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2장 1-25절 (79월) - "임금으로 세워준 하느님께, 임금으로 받들어 준 아래 백성에게 다윗은 얼마나 빗겨났습니까? 그러던 다윗이 어떻게 세워집니까?"
10 사무엘하 12장 1-25절 (79월) - "임금으로 세워준 하느님께, 임금으로 받들어 준 아래 백성에게 다윗은 얼마나 빗겨났습니까? 그러던 다윗이 어떻게 세워집니까?"
때: 2021년 1월 6일(수). 성탄절 뒤 둘째 주 성북로교회 수요기도회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안길 174-5번 성북로교회
1. 사무엘하 12장 1-25절 (79월) 얼게 - 임금 다윗이 이녁을 임금으로 세우주신 여호와께, 이녁을 임금으로 받드는 아래 백성에게 빗겨난짓을 저지르니, 미쁘신 하느님께서 그것을 꾸중하시고, 빗겨난짓으로 낳은 아들을 죽이시고, 다윗이 돌이키니, 한 아들을 주십니다.
개역개정판
제 12 장
79월 삼하 12:1-25
1금 삼하 12:1-10 S
2금 삼하 12:11-12 S
3금 삼하 12:13ㄱ-13ㄱ S
4금 삼하 12:13ㄴ-25 P
- 물음? -
- 여호와께서 나단으로 하여금 다윗에게 할 말씀을 어떤 비유를 들으셨습니까?
- 여호와께서 나단으로 하여금 다윗에게 할 말씀을 비유를 드시면서 다윗으로 하여금 다윗 같으면 어찌 할 것인지 묻도록 하십니까?
-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이렇게 하시는 것에 어떤 뜻이 있습니까?
- 여호와께서 다윗이 저지른 나쁜짓에는 어떤 것들이라고 말합니까?
- 여호와께서 다윗이 저지른 나쁜짓에게 어떤 꾸중을 내리십니까? 다윗이 저지른 나쁜짓것들에 대해 치루어야 할 삯(꾸중)은 무엇입니까?
-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저지른 나쁜짓들은 무엇이며 그것에 대한 치루어야 할 꾸중을 다윗이 듣고 다윗은 어찌 합니까?
- 여호와께서 다윗이 잘못했다고 터놓은 것에 대해 어찌 하십니까?
- 여호와께서 여호와께 빗겨난 다윗에게 미쁘신 까닭은 무엇입니까?
- 다윗은 여호와께서 치셔서 앓게 하심으로 죽어가는 아들을 위해 굶고 땅에 눕고 여호와께 빌다가 아이가 죽자 땅에서 일어나 씻고, 기름바르고, 옷들을 갈아입고, 여호와의 집에 들어와 절나는 것을 어떻게 여길 수 있습니까?
-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어떤 아들을 뻬앗고, 어떤 아들을 주십니까? 여기에 어떤 까닭이 있습니까?
1) 1금 삼하 12:1-10 S - "그대는 임금으로서 누구에게 저지른 나쁜짓들이 얼마나 나쁜것인 줄 알고 있습니까?"
2) 2금 삼하 12:11-12 S - "그대가 저지른 나쁜짓(죄)에 대해 받아야할 삯(꾸중,벌)은 그대가 한 대로 받아야 할 것이 아닙니까?"
3) 3금 삼하 12:13ㄱ-13ㄱ S "이를 어찌하오리까! 제가 여호와께 빗겨났습니다."
4) 4금 삼하 12:13ㄴ-25 P "그대가 빗겨난짓을 뉘우치기에 그대를 살려줄 까닭을 알겠습니까?"
2. 사무엘하 12장 1-25절 (79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임금으로 세워준 하느님께, 임금으로 받들어 준 아래 백성에게 다윗은 얼마나 빗겨났습니까? 그러던 다윗이 어떻게 세워집니까?"
1) 1금 삼하 12:1-10 S - "그대는 임금으로서 누구에게 저지른 나쁜짓들이 얼마나 나쁜것인줄 알고 있습니까?"
