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7장 1-10절 (9월) - "하느님께서 빌어(복)주시려고 하느님께 십일조를바치도록 하는 길(제사장)에는 두 갈래가 있습니다."
58 히브리서 7장 1-10절 (9월) - "하느님께서 빌어(복)주시려고 하느님께 십일조를바치도록 하는 길(제사장)에는 두 갈래가 있습니다."
- 하나의 길은 하느님께서 손수 하느님의 아들 같게 하신 사람(하느님이 손수 되신 하느님의 아들 같은 이)을 거치는 길입니다. 다른 하나의 길은 하느님께서 손수 하느님의 닮은 꼴로 만드신 사람을 거치는 길입니다.
때: 2020년 8월 19일(수). 성령강림절 뒤 열한째 주 성북로교회 수요기도회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안길 174-12번
1. 히브리서 7장 1-10절 (9월) 얼게- "하느님께서 레위 집안의 대물림으로 제사장하게 하시기 앞서서, 손수 하느님의 아들 같게 하신 이(하나님 스스로 되신 하느님의 아들 같은 이)인 올바름의 임금이라는 말뜻을 가진 멜기세덱으로, 고요의 임금이라는 말뜻을 가진 살렘의 임금 그리고 하느님의 제사장을 삼으니,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으로 하여금 십일조를 바치게 하시고, 아브라함을 빌어주십니다
9월 NA7:1-10 359쪽
1금 7:1-3 (1,2,3.)
2금 7:4-10 (4. 5:6. 7. 8. 9:10.)
1금 7:1-3 (1,2,3.) [창세기 14장 17-20절] - "하느님께서 손수, 스스로 멜기세덱의 이름으로 하느님의 아들 같은 사람이 되십니다."
2금 7:4-10 (4. 5:6. 7. 8. 9:10.) "하느님의 아들 같게 만들어진 사람인 멜기세덱은 하느님의 제사장으로서 하느님의 다짐(약속)을 가진 이로 하여금 십일조를바치게하고, 그를 빌어줍니다."
*고요의 한마디 - "하느님께서 빌어주시려고 하느님께 십일조를바치도록 하는 길에는 두 갈래가 있습니다." - 한 갈래의 길은 하느님께서 손수 하느님의 아들 같게 하신 사람(하느님이 손수 되신 하느님의 아들 같은 이)이라는 제사장을 거치는 길입니다. 다른 갈래의 길은 하느님께서 손수 하느님의 닮은 꼴로 만드신 사람이라는 제사장을 거치는 길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두 갈래로 만드십니다. 첫째, 하느님께서 손수 하나님의 닮은 꼴로 사람(아담)을 만드십니다. 둘째, 다른 하나는 하느님이 손수 사람이 되십니다. 여기에 다시 두 갈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하느님께서 손수 스스로 하느님의 아들 같게 만드시는 것입니다.(이는 하느님께서 손수 스스로 하느님의 아들 같게 꼴로 사람이 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해보는 것은 이 하느님의 아들 같게 된 사람의 꼴이 하느님의 됨됨이를 그대로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멜기세덱입니다. 다른 하나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을 낳은 것입니다.(이는 하느님께서 하느님의 아들의 꼴로 사람이 되시는 것입니다.) 이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예수입니다. 이처럼 하느님께서는 손수 하나님의 닮은 꼴로 사람을 만드시고도, 또한 손수 하느님의 아들 같은 이, 하느님의 아들이 되십니다.
그런데 하느님께서 손수 사람을 만드시고, 손수 사람이 되시는 것은 이 들을 하나님의 제사장으로 삼아, 이들이 하여금 사람으로 하여금 하느님께 십일조를바치게 하시고, 그런 사람을 빌어주시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아브라함 때에는 멜기세덱, 하느님께서 손수 하느님의 아들 같게 만드신 이(하느님께서 손수 스스로 되신 하느님의 아들 같은 이)인 멜기세덱은 하느님의 제사장으로서 아브라함에게 십일조를바치게 하고, 그런 아브라함을 빌어줍니다. 그런데 이 멜기세덱은 끝없이 살아있는 제사장입니다.
그리고 아브람함의 아이들 때에는 레위의 집안의 대물림으로 된 제사장이 아브라함의 아이들에게 십일조를바티게 하고, 그런 그들을 빌어줍니다. 다만 레위의 집안의 대물림으로 된 제사장은 목숨이 있으니 죽기마련입니다.
그런데 하느님께서 오늘의 때에는 손수 하느님의 아들인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와 있습니다. 왜냐하면
오늘의 때에는 레위의 집안 대물림으로 이어지는 제사장은 없어지고, 하느님의 아들같은 제사장, 끝까지 있는 제사장인 멜기세덱 만이 있는 셈입니다. 오늘날 이 멜기세덱을 그리스도 예수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께 맡기는(믿는) 이는 그리스도 예수를 거쳐서 하느님께 십일조늘 드리고, 그리스도 예수께서 빌어주시는 것을 바라봅니다.
