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6장 1-20절 (3월) - "교회의 맏아우사이에서 이럴 수는 없습니다."

예수스 2020. 2. 12. 23:23

46 고린도전서 6장 1-20절 (3월) - "교회의 맏아우사이에서 이럴 수는 없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누리와는 달르게, 거룩하라고, 그리하여 소금과 빛이 되라고  불러내어 모여 만든 교회가, 오히러 교회 밖 누리(세상)를 닮아 교회의 맏아우사이에서 얼마나 함부로 나쁜짓들을 버젓이 했으면 사회법에 고발하기에 이르렀으며, 닥치는 대로 살섞음을 하다니요. 이럴 수는 없습니다.

  - 하나님의 거룩한 검, 예수의 이름 안에서 씻고, 거룩하게 되고, 올바르게 된 이로서, 교회의 맏아우를 고발할 수가 있는가요? 그 값진 몸으로 살섞음을 저지를 수 있는가요? 교회에서 이럴 수가 있는가요?


  때: 2020년 2월 12일(수). 주현절 뒤 다섯째 주 성북로교회 수요기도회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안길 174-12번 


1. 고린도전서 6장 1-20절 (3월) 얼게 - "너희는 누구인가를 알아 아니 할 것은 아니하고, 너희의 몸은 무엇인가를 알아, 이 몸으로 할 만한 것을 하십시오." - 너희는 예수 그리스도, 님의 이름 안에서(으로), 그리고 우리의 하나님의 거룩한 검 안에서(으로) 씻고, 거룩하게 되고, 올바르게 된 이들입니다. 헌데 너희가 교회의 맏아우에게 12 가지 벗어난짓들을 저지르면 하나님의 나라를 아니 대물립니다. 그리고 너희의 몸은 7 가지 뜻이 있으니, 너희의 몸으로 2 가지를 하십시오. - 벗어난 짓들 12 가지란 ①사회법에 교회의 맏아우(형제)를 고발하는 짓, ②불의를 행하고 속이는 짓, ③몸파는놈, ④개검종살이(우상 숭배하는 짓), ⑤살섞음, ⑥비역년짓, ⑦비역놈짓, ⑧훔치는 짓(도둑), ⑨지나친 하고픔(탐욕을 부리는 짓것), ⑩술고래, ⑪욕쟁이, ⑫등쳐 빼앗는 짓들입니다. - 너희의 몸 7 가지 뜻이란 ①너희 몸은 너희 스스로 다룰 수 있는 것입니다. ②너희 몸은 너희의 님과 사이를 맺을 때만 뜻이 있습니다. ③너희의 몸은 그리스도의 긋(지체) 입니다. ④너희의 몸이 몸파는년과 섞으면 몸파는년과 한 몸이 되고, 몸에다 벗어난짓을 하는 것입니다. ⑤너희의 몸은 너희의 님과 섞으면 한 검(영)이 됩니다. ⑥너희의 몸은 하나님으로부터의 거룩한 검(성령)이 있는 집(성전)입니다. ⑦ 너희 몸은 값주고 산 것이어서 너희의 것이 아닙니다. - 그러니 너희의 몸으로 할 만한 일은 ①살섞음을 비키는 것이고, ②하나님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참고: 9절과 15-16절의 낱말을 이렇게 옮겨봅니다)
  9절 ⑤간음하는자 - 살섞음(色骨,姦淫,姦通,모이ㅎ코스3432)

  9절 ③음행하는자 - 몸파는놈(몸파는 사내,男娼,male prostitute,포르노스4205)
  15-16절 ④창녀 - 몸파는년(몸파는 계집, 매춘부,창기,娼女,female prostitute,harlot,whore,포르네4204)

  9절 ⑥탐색하는자 - 비역년짓(사내끼리 하는 살섞음,동성애,homosex,sodomite)에서 계집구실,美童,catamite,말라코스3120)
  9절 ⑦남색하는자 - 비역놈짓(사내끼리 하는 살섞음,동성애,homosex,sodomite)에서 사내구실,男色,homosex,pederast,아르세노코이테스733)

3월 6:1-20
  1금 NA6:1-11 (1? 2? 3? 4? 5? 6? 7? 8. 910. 11.)
  2금 NA6:12-20 (12. 13:14. 15. 16. 17. 18. 19? 20.)


