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3장 1-6절 (38월 30금) -"내가 진 빚과 저지른 벗어남(죄)를 갚고 되물리려면 나는 어찌 할까?"
23 이사야 63장 1-6절 (38월 30금) -"내가 진 빚과 저지른 벗어남(죄)를 갚고 되물리려면 나는 어찌 할까?"
-"나의 짝이 진 빚과 저지른 벗어남(죄)을 갚고 되물리려면 나는 어찌 할까?"
-"그대는 그대의 짝이 진 빚과 저지른 벗어남(죄)을 갚고 되물리기 위해 그대의 피, 목숨을 쥐어짤 수 있을까?"
-"그대의 짝이 진 빚과 저지른 벗어남(죄)을 갚고 되물리기 위해 그대는 그대의 짝에게 말없이 고분(순종, 복종)하는 죽음을 죽을 수 있을까?"
때: 2019년 1월 20일(일) 주현절 후 둘째 주일 풀빛 여전도회주일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성북로교회
1. 23 이사야 63장 1-6절(38월 30금)의 얼게 - "나를 되물리는 해, 나의 마음속에 둔 되갚은 날, 내가 한 일" - 때는 나를 되물리는 해(내가 구속할 해), 나의 마음 속에 둔 되갚음의 날(원수 갚는 날), 올바름 안에서 말하고(공의를 말하는), 건지는 것이 큰(구원하는 능력을 가진) 나는, 나를 되물리려고(구속), 나의 씩씩댐(노함)과 꼴(분함)로, 백성들을 포도짜기(포도즙틀)에 짓밟아 피를 짜내고, 그 피를 그들로 마시게 하고, 그 피를 땅에 내려가게 하였다. 이렇게 하여 나는 되갚고(원수를 갚고), 나를 되물렸다(구속하였다). 그 바람에 나는 나의 덧옷이며, 잔치옷이며, 옷들 모두를 피(선혈)로 더럽혀 옷들이 범벅되어 붉다. 이렇게 하고 나는 에돔에서부터, 보스라에서부터 나의 고을로 돌아올 수 있어서 힘이 차고 넘쳐 씩씩하게 왔다.
1ㄱ - 이는 누구냐? - 에돔에서부터 붉은 옷을 입고, 보스라에서부터 큰 힘을 걸치고 오는 누구냐?
1ㄴ - 나다. - 올바름 안에서 말하고, 건지는 것이 큰 나다.
2 - 어찌 옷이 그러느냐? - 어찌 너의 겉옷이 붉으며, 너의 옷들이 포도즙틀 밟은 이처럼 붉느냐?
3- 내가 나의 잔치옷들의 모두를 더럽혔다. - 나는 나 홀로 포도즙짜기를 밟았는데 백성들을 나의 씩씩댐으로 밟고, 나의 꼴로 짓밟아 그들의 피가 나의 옷들 위에 뿌려지고 그리고 내가 나의 잔치옷들의 모두를 더럽혔다.
4- 왜, 언제 했느냐? - 나를 되물리려고, 때는 나를 되물리는 해, 나의 마음속에 둔 되갚음의 날이다.
5- 무엇으로 했느냐? - 나를 도울 이 없이 나를 뒤받쳐 주는 이 없이 나의 팔이 건지게 하고, 나의 꼴이 나를 떠받쳤다.
6- 누구를(무엇을) 어떻게 했느냐? - 나는 나의 씩씩댐으로 백성들을 뭉개고, 나는 나의 꼴로 그들을 마시게 하고, 나는 그들의 피를 땅에 내려가게 한다.
* 고요의 한 마디 - 진 빚이나 저지른 벗어남(죄)을 되갚음과 되물림 하는 길은 이러합니다.
나는 올바름(공의) 안에서 말하고, 건지는(구원하는) 것이 큰 나이다.