- 하느님께서 임금인 그대가 저지른짓이 얼마나 못되었으면 보시다 못하시어 나쁜짓들이 이렇다고 일러주시겠습니까? 첫째, 그대는 그대의 하느님께 빗겨났습니다. 그대를 임금으로 세워주신 여호와를, 여호와의 말씀을 그대가 임금이라고 깔아뭉게었습니다. 둘째, 그대는 그대의 백성에게 빗겨났습니다. 그대는 그대의 숫기를 채우려고 그대가 임금이라고 아래 백성의 아내를 빼앗았습니다. 그런 뒤 그대는 임금이라고 아래 백성의 아내를 빼앗는것을 속이려고 했고, 그것이 아니 되니, 아예 그 아래 백성을 죽였습니다. - 이와같이 그대는 하느님께 그리고 그대의 아래 백성에게 이런 나쁜짓들을 저지르고도 그대가 좋을 수 있겠습니까?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1 여호와께서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시니 그가 다윗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되 한 성읍에 두 사람이 있는데 한 사람은 부하고 한 사람은 가난하니
2 그 부한 사람은 양과 소가 심히 많으나
3 가난한 사람은 아무것도 없고 자기가 사서 기르는 작은 암양 새끼 한 마리뿐이라 그 암양 새끼는 그와 그의 자식과 함께 자라며 그가 먹는 것을 먹으며 그의 잔으로 마시며 그의 품에 누우므로 그에게는 딸처럼 되었거늘
4 어떤 행인이 그 부자에게 오매 부자가 자기에게 온 행인을 위하여 자기의 양과 소를 아껴(가여워하다,하말2550) 잡지(붙잡다,라카흐3947) 아니하고 가난한 사람의 양 새끼를 빼앗아다가(붙잡다,라카흐3947) 자기에게 온 사람을 위하여 잡았나이다(하다,만들다,아사6213) 하니
5 다윗이[다윗의 꼴,부아,성,(아프639)] 그 사람으로 말미암아(안에,베) 노하여(불타다,성내다,꼴내다,부아내다,하라2734) 나단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이 일을 행한(하다,만들다,아사6213) 그 사람은 마땅히 죽을(죽음,마웨트4194) 자(아들,벤1121)라
6 그가 불쌍히 여기지(가여워하다.하말2550) 아니하고 이런 일을 행하였으니(하다,만들다,아사6213) 그 양 새끼를 네 배나 갚아(마무리하다,끝내다,솰람7999) 주어야 하리라 한지라
7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왕으로 기름 붓기(기름바르다,마솨흐4886) 위하여 너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고(뽑다,끌어내다,나찰5337)
8 네 주인(임자,아돈113)의 집(집,바이트1004)을 네게 주고(주다,나탄5414) 네 주인(임자,아돈113)의 아내들(복수.아내,계집,잇솨802)을 네 품(가슴,품,헤크2436)에(안에,베) 두고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집,바이트1004)을 네게 맡겼느니라(주다,나탄5414) 만일 그것이 부족하였을(적은,메아트4592) 것 같으면 내가 네게 이것 저것을 더 주었으리라(더하다,야사프3254)
9 그러한데 어찌하여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짓밟다,바자958) 나 보기에 악(나쁨,라아7451)을 행하였느냐(하다,만들다,아사6213) 네가 칼로 헷 사람 우리아를 치되(치다,죽이다.나카5221) 암몬 자손의 칼로 죽이(죽이다,하라그2026)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붙잡다,라카흐3947) 네 아내로 삼았도다
10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짓밟다,바자959)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를 빼앗아(붙잡다,라카흐3947) 네 아내로 삼았은즉 칼이 네 집(집,바이트1004)에서(안에,베) 영원토록 떠나지(떠나다,옮기다,수르5493) 아니하리라 하셨고
1기림노래 : 그대가 하느님을, 하느님의 말씀을 짓밟습니다. - 152. 귀하신 예수
2) 2금 삼하 12:11-12 S - "그대가 저지른 나쁜짓(죄)에 대해 받아야할 삯(꾸중,벌)은 한 대로 받아야 할 것이 아닙니까?"
- 그대가 치뤄야할 나쁜짓(죄)에 대해 받아야할 삯(꾸중,벌)은 이러합니다. 첫째, 그대와 그대의 집에 나쁜짓이 벌어집니다. 둘째, 칼이 그대의 집에서 두고두고 아니 떠납니다. 셋째, 여호와께서 그대의 아내들을 빼앗아서, 그대가 돌보는이들(벗,이웃,사랑하는이)에게 주어, 그대의 이웃들이 대낮에 그대의 아내들과 함께 눗습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11 여호와께서 또 이와 같이 이르시기를 보라 내가 너와 네 집에 재앙(나쁨,라아7451)을 일으키고(일어나다,세우다,쿰6965) 내가 네 눈앞에서 네 아내(복수.아내,계집,잇솨802)를 빼앗아(붙잡다,라카흐3947) 네 이웃들(복수.돌보는이,벗,가까운이,레아7453)에게 주리니(주다,나탄5414) 그 사람들이 네 아내들(복수.아내,계집,잇솨802)과 더불어 백주에 동침하리라(눕다,솨카브7901)
12 너는 은밀히(숨은곳,세테르5643) 행하였으나(하다,만들다,아사6213) 나는 온 이스라엘 앞에서(눈에띄게,네게드5048)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하다,만들다,아사6213) 하셨나이다 하니
2기림노래 : 그대가 임금이라고 하느님을 깔보고, 아랫 백성의 아내를 빼앗고, 아래백성을 죽이는 빗겨난짓의 삯은 어찌 갚겠습니까? - 522. 웬일인가 내 형제여
3) 3금 삼하 12:13ㄱ-13ㄱ S "이를 어찌하오리까! 제가 여호와께 빗겨났습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13ㄱ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빗겨나다,빗나가다,하타2398) 하매
3기림노래 : 나가(이녁이,제가) 하느님께 빗겨났습니다. - 83. 나의 맘에 근심 구름
4) 4금 삼하 12:13ㄴ-25 P "그대가 빗겨난짓을 뉘우치기에 그대를 살려줄 까닭을 알겠습니까?"
