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누가복음

누가복음 4장 33-39절 (8월) - "자리심(권위)과 힘(능력) 있는 말씀으로 더러운 개검(귀신)과 뜨거움(열)에게 꾸짖는 예수는 누구입니까?"

예수스 2019. 1. 30. 23:17

42 누가복음 4장 33-39절 (8월) - "자리심(권위)과 힘(능력) 있는 말씀으로 더러운 개검(귀신)과 뜨거움(열)에게 꾸짖는 예수는 누구입니까?"
  - "너는 개검들(귀신)인 우리를 없애려고 온 하나님의 거룩한 이다." 


때: 2019년 2월 1일(금).주현절 뒤 셋째 주 성북로교회 금요기도회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1. 42 누가복음 4장 33-37절(8월)의 얼게 - "예수께서 더러운 개검(귀신)에게 꾸짖다."
  - 회당에 더러운 개검(귀신)의 검(영)을 가진 사람이 있어왔다. 그가 예수를 보고 "아! 나사렛 예수여. 우리에게와 너에게 무엇이냐? 너는 우리를 없애려고 왔느냐? 나는 네가 누구인가를 알아버렸다. 너는 하나님의 거룩한 이이다."라고 외쳤다. 예수께서 그에게 꾸짖었다. "너는 입다물라. 너는 그 사람로부터 나오라." 그 개검은 그를 가운데로 넘어뜨리면서, 아무것도 아니 다치게 하면서 나왔다. 그리고 그들 위에 놀람(무서움)이 있어났다. 그들은 서로에게 "그가 자리심(권위) 그리고 힘(능력)으로(안에서) 더러운 개검들에게 시키고, 그것들이 나가게 하는 이 말씀을 무엇인가?"라고 묻으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소문이 둘레의 모든 곳으로 퍼지고 있었다.


  NA4:33-37절(8월)(4:33:34. 35. 36? 37.) 


  * 고요의 한 마디

   첫째, '사람이 더러운 귀신의 검이 들렸다'고 하는데 여기에는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하나는 그 사람이 (주체적으로) 더러운 개검(귀신)의 검(영)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4:33) 그런가 하면 개검이 사람에게 들어가고 나오고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4:35)
   둘째, 예수는 더러운 개검(귀신)이 이미 알고 있는 이입니다. 예수는 개검들(귀신)을 없애려고 오신 하나님의 거룩한 이입니다.(4:34) 예수는 그의 말씀에는 자리심(권위)과 힘(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는 개검에게 이것저것, 오라, 가라를 시킬 수 있습니다.(4:35) 그렇다면 예수가 가지는 자리심과 힘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리라.
  셋째, 이리하여 예수가 그의 말씀에 가지는 자리심과 힘이 그들을 놀라게 합니다. 이것은 예수를 널리 퍼뜨리고, 그들을 예수께로 오게 합니다.

 

   예수는 눈에 보이지 아니하나 있는 것인 개검(귀신) 과 뜨거움(열)을 보고 있습니다. 이것이 예수는 하나님의 거룩한 이, 그래서 그의 말씀에는 자리심과 힘이 있는 이기에 할 수 있는 것일까요? 
  사람은 자칫 눈에 보이는 것만 있는 것으로 여기는데 하나님의 거룩한 이는 눈에 보이지 아니하지만 있는 것을 보아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이가 된다는 것은 꿈꾸어볼 만합니다.눈에 보이지 아니하나 있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2. 42 누가복음 4장 38-39절(8월)의 얼게 - "예수께서 많은 뜨거움(열)에게 꾸짖다."
  - 예수께서 시몬의 집으로 들어갔다. 시몬의 의붓어머니(장모)가 많은 뜨거움(열)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그들이 예수께 보챘다. 예수께서 뜨거움(열)에게 꾸짖었다. 그 뜨거움은 그녀를 버렸다. 그녀는 곧 일어나 그들을 시중들고 있었다.


 NA4:38-39절(9월) (4:38. 39.)


  * 고요의 한 마디

   첫째, 그들은 예수께서 개검(귀신)에게 시켜 사람에게 나가게 된 것을 보았기에 많은 뜨거움(열)에 시달리고 있는 시몬의 의붓어머니를 고쳐달라고 예수께 보챕니다.
   둘째, 뜨거움(열)은 사람에게 들어가서 그를 괴롭히고 나가는 하나의 주체, 실체입니다.
   셋째, 그러니 예수께서 말을 거는 대상이 될 수 있는 하나의 실체, 하나의 주체인 뜨거움에게 꾸중하는 것입니다.
   넷째, 예수의 꾸중에 뜨거움(열)은 계집을 괴롭히던 계집을 버려두고, 떠납니다.
   다섯째. 예수의 고침은 곧바로 온전한 고침이어서, 고침 받은 시몬의 의붓어머니는 곧장 일어나 그들을 시중듭니다.

 

  예수는 눈에 보이지 아니하나 있는 것인 개검(귀신) 과 뜨거움(열)을 보고 있습니다. 이것이 예수는 하나님의 거룩한 이, 그래서 그의 말씀에는 자리심과 힘이 있는 이기에 할 수 있는 것일까요?
  사람은 자칫 눈에 보이는 것만 있는 것으로 여기는데 하나님의 거룩한 이는 눈에 보이지 아니하지만 있는 것을 보아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이가 된다는 것은 꿈꾸어볼 만합니다.눈에 보이지 아니하나 있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3. 누가복음 4장 33-39절(8월) 새김과 새번역(2001) - "자리심(권위)과 힘(능력) 있는 말씀으로 더러운 개검(귀신)과 뜨거움(열)에게 꾸짖는 예수는 누구입니까?"
  - "너는 개검들(귀신)인 우리를 없애려고 온 하나님의 거룩한 이다." 