그런 내가 양수겹장으로 원수를 되갚고, 그러면서 나를 되물리려고(구속) 한다. 그래서 해와 날 받았다, 그 해는 나를 되물리는 해요, 날로는 내가 원수를 되갚은 날이다. 이렇게 했다.
나는 에돔과 보스라에서 아무도 도와주고, 떠받쳐줄 이 없어서 나 홀로라 나의 팔을 들고, 나의 꼴로 힘을 내어, 백성들을 포도짜기에서 나의 씩씩댐으로 뭉개고, 밟고, 나의 꼴로 짓밟아, 그들로 마시게 하고, 그리고 그들의 피를 땅에 내리게 했다. 그러다보니 나는 나의 옷들을 피로 얼룩지어 벌겋게 범벅이 되도록 다 더럽혔다. 이렇게 하여 나는 원수를 되갚고, 그들의 피로 나를 되물리는 값으로 하였다. 나를 되물리려면 값을 치러야 하는데, 나는 백성들의 피로 그 값으로 하여 땅에 치렀다.
그리고 나서 나는 에돔에서부터, 보스라에서부터 나의 고을로 돌아올 수 있어서 힘이 차고 넘쳐 씩씩하게 왔다.
- 나는 나를 되물리려면, 내가 진 빚을 갚아야 합니다. 나는 나를 되물리려면, 내가 저지른 벗어남(죄)를 죽여야 합니다. 그런데 내가 진 빚은 누군가 다른 이가 값을 갚아주고, 치러야 합니다. 내가 저지른 벗어남(죄)는 누군가 다른 이의 피, 목숨이라는 값을 치러야 합니다. 그렇다면 내가 저지른 벗어남(죄)의 값을 누가 치루겠습니까?
-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인 모둠살이에서는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 그대가 저지른 벗어남(죄)에 대해 치러야 할 몫은 그대가 몸담고 있는 모둠살이에서 그대의 짝이 가름합니다. 집에서 바께(남편)의 몫은 아내가 치루고, 아내의 몫은 바께(남편)가 치룹니다. 집에서 어버이의 몫은 아이가 치루고, 아이의 몫은 어버이가 치룹니다. 교회에서 목회자의 몫은 성도가 치루고 성도의 몫은 목회자가 치룹니다. 일터, 고을, 고장, 나라, 누리에서 갑의 몫은 을이 치루고, 을의 몫은 갑이 치룹니다.
- 그대는 그대의 되물림을 위해 그대의 벗어남(죄)에 대해 누군가의 피, 목숨이 받쳐집니다. 그렇다면 그가 누구입니까? 그는 그대의 짝입니다.
- 그렇다면 그대는 그대의 짝의 되물림을 위해 그대 짝의 벗어남(죄)에 대해 그대의 피, 목숨이 받쳐집니다. 그렇다면 그대는 그럴 수 있습니까?
- 그대의 짝의 벗어남(죄)에 대해 그대의 피, 목숨이 받쳐진다는 것은 그대의 짝의 벗어남(죄)를 그대가 가름하여 끌어안는다, 짐진다는 것입니다. 이는 그대가 그대의 짝에게 말없이 고분하는(순종, 복종) 죽음을 뜻합니다.
2. 23 이사야 63장 1-6절(38월 30금)의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내가 진 빚과 저지른 벗어남(죄)를 갚고 되물리려면 나는 어찌 할까?"
-"나의 짝이 진 빚과 저지른 벗어남(죄)을 갚고 되물리려면 나는 어찌 할까?"
-"그대는 그대의 짝이 진 빚과 저지른 벗어남(죄)을 갚고 되물리기 위해 그대의 피, 목숨을 쥐어짤 수 있을까?"
-"그대의 짝이 진 빚과 저지른 벗어남(죄)을 갚고 되물리기 위해 그대는 그대의 짝에게 말없이 고분(순종, 복종)하는 죽음을 죽을 수 있을까?"