- 그것은 그대가 살아있어서 하느님의 미쁘심을 보아야 합니다. 하느님의 미쁘심은 두 갈래입니다. 하나는 하느님께서 그대의 빗겨난짓에 대해 그 삯을 치루게 하십니다. 그대가 살아 있어야 그대의 빗겨난짓에 대한 삯을 치루어야 합니다. 그대가 빼앗은 남의 아내로부터 그대에게 낳은 아들은 죽습니다. 그리고 두고두고 나쁜것들이 그대와 그대의 집에 벌어집니다. 둘째, 하느님께서 그대와 맺은 아들을 주신다는 다짐을 이루어내십니다. 그대가 살아 있어야 하느님께서 그대의 아내로부터 그대에게 아들은 주신다는 다짐이 이루어 주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13ㄴ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단수.빗겨난짓,벗어난짓,하타트2403)를 사하셨나니(옮기다,건너다,아바르5674) 당신이 죽지(죽다,무트4191) 아니하려니와
14 이 일(일,말씀,다바르1697)로 말미암아(안에,베) 여호와의 원수(복수.싫어하다,아얍341)가(목적격.을,에트) 크게 비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놀리다,꺼리다,나아츠5006) 당신이 낳은(낳은,일로드3209) 아이(아들,벤1121)가 반드시 죽으리이다 하고(무트4191)[]
15ㄱ 나단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가다,하랔크1980)
15ㄴ-23다윗의 아이가 죽다
15ㄴ 우리아의 아내가 다윗에게 낳은(낳다,아라드3205) 아이(낳은,옐레드3206)를(을,에트) 여호와께서 치시매(때리다,치다,나카프5062) 심히 앓는지라(앓다.아나쉬605)
16 다윗이 그 아이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되(묻다,보채다,바카쉬1245) 다윗이 금식하고(굶기,춤6685) 안에 들어가서 밤새도록 땅에 엎드렸으니(눕다,솨카브7901)
17 그 집의 늙은 자들이 그 곁에 서서 다윗을 땅에서 일으키려 하되(일으키다,세우다,쿰6965) 왕이 듣지(기꺼이하다,아바14) 아니하고 그들과 더불어 먹지도(먹다,바라1254) 아니하더라
18 이레 만에 그 아이가 죽으니라(죽다,무트4181) 그러나 다윗의 신하들(복수.종,에베드5650)이 아이(어린아이,예레드5650)가 죽은 것을 왕에게 아뢰기를(드러내다,나가드5046) 두려워하니(두려워하다,야레3372)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아이가 살았을 때에 우리가 그에게 말하여도 왕이 그 말을 듣지 아니하셨나니 어떻게 그 아이가 죽은 것을 그에게 아뢸 수 있으랴 왕이 상심하시리로다(나쁨,라7451) 함이라(하다,만들다,아사6213)
19 다윗이 그의 신하들이 서로 수군거리는 것을 보고 그 아이가 죽은 줄을 다윗이 깨닫고(따지다,갈래하다,알아채가,빈995) 그의 신하들에게 묻되 아이가 죽었느냐 하니 대답하되 죽었나이다 하는지라
20 다윗이 땅에서 일어나(일어나다,세우다,쿰6965) 몸을 씻고(씻다.라하츠7364) 기름을 바르고(기름바르다,기름칠하다,수크5480) 의복(복수.옷,시믈라8071)을 갈아입고(갈아입다.하라프2498) 여호와의 전(바이트,집1004)에 들어가서(들어오다,보935) 경배하고(절하다,솨하7812) 왕궁(집,바이트1004)으로 돌아와(들어오다,보935) 명령하여(시키다,솨알7592) 음식(먹거리,떡,라헴3899)을 그 앞에(에게,레) 차리게(두다,심7760) 하고 먹은지라(먹다,아칼398)
21 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는 그를 위하여 금식하고 우시더니 죽은 후에는 일어나서 잡수시니 이 일이 어찌 됨이니이까 하니
