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이사야

이사야 44장 24-45장 13절 (33월) - "나는 여호와, 나 빼놓고는 다른 이가 없고, 하느님들도 없고, 나 밖에는 아무도 없으니, 이런 나를 알아서, 나에게 묻고, 시키십시오."

예수스 2020. 10. 23. 00:58

23 이사야 44장 24-45장 13절 (33월) - "나는 여호와, 나 빼놓고는 다른 이가 없고, 하느님들도 없고, 나 밖에는 아무도 없으니, 이런 나를 알아서, 나에게 묻고, 시키십시오."


  때: 2020년 10월 18일(일). 성령강림절 뒤 열스무째 주일 풀빛  직장선교주일 성북로교회 주일 예배 
  곳: 성북로교회

  
1. 이사야 44장 24-45장 13절 (33월) 얼게 -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너, 너희를, 잡혀간 너희를 건지내서 살게 하시려고, 첫째, 이들이 살 곳을 하늘, 구름, 땅으로 하여금 올바름과 건짐으로 채우게 하시고, 둘째, 고레스로 하여금을 여호와의 고을을 세우고, 여호와의 잡혀간 이를 풀려나게 하십니다.


33월 44:24-45:13
  1금 44:24-28 S
  2금 45:1-7 S
  3금 45:8-8 S
  4금 45:9-9 S
  5금 45:10-10 S
  6금 45:11-13 P

  - 물음 ? -
    - 여호와은 이녁(자기)를 무엇이라고 부르십니까? -
    - 여호와는 무엇을 하십니까?
    - 여호와는 누구에게 무엇을 왜 하십니까?
    - 여호와는 누구에게 무엇을 하라고 시킵니까?
    - 여호와는 누군가가 어떻게 하는 것을 안타까워 하십니까? 
    - 여호와는 누군가가 이녁(자기)에게 어떻게 하는 것을 바라십니까? 
    - 여호와은 이녁(자기)를 무엇이시길 바라십니까? 여호와은 이녁(자기)이 무엇으로 여겨지시길 바라십니까?  


  1) 1금 44:24-28 S  여호와 그리고 너(이스라엘) -  "여호와께서 온몬에게 이리 하십니다."     2) 2금 45:1-7 S 여호와 그리고 고레스 - "여호와께서 그의 메시야, 고레스에게 저리 하십니다." 
      3) 3금 45:8-8 S 여호와 그리고 하늘, 구름, 땅 - "여호와께서 하늘, 구름, 땅에게 그리 하라고 하십니다." 
        4) 4금 45:9-9 S 화 있을진저 1 - "아서라! 여호와께 어찌 따지려듭니까?" 
        5) 5금 45:10-10 S 화 있을진저 2 - "아서라! 아버지와 어머니께 어찌 따지려 듭니까?"
          6) 6금 45:11-13 P 여호와 그리고 너희(이스라엘) - "그러지 말고, 너희는 여호와께 요리 하십시오."


2. 이사야 44장 24-45장 13절 (33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나는 여호와, 나 빼놓고는 다른 이가 없고, 하느님들도 없고, 나 밖에는 아무도 없으니, 이런 나를 알아서, 나에게 묻고, 시키십시오."


  1) 1금 44:24-28 S  여호와 그리고 너 - "여호와께서 온몬에게 이리 하십니다." - 여호와께서, 너를 건지고, 너를 애기보에서 빚으신 여호와께서 온몬을 만드시는데, 보기로 일곱 가지를 들먹이십니다. 너를 건지고, 너를 애기보에서 빚으신 여호와께서 하늘, 땅, 사람사이, 강물, 고을, 거룩한집 그리고 그에게 하신 것을 말씀하십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44:24 네 구속자요(가알1350) 모태(990)에서 너를 지은(야짜르,야차르3335)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콜3605) 지은(생기다,아사6213) 여호와라 홀로(바드905) 하늘을 폈으며(나타5186) 나와 함께 한 자 없이 땅을 펼쳤고(라카7554) 
25 헛된 말을 하는 자들의 징표를 폐하며 점 치는 자들을 미치게 하며 지혜로운 자들을 물리쳐 그들의 지식을 어리석게 하며 
26 그의 종의 말을 세워 주며 그의 사자들의 계획을 성취하게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거기에 사람이 살리라 하며 유다 성읍들에 대하여는 중건될 것이라 내가 그 황폐한 곳들을 복구시키리라 하며 
27 깊음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마르라(명령.나타2717) 내가 네 강물들을 마르게 하리라 하며 
28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내 목자라 그가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여성.)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네(여성.3인친,단수.)[여기에서 예루살렘이 됨] 기초가 놓여지리라 하는 자니라  
 