이런 궁금거리를 가지면서 고을 성문지기가 의젓하게 다가오는 낯선 이에게 묻습니다.
(1) 63:1ㄱ - 이는 누구냐? - 에돔에서부터 붉은 옷을 입고, 보스라에서부터 큰 힘을 걸치고 오는 누구냐?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63:1ㄱ 에돔에서 오는 이 누구며 붉은 옷을 입고 보스라에서 오는 이 누구냐 그의 화려한 의복 큰 능력으로 걷는 이가 누구냐 (그는 나이니 공의를 말하는 이요 구원하는 능력을 가진 이니라)
(2) 63:1ㄴ - 나다. - 올바름 안에서 말하고, 건지는 것이 큰 나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63:1ㄴ (에돔에서 오는 이 누구며 붉은 옷을 입고 보스라에서 오는 이 누구냐 그의 화려한 의복 큰 능력으로 걷는 이가 누구냐) 그는 나이니 공의를 말하는 이요 구원하는 능력을 가진 이니라
(3) 63:2 - 어찌 옷이 그러느냐? - 어찌 너의 겉옷이 붉으며, 너의 옷들이 포도즙틀 밟은 이처럼 붉느냐?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63:2 어찌하여 네 의복이 붉으며 네 옷이 포도즙틀을 밟는 자 같으냐
(4) 63:3- 내가 나의 잔치옷들의 모두를 더럽혔다. - 나는 나 홀로 포도즙짜기를 밟았는데 백성들을 나의 씩씩댐으로 밟고, 나의 꼴로 짓밟아 그들의 피가 나의 옷들 위에 뿌려지고 그래서 내가 나의 잔치옷들의 모두를 더럽혔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63:3 만민 가운데 나와 함께 한 자가 없이 내가 홀로 포도즙틀을 밟았는데 내가 노함으로 말미암아 무리를 밟았고 분함으로 말미암아 짓밟았으므로 그들의 1)선혈이 내 옷에 튀어 내 의복을 다 더럽혔음이니
(5) 63:4- 왜, 언제 했느냐? - 나를 되물리려고, 때는 나를 되물리는 해, 나의 마음 속에 둔 되갚음의 날이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63:4 이는 내 원수 갚는 날이 내 마음에 있고 내가 구속할 해가 왔으나
(6) 63:5- 무엇으로 했느냐? - 나를 도울 이 없이, 나를 뒤받쳐 주는 이 없이, 나 홀로 해야 하는데, 나의 팔이 건지게 하고, 나의 꼴이 나를 떠받쳤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63:5 내가 본즉 도와 주는 자도 없고 붙들어 주는 자도 없으므로 이상하게 여겨 내 팔이 나를 구원하며 내 분이 나를 붙들었음이라
(7) 63:6- 누구를(무엇을) 어떻게 했느냐? - 나는 나의 씩씩댐(노함)으로 백성들을 뭉개고, 나는 나의 꼴(분함)로 그들을 마시게 하고, 나는 그들의 피를 땅에 내려가게 한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63:6 내가 노함으로 말미암아 만민을 밟았으며 내가 분함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2)취하게 하고 그들의 선혈이 땅에 쏟아지게 하였느니라
(8) 마무리 합니다. - 진 빚이나 저지른 벗어남(죄)을 되갚음과 되물림 하는 길은 이러합니다.
나는 올바름(공의) 안에서 말하고, 건지는(구원하는) 것이 큰 나이다.
그런 내가 양수겹장으로 원수를 되갚고, 그러면서 나를 되물리려고(구속) 한다. 그래서 해와 날 받았다, 그 해는 나를 되물리는 해요, 날로는 내가 원수를 되갚은 날이다. 이렇게 했다.