헌데 하느님께 십일조를바치게 하고, 빌어주는 제사장이 두 갈래가 있다는 것이 사람은 하느님께서 손수 만드신 것이면서, 또한 하느님께서 손수 되신 것이라는 것에 바롯된 것이라면 스스로 이렇게 물어볼 만 합니다.
"나 이녁은 하느님께서 손수 만드신 것이면서, 또한 하느님께서 손수 되신 것인가?"
2. 히브리서 7장 1-10절 (9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하느님께서 빌어(복)주시려고 하느님께 십일조를바치도록 하는 길(제사장)에는 두 갈래가 있습니다."
- 하나의 길은 하느님께서 손수 하느님의 아들 같게 하신 사람(하느님이 손수 되신 하느님의 아들 같은 이)을 거치는 길입니다. 다른 하나의 길은 하느님께서 손수 하느님의 닮은 꼴로 만드신 사람을 거치는 길입니다.
(1) 1금 7:1-3 (1,2,3.) - "하느님께서 손수 스스로 멜기세덱의 이름으로 하느님의 아들 같은 사람이 되십니다." - 하느님께서 손수 하느님의 아들 같게 하신 멜기세덱이(멜기세덱이란 사람이) 되시어 끝까지 살렘 땅의 임금이요, 하느님의 제사장 구실을 하십니다. - 하느님께서 손수 하느님의 아들 같게 한 이가 있습니다. 이 이가 그의 이름의 말뜻이 올바름의 임금이라는 멜기세덱이요, 고요의 임금이라는 뜻인 살렘의 임금이요, 끝까지 있는 하느님의 제사장입니다. 이 살렘의 임금, 하느님의 제사장인 멜기세덱에게 아브라함은 모든 것의 십의 일을 그에게 주고, 그는 아브라함을 빌어줍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7:1 이 멜기세덱은 살렘(살렘4532)(소유격.의) 왕(임금,바실류스935)이요 지극히 높으신(가장높은,휲시스토스3510) 하나님의(소유격.의) 제사장(히에류스2409)이라 여러 왕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서로만나다,쉰안타오4876) 복을 빈(빌다,율로게오2127) 자라
2 아브라함이 모든 것의(으로부터,아포575) 십분의 일(열의한몫,열의하나,십일조,십분의일,데카데1181)을 그에게 나누어 주니라(나누다,메리조3307) 그 이름을 해석하면(수동.새기다,헤르메뉴오2059) 먼저는 의(올바름,디카이오쉬네1343)의 왕(935)이요[‘나의 왕은 의롭다’는 뜻이다.] 그 다음은 살렘(살렘4532)(소유격.의) 왕(임금,바실류스935)이니 곧 평강(고요,에이레네1515)의 왕(임금,바실류스935)이요
3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여격.에게) 닮아서(수동.같게하다,닮게하다,아ㅎ포모이오오871) 항상[에이스1519 토 디에네케스1336-끊임없이] 제사장(히에류스2409)으로 있느니라(머물다,메노3306)
기림노래 : 하느님께서 멜기세덱의 이름으로 하느님의 아들 같은 사람이 되십니다.(3절) - 32. 만유의 주재/122. 참 반가운 성도여
(2) 2금 7:4-10 (4. 5:6. 7. 8. 9:10.) "하느님의 아들 같게 만들어진 사람인 멜기세덱은 하느님의 제사장으로서 하느님의 다짐(약속)을 가진 이로 하여금 십일조를바치게하고, 그를 빌어줍니다." - 레위의 집안의 대물림하면서 죽을 제사장이 세워지기 앞서서, 하느님의 아들 같게 만들어진 사람인 멜기세덱은 끝까지 살아있는 제사장으로서 하느님의 다짐(약속)을 가진 아브라함에게 십일조를바치게하고, 그를 빌어줍니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7:4 이 사람이 얼마나 높은가를(펠리코스4080) 생각해 보라(명령.지켜보다,ㅅ데오레오2334) 조상(파트리아르ㅎ케스3966) 아브라함도 노략물(복수.짐더미꼭대기,아크로ㅅ디니온205) 중(에서부터,에크1161) 십분의 일(데카테1181)을 그에게 주었느니라(디도미1325)
5 레위의 아들들 가운데 제사장의 직분(히에라테이아2405)을 받은(람바노2983) 자들은 율법(노모스3551)을 따라(카타2596) 아브라함의 허리에서 난 자라도 자기 형제인 백성에게서(목적격.을) 십분의 일을(십일조를거두다,십일조를바치다,아포데카토오586) 취하라는(가지다,에ㅎ코2192) 명령(엔톨레1785)을 받았으나
6 레위 족보에 들지 아니한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에게서(목적격.을) 십분의 일을 취하고(십일조를내게하다,데카토오1180) 약속(복수.다짐,에팡겔리아1860)을 받은(가지다,에ㅎ코2192) 그를 위하여(목적격.을) 복을 빌었나니(빌다,율로게오2127)