기림노래 : 나를 지으신 하느님께서 온몬, 하늘, 땅, 사람사이, 강물, 고을, 거룩한집을 짓으시고 그리고 그를 양치는이로 삼으십니다.(24-28절) -  41. 내 영혼아 주 찬양하여라


  2) 2금 45:1-7 S 여호와 그리고 고레스 - "여호와께서 그의 메시야, 고레스에게 저리 하십니다. " - 여호와 빼놓고는 다른 것도, 하느님들도 없습니다.(이 한마니는 이사야 45장 5절에 한번 나온 말입니다.  여호와 밖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고레스와 온 누리는 알게 됩니다. 왜냐하면 여호와께서는 빛을 빚고, 어둠을 만드시고, 고요을 생기게 하시고, 괴로움을 만드시는 등의 모두를 생기게 하십니다. 저리하신 여호와께서 그의 메시아, 고레스에게 저렇게 하십니다. 첫째, 여호와께서 겨레들을 고레스의 앞에서 짓밟도록 고레스의 오른 손을 붙잡아 줍니다. 둘째, 여호와께서 임금들의 허리를 풀어버리십니다. 셋째, 여호와께서 고레스의 앞에서 문들을 열고 아니 닫히도록 하십니다. 넷째, 여호와께서 고레스의 앞에 가셔서 산들을 낮춥니다. 다섯째, 여호와께서 놋의 문들을 부숩니다. 여섯째, 여호와께서 쇠의 막대들을 꺽으십니다. 일곱째, 여호와께서 어둠의 보물들을 주십니다. 여덟째, 여호와께서 숨어있는 재물을 주십니다. 아홉째, 여호와께서 고레스의 이름을 부르시고 일컬으십니다. 열째, 여호와께서 고레스를 (띠를) 띠우십니다. - 그러니 고레그와 온 누리 곧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지는 곳까지 여호와가 어떤 이신 줄을 알게 됩니다. -  여호와는 이런분이십니다. (여호와 빼놓고) 하느님들은 없습니다. 여호와 빼놓고는 다른 것은 없습니다. 여호와 밖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 온누리에는 여호와만 계십니다. 여호와만 하느님이십니다. -> 그렇다면 온누리는 하느님들도, 다른 것들도, 아무것도 아니고 오로지 여호와입니다. -> 그렇다면 여호와는 온누리도 되고, 하느님들도 되고, 다른 것들도 되고, 아무것도 됩니까?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45:1 여호와께서 1)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기름부음을 받은,메시아,mashiach, anointed,마쉬아흐,마쉬야흐4899) 고레스(코레쉬3566)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그의 오른손을 붙들고(하자크2388) 그 앞에 열국(복수.고이1471)을 항복하게(짓밟다,라다드7286) 하며 내가 왕들의 허리를 풀어(파타흐6605) 그 앞에 문들을 열고(파타흐6605) 성문들이 닫히지(싸가르5462) 못하게 하리라 (1 칠십인역, 나의)
2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옐라크,얄라크3212) 험한 곳을 평탄하게(야솨르3474)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솨바르7665) 쇠빗장을 꺾고(가다1438) 
3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 네 이름을 부르는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을 네가 알게(야다3045) 하리라 
4 내가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자 이스라엘을 위하여 네 이름을 불러(부르다,카라7121)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네게 칭호를 주었노라(일컫다,카나3655) 
5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빼놓고는,줄라2108) 다른(오드5750) 이가 없나니(아인369) 나 밖에[이 낱말은 없음.] 신(하느님들,엘로힘430)이 없느니라(아인369)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띠다,아자르247) 것이요 
6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밖에는,빌라데이1107) 다른 이가 없는(아무것도아닌,에페쓰657) 줄을 알게(야다3045)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오드5750) 이가 없느니라(아인369) 
7 나는 빛도 짓고(빚다,야짜르,야차르3335) 어둠도 창조하며(만들다,바라1254) 나는 평안도 짓고(짓다,아사6213) 환난도 창조하나니(만들다바라1254) 나는 여호와라 이(복수.이것,엘레428) 모든(단수,콜3605) 일들을 행하는(짓다,아사6213) 자니라 하였노라 