나는 에돔과 보스라에서 아무도 도와주고, 떠받쳐줄 이 없어서 나 홀로라 나의 팔을 들고, 나의 꼴로 힘을 내어, 백성들을 포도짜기에서 나의 씩씩댐으로 뭉개고, 밟고, 나의 꼴로 짓밟아, 그들로 마시게 하고, 그리고 그들의 피를 땅에 내리게 했다. 그러다보니 나는 나의 옷들을 피로 얼룩지어 벌겋게 범벅이 되도록 다 더럽혔다. 이렇게 하여 나는 원수를 되갚고, 그들의 피로 나를 되물리는 값으로 하였다. 나를 되물리려면 값을 치러야 하는데, 나는 백성들의 피로 그 값으로 하여 땅에 치렀다.
그리고 나서 나는 에돔에서부터, 보스라에서부터 나의 고을로 돌아올 수 있어서 힘이 차고 넘쳐 씩씩하게 왔다.
- 나는 나를 되물리려면, 내가 진 빚을 갚아야 합니다. 나는 나를 되물리려면, 내가 저지른 벗어남(죄)을 죽여야 합니다. 그런데 내가 진 빚은 누군가 다른 이가 값을 갚아주고, 치러야 합니다. 내가 저지른 벗어남(죄)은 누군가 다른 이의 피, 목숨이라는 값을 치러야 합니다. 그렇다면 내가 저지른 벗어남(죄)의 값을 누가 치루겠습니까?
-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인 모둠살이에서는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 그대가 저지른 벗어남(죄)에 대해 치러야 할 몫은 그대가 몸담고 있는 모둠살이에서 그대의 짝이 가름합니다. 집에서 바께(남편)의 몫은 아내가 치루고, 아내의 몫은 바께(남편)가 치룹니다. 집에서 어버이의 몫은 아이가 치루고, 아이의 몫은 어버이가 치룹니다. 교회에서 목회자의 몫은 성도가 치루고 성도의 몫은 목회자가 치룹니다. 일터, 고을, 고장, 나라, 누리에서 갑의 몫은 을이 치루고, 을의 몫은 갑이 치룹니다.
- 그대는 그대의 되물림을 위해 그대의 벗어남(죄)에 대해 누군가의 피, 목숨이 받쳐집니다. 그렇다면 그가 누구입니까? 그는 그대의 짝입니다.
- 그렇다면 그대는 그대의 짝의 되물림을 위해 그대 짝의 벗어남(죄)에 대해 그대의 피, 목숨이 받쳐집니다. 그렇다면 그대는 그럴 수 있습니까?
- 그대의 짝의 벗어남(죄)에 대해 그대의 피, 목숨이 받쳐진다는 것은 그대의 짝의 벗어남(죄)을 그대가 가름하여 끌어안는다, 짐진다는 것입니다. 이는 그대가 그대의 짝에게 말없이 고분하는(순종, 복종) 죽음을 뜻합니다.
오늘의 하나님의 말씀을 이제 성북로교회로 가져옵니다.
(9) 성북로교회인 우리와 성북로교회의 교인인 이녁은 이녁의 되물림을 위해 누군가의 피, 목숨이 받쳐진다는 것을 압니까?
이녁이 집에서 이녁의 짝의 되물림을 위해 이녁의 피 목숨이 쥐어짜여집니까?
이녁이 교회에서 목회자의 되물림을 위해, 성도의 되물림을 위해 이녁의 피, 목숨이 쥐어짜여집니까?
이녁이 일터에서 갑의 되물림을 위해, 을의 되물림을 위해 이녁의 피, 목숨이 쥐어짜여집니까?
이녁은 집에서, 교회에서, 일터에서 이녁의 짝에게 말없이 고분(순종, 복종)하는 죽음을 죽을 수 있습니까?
3. 기림노래 - 148장. 465장. 596장.
누가 나를 위해 죽어줍니까? : 148. 영화로운 주 예수의/
나는 남를 위해 죽어줍니까? : 465. 주 믿는 나 남 위해/
나는 어디까지 고분(순종, 복중) 합니까? : 596. 영광은 주님 홀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