22 이르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 내가 금식하고 운 것은 혹시 여호와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사(기꺼워하다,가여워하다,하난2603) 아이를 살려 주실는지 누가 알까 생각함이거니와
23 지금은 죽었으니 내가 어찌 금식하랴 내가 다시 돌아오게(돌아오다,슈브7725) 할 수 있느냐 나는 그에게로 가려니와(가다,하랔1980) 그는 내게로 돌아오지(돌아오다,슈브7725) 아니하리라 하니라
24-25솔로몬이 태어나다
24 다윗이 그의 아내 밧세바를 위로하고(달래다,나함5162) 그에게 들어가(들어오다,보935) 그와 동침하였더니(눕다,솨카브7901) 그가 아들을 낳으매(낳다,아라드3205) 그의 이름을 솔로몬(쉴로모8010)이라 하니라(부르다,카라7121) 여호와께서 그를 사랑하사(사랑하다,아함157)
25 선지자 나단을 보내(보내다,솨라흐7971) 그의 이름을 1)여디디야라 하시니(부르다,카라7121) 이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셨기 때문이더라(아브르5668) (1, 여호와께 사랑을 입음)
4기림노래 : 하느님께서 미쁘시사 이녁의 빗겨난짓에 대해 아들을 빼앗으시고, 다짐을 지키시려고 이녁에게 아들을 주십니다.- 248. 언약의 주 하나님
- * 고요의 한마디 - "하느님의 미쁘심(이녁에게 믿음,맡김)과 다윗의 미쁨(하느님께 믿음,맡김)을 봅니다."
먼저, 하느님의 미쁘심입니다.
하느님께서는 하느님께서 미쁘시다는 것을 사람으로 사는 동안에 깨닫게 하십니다.
- 하느님은 미쁘시기에 먼저 다윗이 빗겨난짓을 하니 그대로 그 삯을 받게 하시여, 헷사람 우리아의 아내에게 낳은 아들을 죽이시고, 다음으로 다윗이 빗겨난짓을 뉘우치니, 다윗의 아내로 아들을 낳게 하십니다.
- 이와같이 하느님께서는 사람이 하느님께 그리고 사람에게 빗겨나면 그로 하여금 그 삯을 치루게 하시고, 사람이 뉘우치면 하느님께서 그에게 그와의다짐을 지키십니다. 이것이 하느님의 미쁘심입니다. 그러니 사람이 살아있음은 사람의 잘잘못에 대해 하시는 하느님의 미쁘심을 알아차림에 있습니다. 하느님의 미쁘심이란 사람이 빗겨나면 따끔하게 꾸중하시고, 사람이 뉘우치면 하느님의 다짐을 지켜주십니다.
다음으로 다윗의 미쁨입니다.
첫째, 다윗이 임금으로서 따짐(재판)을 제대로 할 줄 안다는 것입니다.
나단이 비유를 들어 부자가 가난한 이에게 저지른 나쁜짓(죄)에 대해 다윗은 임금답게 부자가 받아야 할 삯(꾸중,벌)을 제대로 일러줍니다. 첫째, 부자는 죽어야 합니다. 둘째, 빼앗는 것에 네 곱으로 갚아야 합니다.
둘째, 다윗은 이녁이 잘못한 것을 알아차리고 뉘우칩니다..
다윗은 나단이 이녁이 저지른 빗겨난짓에 알려주자, 이녁의 빗겨난 짓을 알아차리고, 뉘우치고 이를 하느님께 빗겨났다고 털어놓습니다.
셋째, 다윗은 하는 데까지 하느님께 기댑니다.
다윗은 나단이 남의 아내에게 낳은 아들이 죽은다는 말을 듣습니다. 그렇지만 다윗은 아파서 죽어가는 아들을 살려달라고 굶고, 땅에 눕고, 하느님께서 보챕니다. 그래도 그 아들은 죽습니다. 다윗은 이것은 하느님은 뜻임을 알아 차립니다. 그래서 다윗은 땅에서 일어나, 씻고, 기름바르고, 옷들을 갈아입고, 하느님의 집에 들어와 절합니다. 이 다윗의 됨됨이는 이녁을 잘 가꾸고 있는 아름다움 꼴, 모습입니다.다윗은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느님이 살아계신이로 여기고, 하느님께 기대며, 하느님께서 하고 계심을 받아들이며, 그리하여 하느님께 절하는 것이 몸에 배여있습니다.
넷째, 다윗은 바께(남편)으로서 구실을 합니다.
다윗은 이녁의 아내가 된 밧세바를 아들을 잃어버림에 달랩니다. 그리고 다윗은 이녁의 아내가 된 밧세바와 함께 눕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