기림노래 : "나는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느님, 나 빼놓고는 다른 이가 없고, 하느님들이 없고, 나 밖에는 아무도 없습니다."(3-6절) - 322.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3) 3금 45:8-8 S 여호와 그리고 하늘, 구름, 땅 - "여호와께서 하늘 구름 땅에게 그리 하라고 하십니다." - 하늘과 구름은 '사내의 올바름'을, 땅은 건짐과 '계집의 올바름'을 펴십시오." - 여호와께서는 하늘과 구름에게 사내의 올바름을 내리고, 쏟도록 시키시고, 땅에게 건짐을 열매맺도록 시키시고, 계집의 올바름을 움돋록 시키십니다. -> 하늘과 땅에는 올바름으로 꽉차니 건짐이 일어납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45:8 하늘이여 위로부터(마알4605) 공의를[이 낱말은 뒤에 나온 것을 옮기면서 앞으로 끼워넣은 것임.] 뿌리며(명령.내리다,라아프7491) 구름이여(솨하크7834) 의(남성.사내의 올바름,쩨데크6664)를 부을지어다(쏟다,나잘5140) 땅이여 열려서(6605) 2)구원(3468)을 싹트게(열매맺다,파라6509) 하고 공의(여성.계집의 올바름,쩨다카6666)도 함께 움돋게(움돋다,싹트다,짜마흐,차마흐6779)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만들다.바라1254) (2 구원이 열매냊게 하고)


기림노래 : 하늘과 구름은 사내의 올바름을, 땅은 건짐과 계집의 올바름을 펴십시오,(8절) - 69. 온 천하 만물 우러러


  4) 4금 45:9-9 S화 있을진저 1 - "아서라! 여호와께 어찌 따지려듭니까?" - 질그릇한 쪼가리가, 진흙기 이녁을 빚는 이에게 말다툼하며, 어찌하여 빚었느냐고 따집니까? 그짓은 그만 두십시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45:9 질그릇(127)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빚다,야짜르,야차르3335) 이와 더불어 다툴진대(말다투다,리브7378) 화 있을진저(아서라,호이1945) 진흙(호메르2563)이 토기장이(빚다,야짜르,야차르3335)에게 너는 무엇을 만드느냐(아사6213) 또는 네가 만든(포알6467) 것이 그는 손이 없다 말할 수 있겠느냐 


기림노래 : 아서라! 하느님께 어찌 따지려듭니까?(9절) - 67.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


  5) 5금 45:10-10 S 화 있을진저 2 - "아서라! 아버지께 왜 낳으셨습니까? 어머니 왜 뱄습니까?" - 아버지께 왜 낳으셨으며, 어머니 왜 뱄느냐고 
따집니까? 그 짓은 그만 두십시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45:10 아버지에게는 무엇을 낳았소(낳다,얄라드3205) 하고 묻고 어머니에게는 무엇을 낳으려고(배다,훌2342) 해산의 수고를 하였소 하고 묻는 자는 화 있을진저(아서라,호이1945) 