  1) 4:33-37 - "예수께서 더러운 개검(귀신)에게 꾸짖다."
  - 회당에 더러운 개검(귀신)의 검(영)을 가진 사람이 있어왔다. 그가 예수를 보고 "아! 나사렛 예수여. 우리에게와 너에게 무엇이냐? 너는 우리를 없애려고 왔느냐? 나는 네가 누구인가를 알아버렸다. 너는 하나님의 거룩한 이이다."라고 외쳤다. 예수께서 그에게 꾸짖었다. "너는 입다물라. 너는 그 사람로부터 나오라." 그 개검은 그를 가운데로 넘어뜨리면서, 아무것도 아니 다치게 하면서 나왔다. 그리고 그들 위에 놀람(무서움)이 있어났다. 그들은 서로에게 "그가 자리심(권위) 그리고 힘(능력)으로(안에서) 더러운 개검들에게 시키고, 그것들이 나가게 하는 이 말씀을 무엇인가?"라고 묻으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소문이 둘레의 모든 곳으로 퍼지고 있었다.


  * 고요의 한 마디

   첫째, '사람이 더러운 귀신의 검이 들렸다'고 하는데 여기에는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하나는 그 사람이 (주체적으로) 더러운 개검(귀신)의 검(영)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4:33) 그런가 하면 개검이 사람에게 들어가고 나오고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4:35)
   둘째, 예수는 더러운 개검(귀신)이 이미 알고 있는 이입니다. 예수는 개검들(귀신)을 없애려고 오신 하나님의 거룩한 이입니다.(4:34) 예수는 그의 말씀에는 자리심(권위)과 힘(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는 개검에게 이것저것, 오라, 가라를 시킬 수 있습니다.(4:35) 그렇다면 예수가 가지는 자리심과 힘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리라.
  셋째, 이리하여 예수가 그의 말씀에 가지는 자리심과 힘이 그들을 놀라게 합니다. 이것은 예수를 널리 퍼뜨리고, 그들을 예수께로 오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4:33 그 때에 그 회당에 9)악한 귀신의 영이 들린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 그가 큰 소리로 이렇게 외쳤다.
34 "아, 나사렛 예수님, 왜 우리를 간섭하십니까? 우리를 없애려고 오셨습니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지 압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거룩한 분입니다."
35 예수께서 그를 꾸짖어 말씀하셨다. "입을 닥치고,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그러자 귀신이 그를 사람들 한가운데다가 쓰러뜨려 놓고 그에게서 떠나갔는데, 그에게 상처는 입히지 않았다.
36 사람들이 모두 놀라서 서로 말하였다. "이 말이 대체 무엇이냐? 그가 권위와 능력을 가지고 10)악한 귀신들에게 명하니, 그들이 떠나가는구나."
37 그리하여 예수의 소문이 그 근처 모든 곳에 퍼졌다.


   2) 4:38-39 - "예수께서 많은 뜨거움(열)에게 꾸짖다."
  - 예수께서 시몬의 집으로 들어갔다. 시몬의 의붓어머니(장모)가 많은 뜨거움(열)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그들이 예수께 보챘다. 예수께서 뜨거움(열)에게 꾸짖었다. 그 뜨거움은 그녀를 버렸다. 그녀는 곧 일어나 그들을 시중들고 있었다.


  * 고요의 한 마디

   첫째, 그들은 예수께서 개검(귀신)에게 시켜 사람에게 나가게 된 것을 보았기에 많은 뜨거움(열)에 시달리고 있는 시몬의 의붓어머니를 고쳐달라고 예수께 보챕니다.
   둘째, 뜨거움(열)은 사람에게 들어가서 그를 괴롭히고 나가는 하나의 주체, 실체입니다.
   셋째, 그러니 예수께서 말을 거는 대상이 될 수 있는 하나의 실체, 하나의 주체인 뜨거움에게 꾸중하는 것입니다.
   넷째, 예수의 꾸중에 뜨거움(열)은 계집을 괴롭히던 계집을 버려두고, 떠납니다.
   다섯째. 예수의 고침은 곧바로 온전한 고침이어서, 고침 받은 시몬의 의붓어머니는 곧장 일어나 그들을 시중듭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38-41많은 사람을 고치시다(마 8:14-17; 막 1:29-34)
4:38 예수께서 회당을 떠나서, 시몬의 집으로 들어가셨다. 그런데 시몬의 장모가 심한 열병으로 앓고 있어서, 사람들이 그 여자를 두고 예수께 청하였다.
39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다가서서 굽어보시고, 열병을 꾸짖으셨다. 그러자 열병이 물러가고, 그 여자는 곧 일어나서 그들에게 시중을 들었다.

 

4. 기림노래 -  481장. 474장. 452장.
  예수께서 귀신에게 꾸짖으시다. : 481. 때 저물어서 날이 어두니/
  예수께서 뜨거움에게 꾸짖으시다. : 474. 의원되신 예수님의/  
  예수는 하나님의 거룩한 이이다. : 452.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5. 생각거리1: 42 누가복음 4장 33장의 생각거리 -“사람이 더러운 개검(귀신)의 검(영)을 가지고”일까? 아니면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일까?
   생각거리2: 42 누가복음 4장 38절의 생각거리 - “시몬의 의붓어머니”일까 아니면 “시몬의 장모”일까?
   (참고 : http://blog.daum.net/goio1494)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