게 제대로 맡기도록, 이녁의 자리매김(됨됨이)을 바르게 해야 합니다. 아울러 다른 하나는 하느님께 아랫사람으로서 하느님께 제대로 아래하며, 온통 맡기어야 합니다.
하나의 모둠살이에서 윗사람이란 하느님의 나라로서 핵가족의 집이라면 바께(버시,남편)이요, 아버지요, 하느님의 나라로서 교회라면 목회자 또는 장로요, 하느님의 나라로서 일터라면 임자요, 하느님의 나라로서 어느 모둠살이라면 우두머리요, 하느님의 나라로서 나라라면 임금입니다.
- "백부장처럼 하느님께 이녁의 모둠살이에는 수직적 가부장제라는 사닥다리가 맡김(믿음)의 틀로 반듯하게 짜여있다고 자랑합니까?"
- "수직적 가부장제의 사닥다리가 맡김의 틀에 의해 든든하게 서 있는 하느님의 나라로서 집과 교회에서 살고 싶으십니까?"
- 윗사람으로서 이녁의 모둠살이에 수직적 가부장제라는 사닥다리가 맡김(믿음)의 틀로 반듯하게 짜여있도록 어찌 하렵니까?
- 아랫사람으로서 이녁의 모둠살이에 수직적 가부장제라는 사닥다리가 맡김(믿음)의 틀로 반듯하게 짜여있도록 어찌 하렵니까?
- (참고 : 싸움꾼떼(군대) 안에서 수직적 가부장제의 사닥다리가 맡김의 틀로 든든하게 짜여가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가 있습니다. 패튼()과 glory()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