기림노래 : 아버지께 왜 낳으셨으며, 어머니 왜 뱄느냐고 따질 수 있습니까?(10절) - 577. 낳으시고 길러주신 


  6) 6금 45:11-13 P 여호와 그리고 너희 - "그러지 말고, 너희는 여호와께 요리 하십시오." - 그러지 말고, 너희는 여호와께 요리 묻고, 시켜먹으십시오. 그러면 여호와께서 요렇게 하십니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을 빚으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이러신 여호와께 너희는 다가올 것을 물으십시오. 그리고 너희는 여호와께 여호와의 아들들(오늘의 교회)과 여호와의 손으로 할 일에 대해 시키십시오. 그러면 여호와, 싸움의 여호와께서 땅을 빚으시고, 그 위에 사람을 만들시고, 여호와의  손으로 하늘들을 펴시고, 싸울아비들의 모두를 틀짜십니다. 그리고, 그를 올바름으로 일캐우고, 그의 길을 곧게 하십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그는 여호와의 고을을 세우고, 여호와의 사로잡힌 이를 값없이, 갚음없이 풀려나게 할 것입니다. -> 그리스도 예수께서 하느님의 아들들을 건저내십니다. 그리하여 하느님의 나라인 교회를 세우십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45:11 이스라엘의 거룩하신(카도쉬 6918) 이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야짜르,야차3335)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너희가 장래 일을(아타857) 내게 물으며(명령.묻다,여쭈다,바라다,솨알7592) 또 내 아들들과 내 손으로 한 일(포알6467)에 관하여 내게 명령하려느냐(시키다,짜봐,차봐6680) 
12 내가 땅을 만들고(푸그6313)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바라1254) 내가 내 손으로 하늘을 펴고(나타5186) 하늘의 모든 군대(짜바,차바6635)에게 명령하였노라(틀짜다,시키다,차와6680) 
13 내가 공의(쩨데크6664)로 그를 일으킨지라(우르5782) 그의 모든 길(데레크1870)을 곧게(야솨르3474) 하리니 그가 나의 성읍(이르5892)을 건축할(바나1129) 것이며 사로잡힌(갈루트1546) 내 백성을 값(메히르4242)이나 갚음(솨하드7810)이 없이 놓으리라(솰라흐7971) 만군(싸움,짜바,차바6635)의 여호와의 말이니라(아마르559) 하셨느니라 


기림노래 : 그를 거쳐서 나의 고을을 세우고, 나의 백성을 그냥 놓으리라.(13절) - 
61. 우리가 기다리던


  7) 마무리 - * 고요의 한마디 - "여호와께서 오로지 하느님이십니다."
   여호와께서는 그가 만드신 누리와 사람에게 하나뿐인 이 하느님이시고자, 하늘과 땅 사이에 올바름과 건짐을 채우시는데, 이는 곧 고레스를 일으키고, 그를 거쳐서 여호와의 잡혀간 이를 풀어나게 하십니다. 이 고레스가 이스라엘을 잡려간 바벨론에서 값없이, 보석금 없이 풀어나게 합니다. 그처럼 하느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를 거쳐서 사람들을 빗나간짓(벗어난짓,죄)의 짐에서 풀어나게 하십니다. 이렇게 하시는 것이 여호와께서 오로지 하나뿐이신 하느님 다움이십니다. 
     물음(?)은 이것을 묻고 있습니다.