  1금 NA6:1-11 (1? 2? 3? 4? 5? 6? 7? 8. 910. 11.) "예수 그리스도, 님의 이름 안에서(으로), 그리고 우리의 하나님의 거룩한 검(성령) 안에서(으로) 씻고, 거룩하게 되고, 올바르게 된 너희가 교회의 맏아우를 사회의 법에 고발하는 것을 비롯하여 12 가지 나쁜 짓들을 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아니 대물립니다." - 벗어난 짓들 12 가지란 ①사회법에 교회의 맏아우(형제)를 고발하는 짓, ②불의를 행하고 속이는 짓, ③몸파는놈, ④개검종살이(우상 숭배하는 짓), ⑤살섞음, ⑥비역년짓, ⑦비역놈짓, ⑧훔치는 짓(도둑), ⑨지나친 하고픔(탐욕을 부리는 짓것), ⑩술고래, ⑪욕쟁이, ⑫등쳐 빼앗는 짓들입니다.


  2금 NA6:12-20 (12. 13:14. 15. 16. 17. 18. 19? 20.) "하나님께서 님을 일으키셨고, 우리를 벌떡일으키실 것이니 너희는 너희의 몸이 7  가지 뜻이 있는 것을 알아, 너희의 몸으로 할 만한 2 가지를 하십시오," - 너희의 몸 7 가지 뜻이란 ①너희 몸은 너희 스스로 다룰 수 있는 것입니다. ②너희 몸은 너희의 님과 사이를 맺을 때만 뜻이 있습니다. ③너희의 몸은 그리스도의 긋(지체) 입니다. ④너희의 몸이 몸파는년과 섞으면 몸파는년과 한 몸이 되고, 몸에다 벗어난짓을 하는 것입니다. 너희의 몸으로 다른 사내와 계집과 살섞음, 비역년짓,비역놈짓,몸파는놈,몸파는년은 벗어난짓들입니다. ⑤너희의 몸은 너희의 님과 섞으면 한 검(영)이 됩니다. ⑥너희의 몸은 하나님으로부터의 거룩한 검(성령)이 있는 집입니다. ⑦ 너희 몸은 은 값주고 산 것이어서 너희의 것이 아닙니다. - 너희의 몸으로 할 만한 2 가지란 ①살섞음을 비키는 것이고, ②하나님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 그리하노라면 그 날에 하나님께 너희를 벌떡 일으켜주실 것입니다.


  * 고요의 한 마디 - "교회의 맏아우사이에서 이럴 수는 없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누리와는 달르게, 거룩하라고, 그리하여 소금과 빛이 되라고  불러내어 모여 만든 교회가, 오히러 교회 밖 누리(세상)를 닮아 교회의 맏아우사이에서 얼마나 함부로 나쁜짓들을 버젓이 했으면 사회법에 고발하기에 이르렀으며, 닥치는 대로 살섞음을 하다니요. 이럴 수는 없습니다.
  - 하나님의 거룩한 검, 예수의 이름 안에서 씻고, 거룩하게 되고, 올바르게 된 이로서, 교회의 맏아우를 고발할 수가 있는가요? 그 값진 몸으로 살섞음을 저지를 수 있는가요? 교회에서 이럴 수가 있는가요?
 - 헌데 나는 하나님의 거룩한 검, 예수의 이름 안에 있는 사람으로서 교회의 맏아우에게 12 가지 벗어진 짓을 저질러서야, 7 가지 뜻이 담겨 있는 나의 몸으로 살섞음을 비켜가고 하나님을 자랑하지 못한데서야...

   이 몸은 여기에 이렇게 있습니다. ①나의 몸은 나가(내가) 스스로 다룰 수 있는 것입니다. ②나의 몸은 나의 님과 사이를 맺을 때만 뜻이 있습니다. ③나의 몸은 그리스도의 긋(지체) 입니다. ④나의 몸이 몸파는년과 섞으면 몸파는년과 한 몸이 되고, 몸에다 벗어난짓을 하는 것입니다. ⑤나의 몸은 나의 님과 섞으면 한 검(영)이 됩니다. ⑥나의 몸은 하나님으로부터의 거룩한 검(성령)이 있는 집입니다. ⑦나의 몸은 값주고 산 것이어서 나의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이 나의 몸으로 할 만한 일은 ①살썪음을 비키는 것이고, ②하나님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그리하노라면 그 날에 하나님께 나를 벌떡 일으켜주실 것입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 님의 이름 안에서(으로), 그리고 나의 하나님의 거룩한 검 안에서(으로) 씻고, 거룩하게 되고, 올바르게 된 이입니다. 헌데 나가(내가) 교회의 맏아우에게 12가지 벗어난짓들인 ①사회법에 교회 맏아우(형제)를 고발하는 짓, ②나쁜짓하고 속이는 짓, ③몸파는놈, ④개검종살이(우상 숭배하는 짓), ⑤살섞음, ⑥비역년짓, ⑦비역놈짓, ⑧훔치는 짓, ⑨지나친 하고픔을 부리는 짓, ⑩술고래, ⑪욕쟁이, ⑫등쳐 빼앗는 짓을 해서야 되겠는가? 이런 짓들 하다보며 하나님의 나라를 아니 대물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 땅에 살면서 덧없이 사는 꼴입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 님의 이름 안에서(으로), 그리고 나리의 하나님의 거룩한 검 안에서(으로) 씻고, 거룩하게 되고, 올바르게 된 이로서 교회라는 모둠살이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면서 살다가, 나의 몸을 잘 다루어 그날에 하나님께서 나를 벌떡일으키시도록 할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는 나로 하여금, 집으로 하여금, 교회로 하여금, 이 땅에서 살면서도, 이 누리(세상)에서 나와, 누리(세상)과는 다른. 그리하여 누리에서 거룩한 교회라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라고 하시고, 그것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보고 싶어하십니다.
  왜 이 좋은 것이 아니 될까요?


