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이사야

이사야 24장 1-23절 (19월) - "그날에. 그곳에서, 더럽다고 땅과사람들을 싹 쓸어버리시니 여호와, 싸움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느님, 올바르신 이, 아름다움, 무게이십니다."

예수스 2020. 8. 23. 14:12

23 이사야 24장 1-23절 (19월) - "그날에. 그곳에서, 더럽다고 땅과사람들을 싹 쓸어버리시니 여호와, 싸움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느님, 올바르신 이, 아름다움, 무게이십니다."  


 때: 2020년 8월 23일(일). 성령강림절 뒤 열둘째 주일 풀빛 성북로교회 주일 예배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안길 174-12번


1. 이사야 24장 1-23절 (19월) 얼게 - "그날에, 그곳에서, 이스라엘의 하느님, 여호와, 싸움의 여호와, 여호와의 이름을 무게있게 할 까닭은 세 가지 입니다." - 첫째, 사람들이 율법, 율례, 언약을 깨뜨리니, 땅이 더럽다며 그날에 땅과 사람들을 쓸어버려 텅비우십니다. - 둘째, 이녁의 무게로 땅과 거기에 사는 사람들을 올바르게 하시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 셋째, 땅과 거기에 사는 사람들을 다스리는 임금노릇하십니다. 


    (1) 1금 24:1-15 S "여호와께서 땅과 거기에 사는 사람들을 손보시기에, 그곳에서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무게있게 하십시오."
    (2) 2금 24:16-20 S "올바르신 이는 이녁의 무게로 땅과 거기에 사는 사람들을 손보시기에 아름다움이십니다."
    (3) 3금 24:21-23 P "그날에 여호와, 만군의 여호와께서는 땅과 거기에 사는 사람들을 손보시기에,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임금이시오, 장로들 앞에서 무게이십니다." 


  *  고요의 한마디 - "그날에 더럽다고, 땅과 거기에 사는 사람들을 싹 쓸어버리시니 여호와, 싸움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느님, 올바르신 이, 아름다움, 무게이십니다." - 땅과 거기에 사는 사람들을 만드시더니, 사람들이 율법, 율례, 언약을 깨뜨리니, 땅이 더럽다며 그날에 땅과 사람들을 쓸어버려 텅비우시니 여호와이시요, 싸움의 여호와이시요, 이스라엘의 하느님이시요, 올바르신 이시요, 아름다움이시요, 무게이십니다. 하느님이 하시는 것은 올바르시고, 아름답고 무게있습니다.그러니 그대들은 그곳에서, 하느님, 여호와, 여호와의 이름을 무게있게 하십시오.


2. 이사야 24장 1-23절 (19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그날에 그곳에서 더럽다고 땅과사람들을 싹 쓸어버리시니 여호와, 싸움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느님, 올바르신 이, 아름다움, 무게이십니다."  


    (1) 1금 24:1-15 S -"여호와께서 땅과 거기에 사는 사람들을 손보시기에, 그곳에서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무게있게 하십시오." - 사람들이 율법, 율례, 언약을 깨뜨리니, 그 바람에 땅이 더럽게 되니, 여호와께서 그날에 땅과 사람들을 쓸어버려 텅비우십니다. 그래서 더러워진 땅과 빗겨난 사람들이 깔끔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그곳에서 그대들은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무게있게 하십시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4:1 보라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폐하게 하시며 지면을 뒤집어엎으시고 그 주민을 흩으시리니 
2 백성과 제사장이 같을 것이며 종과 상전이 같을 것이며 여종과 여주인이 같을 것이며 사는 자와 파는 자가 같을 것이며 빌려 주는 자와 빌리는 자가 같을 것이며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가 같을 것이라 
3 땅이 온전히 공허하게 되고 온전히 황무하게 되리라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하셨느니라 
4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세계가 쇠약하고 쇠잔하며 세상 백성 중에 높은 자가 쇠약하며 
5 땅이 또한 그 주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6 그러므로 저주가 땅을 삼켰고 그 중에 사는 자들이 정죄함을 당하였고 땅의 주민이 불타서 남은 자가 적도다 
7 새 포도즙이 슬퍼하고 포도나무가 쇠잔하며 마음이 즐겁던 자가 다 탄식하며 
8 소고 치는 기쁨이 그치고 즐거워하는 자의 소리가 끊어지고 수금 타는 기쁨이 그쳤으며 
9 노래하면서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고 독주는 그 마시는 자에게 쓰게 될 것이라 
10 약탈을 당한 성읍이 허물어지고 집마다 닫혀서 들어가는 자가 없으며 
11 포도주가 없으므로 거리에서 부르짖으며 모든 즐거움이 사라졌으며 땅의 기쁨이 소멸되었도다 
12 성읍이 황무하고 성문이 파괴되었느니라 
13 세계 민족 중에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곧 감람나무를 흔듦 같고 포도를 거둔 후에 그 남은 것을 주움 같을 것이니라 
14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뛰어남,가온1347)으로 말미암아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15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명령.카바드,카베드)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기림노래 : 땅에 사는 사람들로 땅이 더러워지니 여호와, 하나님께서 쓸어버리십니다.(1절) - 63. 주가 세상을 다스리니