    - 여호와은 이녁(자기)를 무엇이라고 부르십니까? -> 너를 건진이, 너를 애기보에서 빚은 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이스라엘을 지으신 이
    - 여호와는 무엇을 하십니까? -> 여호와는 온몬(만물)을 생기게 하십니다. 보기로 하늘, 땅, 사람, 싸울아비들의 모두, 사람사이, 예루살렘, 유다 고을들, 깊음, 강물, 거룩한집  빛, 어둠, 고요, 괴로움, 그리고 고레스 등을 다루십니다.(44:24-28) 
    - 여호와는 누구에게 무엇을 왜 하십니까? -> 여호와는 고레스에게 열가지를 하십니다. 첫째, 여호와는 겨레들을 고레스의 앞에서 짓밟도록 고레스의 오른 손을 붙잡아 줍니다. 둘째, 여호와는 임금들의 허리를 풀어버리십니다. 셋째, 여호와는 고레스의 앞에서 문들을 열고 아니 닫히도록 하십니다. 넷째, 여호와는 고레스의 앞에 가셔서 산들을 낮춥니다. 다섯째, 여호와는 놋의 문들을 부숩니다. 여섯째, 여호와는 쇠의 막대들을 꺽으십니다. 일곱째, 여호와는 어둠의 보물들을 주십니다. 여덟째, 여호와는 숨어있는 재물을 주십니다. 아홉째, 여호와는 고레스의 이름을 부르시고 일컬으십니다. 열째, 여호와는 고레스를 (띠를) 띠우십니다. 열하나째, 여호와는 그를 올바름으로 일으키십니다. 열두째, 여호와는 그의 길 모두를 곧게하십니다. 이렇게 여호와는 고레스에게 하신 까닭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고레스과 온 누리가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알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고레스로 하여금 여호와의 고을을 세우고, 여호와의 잡힌 이들을 값없이, 보석금없이 풀어지게 하라는 것입니다. 
    - 여호와는 누구에게 무엇을 하라고 시킵니까? -> 여호와는 하늘과 구름에게 사내의 올바름을 내리게 시키시고, 땅에게 계집의 올바름을 움돋도록 하고 건짐이 열매맺도록 하리고 시키십니다. 이리하면 온누리에는 올바름과 건짐으로 채워집니다. 온누리는 하느님의 나라가 됩니다. 
    - 여호와는 누군가가 어떻게 하는 것을 안타까워 하십니까?  -> 여호와는 질그릇의 조각에게, 이녁을 만드신 이에게 아니 다투라하십니다. 여호와는 진흙에게 토기장이에게 왜 만들었으냐고 아니 따지라고 하십니다.  여호와는 아들에게 아버지께 왜 날 낳았으냐고 아니 따지고, 어머니께 왜 날 배었으나고 아니 따지라고 하십니다. 이는 곧 여호와께서 만드신 사람, 여호와께서 나신 아들들은 여호와께 아니 따지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 여호와는 누군가가 이녁(자기)에게 어떻게 하는 것을 바라십니까? -> 여호와는 이스라엘 너희가 앞일을 여호와에게 물으라고 시키십니다. 그리고 여호와는 묻여호와의 아들들(하느님의 나라로서 교회)과 여호와의 일에 대해 여호와께 맡기라고 (여호와께 시키라고, 여호와께 틀짜도록) 하십니다. 이는 하느님께 궁금한 것을 여쭙고, 하느님의 아들들과 하느님의 뜻과 일을 하느님께서 하시도록 맡겨드리는 빌기(기도)입니다. 
    - 여호와은 이녁(자기)를 무엇이시길 바라십니까? 여호와은 이녁(자기)이 무엇으로 여겨지시길 바라십니까?  -> 여호와는 이녁(자기,나)을 "나는 여호와, 나 빼놓고는 다른 이가 없고, 하느님들도 없고, 나 밖에는 아무도 없다"고 하십니다. 이로써 온누리에는 여호와만 계십니다. 여호와만 하느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온누리는 하느님들도, 다른 것들도, 아무것도 아니고 오로지 여호와입니다. 그렇다면 여호와는 온누리도 되고, 하느님들도 되고, 다른 것들도 되고, 아무것도 됩니다.

   이렇게 하여 여호와께서 여호와가 온누리에서 하느님들도, 다른 것들도, 아무것도 아니고 오로지 하느님이심을 알도록 하십니다. 여호와를 오로지 하느님이심으로아는 것이 하느님의 아들들과 온몬이 할 일입니다.


    (8) 성북로교회인 우리와 성북로교회의 교인인 이녁은 스스로 이렇게 묻습니다. 
           이녁은 하느님께서 무엇을 어떻게 하시는 것을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이녁은 하느님께서 누구로 그의 메시아. 그의 양치는 이로 삼은 것을 알고 있습니까? 
           이녁은 하느님께 왜 그렇게 하시느냐고, 왜 날 낳으셨냐고 따지십니까?
           이녁은 하느님께 앞으로 될 일을 묻고, 하느님의 아들들과 하느님의 일에 대해 시키십니까?
           이녁은 하느님께서 세우신 그를 기다리고 있습니까?          


드림노래 : 하느님께 앞일을 묻고, 하느님의 교회와 하느님의 일을 맡끼는 짬을 드립니다.(45:13절) - 364. 내 기도하는 그시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