7 논란의 여지 없이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서 축복을 받느니라(수동.빌다,율로게오2127)
8 또 여기는 죽을 자들이 십분의 일(열의한몫,열의하나,십일조,십분의일,데카데1181)을 받으나(람바노) 저기는 산다고 증거를 얻은 자가 받았느니라
9 또한 십분의 일(열의한몫,열의하나,십일조,십분의일,데카데1181)을 받는(람바노) 레위도 아브라함으로 말미암아(거쳐서,디아1223) 십분의 일을 바쳤다고(수동,십일조를내게하다,데카토오1180) 할 수 있나니
10 이는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만날(서로만나다,쉰안타오4876) 때에 레위는 이미 자기 조상의 허리에 있었음이라
기림노래 : 하느님께 멜기세덱을 거쳐서 십일조를 바칩니다.(6절) - 49. 하나님이 언약하신 그대로
*고요의 한마디 - "하느님께서 빌어주시려고 하느님께 십일조를바치도록 하는 길에는 두 갈래가 있습니다." - 한 갈래의 길은 하느님께서 손수 하느님의 아들 같게 하신 사람(하느님이 손수 되신 하느님의 아들 같은 이)이라는 제사장을 거치는 길입니다. 다른 갈래의 길은 하느님께서 손수 하느님의 닮은 꼴로 만드신 사람이라는 제사장을 거치는 길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두 갈래로 만드십니다. 첫째, 하느님께서 손수 하나님의 닮은 꼴로 사람(아담)을 만드십니다. 둘째, 다른 하나는 하느님이 손수 사람이 되십니다. 여기에 다시 두 갈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하느님께서 손수 스스로 하느님의 아들 같게 만드시는 것입니다.(이는 하느님께서 손수 스스로 하느님의 아들 같게 꼴로 사람이 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해보는 것은 이 하느님의 아들 같게 된 사람의 꼴이 하느님의 됨됨이를 그대로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멜기세덱입니다. 다른 하나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을 낳은 것입니다.(이는 하느님께서 하느님의 아들의 꼴로 사람이 되시는 것입니다.) 이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예수입니다. 이처럼 하느님께서는 손수 하나님의 닮은 꼴로 사람을 만드시고도, 또한 손수 하느님의 아들 같은 이, 하느님의 아들이 되십니다.
그런데 하느님께서 손수 사람을 만드시고, 손수 사람이 되시는 것은 이 들을 하나님의 제사장으로 삼아, 이들이 하여금 사람으로 하여금 하느님께 십일조를바치게 하시고, 그런 사람을 빌어주시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아브라함 때에는 멜기세덱, 하느님께서 손수 하느님의 아들 같게 만드신 이(하느님께서 손수 스스로 되신 하느님의 아들 같은 이)인 멜기세덱은 하느님의 제사장으로서 아브라함에게 십일조를바치게 하고, 그런 아브라함을 빌어줍니다. 그런데 이 멜기세덱은 끝없이 살아있는 제사장입니다.
그리고 아브람함의 아이들 때에는 레위의 집안의 대물림으로 된 제사장이 아브라함의 아이들에게 십일조를바티게 하고, 그런 그들을 빌어줍니다. 다만 레위의 집안의 대물림으로 된 제사장은 목숨이 있으니 죽기마련입니다.
그런데 하느님께서 오늘의 때에는 손수 하느님의 아들인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와 있습니다. 왜냐하면
오늘의 때에는 레위의 집안 대물림으로 이어지는 제사장은 없어지고, 하느님의 아들같은 제사장, 끝까지 있는 제사장인 멜기세덱 만이 있는 셈입니다. 오늘날 이 멜기세덱을 그리스도 예수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께 맡기는(믿는) 이는 그리스도 예수를 거쳐서 하느님께 십일조늘 드리고, 그리스도 예수께서 빌어주시는 것을 바라봅니다.
헌데 하느님께 십일조를바치게 하고, 빌어주는 제사장이 두 갈래가 있다는 것이 사람은 하느님께서 손수 만드신 것이면서, 또한 하느님께서 손수 되신 것이라는 것에 바롯된 것이라면 스스로 이렇게 물어볼 만 합니다.
"나 이녁은 하느님께서 손수 만드신 것이면서, 또한 하느님께서 손수 되신 것인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