    (2) 2금 24:16-20 S "올바르신 이는 이녁의 무게로 땅과 거기에 사는 사람들을 손보시기에 아름다움이십니다." - 땅과 거기에 사는 사람들이 의로우신 이의 무게에 눌려 땅은 깨지고 갈라지고 흔들리고 비틀거리며, 사람들은 두려움에, 덫에, 올무에 빠졌습니다. 이렇게 올바르신 이가 하시는 일은 아름다습니다. 그래서 올바르신 이는 아름다움입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4:16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이에게 영광(아름다움,채비6643)을 돌리세 하도다 그러나 나는 이르기를 나는 쇠잔하였고 나는 쇠잔하였으니 내게 화가 있도다 배신자들은 배신하고 배신자들이 크게 배신하였도다 
17 땅의 주민아 두려움과 함정과 올무가 네게 이르렀나니 
18 두려운 소리로 말미암아 도망하는 자는 함정에 빠지겠고 함정 속에서 올라오는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 이는 위에 있는 문이 열리고 땅의 기초가 진동함이라 
19 땅이 깨지고 깨지며 땅이 갈라지고 갈라지며 땅이 흔들리고 흔들리며 
20 땅이 취한 자 같이 비틀비틀하며 원두막 같이 흔들리며 그 위의 죄악이 중하므로 떨어져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리라 


기림노래 : 올바르신 이는 이녁의 무게로 땅과 거기에 사는 사람들을 쓸어버리시니 아름다움입니다.(16절) - 72. 만왕의 왕 앞에 나오라


    (3) 3금 24:21-23 P "그날에 여호와, 만군의 여호와께서는 땅과 거기에 사는 사람들을 손보시기에,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임금이시오, 장로들 앞에서 무게이십니다." - 여호와, 싸움의 여호와께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임금노릇하시며, 장로들 앞에서 무게이시니, 콧대높은 싸울아비들, 땅의 임금들, 곧 이 빗겨난이들을 가두었다고 손보시고, 달과 해도 쓸모없게, 힘알이 없게 하십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4:21 그 날에 여호와께서 높은 데에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의 왕들을 벌하시리니 
22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 같이 모이게 되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이라 
23 그 때에 달이 수치를 당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싸움)의 여호와께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4427)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카보드3519)을 나타내실 것임이라  


기림노래 : 그날에 싸움의 여호와께서는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임금노릇하시며, 사람들에게 무게이십니다.(23절) - 550.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4) 마무리 -   *  고요의 한마디 - "그날에 더럽다고, 땅과 거기에 사는 사람들을 싹 쓸어버리시니 여호와, 싸움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느님, 올바르신 이, 아름다움, 무게이십니다." - 땅과 거기에 사는 사람들을 만드시더니, 사람들이 율법, 율례, 언약을 깨뜨리니, 땅이 더럽다며 그날에 땅과 사람들을 쓸어버려 텅비우시니 여호와이시요, 싸움의 여호와이시요, 이스라엘의 하느님이시요, 올바르신 이시요, 아름다움이시요, 무게이십니다. 하느님이 하시는 것은 올바르시고, 아름답고 무게있습니다.그러니 그대들은 그곳에서, 하느님, 여호와, 여호와의 이름을 무게있게 하십시오.


      오늘의 하나님의 말씀을 이제 성북로교회로 가져옵니다.


    (5) 성북로교회인 우리와 성북로교회의 교인인 이녁은 스스로 이렇게 묻습니다. 
         이녁은 하느님의 율법, 율례, 언약을 깨뜨려서 이녁이 사는 터를 더럽힙니까?
         이녁은 그날에 하느님께서 그의 올바름과 그의 무게로 이녁의 터와 사람을 싹 쓸어버리십니까?
         이녁은 이러하신 하느님과 하느님의 이름을 이녁의 삶의 자리에서 무게있게 합니까?


드림 노래 - 이 날, 이곳에서, 하느님을, 하느님의 이름을 무게있게 합니다. - 45. 거룩한 주의 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