2. 고린도전서 6장 1-20절 (3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교회의 맏아우사이에서 이럴 수는 없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누리와는 달르게, 거룩하라고, 그리하여 소금과 빛이 되라고  불러내어 모여 만든 교회가, 오히러 교회 밖 누리(세상)를 닮아 교회의 맏아우사이에서 얼마나 함부로 나쁜짓들을 버젓이 했으면 사회법에 고발하기에 이르렀으며, 닥치는 대로 살섞음을 하다니요. 이럴 수는 없습니다. - 하나님의 거룩한 검, 예수의 이름 안에서 씻고, 거룩하게 되고, 올바르게 된 이로서, 교회의 맏아우를 고발할 수가 있는가요? 그 값진 몸으로 살섞음을 저지를 수 있는가요? 교회에서 이럴 수가 있는가요?
 

  1금 NA6:1-11 (1? 2? 3? 4? 5? 6? 7? 8. 910. 11.) "예수 그리스도, 님의 이름 안에서(으로), 그리고 우리의 하나님의 거룩한 검(성령) 안에서(으로) 씻고, 거룩하게 되고, 올바르게 된 너희가 교회의 맏아우를 사회의 법에 고발하는 것을 비롯하여 12 가지 나쁜 짓들을 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아니 대물립니다." - 벗어난 짓들 12 가지란 ①사회법에 교회의 맏아우(형제)를 고발하는 짓, ②불의를 행하고 속이는 짓, ③몸파는놈, ④개검종살이(우상 숭배하는 짓), ⑤살섞음, ⑥비역년짓, ⑦비역놈짓, ⑧훔치는 짓(도둑), ⑨지나친 하고픔(탐욕을 부리는 짓것), ⑩술고래, ⑪욕쟁이, ⑫등쳐 빼앗는 짓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11세상 법정에 송사하지 말라
6:1 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와 더불어 다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고발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2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하지 못하겠느냐
3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4 그런즉 너희가 세상 사건이 있을 때에 교회에서 경히 여김을 받는 자들을 세우느냐
5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 하여 이 말을 하노니 너희 가운데 그 형제간의 일을 판단할 만한 지혜 있는 자가 이같이 하나도 없느냐
6 형제가 형제와 더불어 고발할 뿐더러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
7 너희가 피차  ①고발함으로(크리마) 너희 가운데 이미 뚜렷한 허물(헽테마)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수동.부당하게 행하다,아디케오)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수동.빼앗다,아포스테레오) 것이 낫지 아니하냐
8 너희는 ②불의를 행하고(부당하게 행하다,아디케오) 속이는구나(빼앗다,아포스테레오) 그는 너희 형제로다

9 불의한(불의한,아디코스)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대물리다,클레로노메오2816)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명령,수동.속이다,헤메다,플라나오4105) 말라 ③음행하는 자(몸파는놈,몸파는사내,男娼,male prostitute,포르노스4205)나 ④우상 숭배하는 자(개검종살이,에이돌롤라트레스1496)나 ⑤간음하는 자(살섞음,色骨,姦淫,姦通,모이ㅎ코스3432)나 ⑥탐색하는 자[비역년짓,비역(사내끼리 하는 살섞음,동성애,homosex,sodomite)에서 계집구실,美童,catamite,말라코스3120]나 ⑦남색하는 자[비역놈짓,비역(사내끼리 하는 살섞음,동성애,homosex,sodomite)에서 사내구실,男色,homosex,pederast,아르세노코이테스733 <-> 여자끼리 하는 살섞음은 '밴대질',lesbian]나
10 ⑧도적(훔친이,도둑,클렙테스2812)이나 ⑨탐욕을 부리는(플레오넼테스4123) 자나 ⑩술 취하는 (술고래,메ㅅ뒤소스3183) 자나 ⑪모욕하는(욕쟁이,로이도로스3060) 자나 ⑫속여 빼앗는(등쳐빼았다,하르팤스727)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클레로노메오) 못하리라
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안에서,으로,엔)
①씻음(씻다,아폴루오)과 ②거룩함(수동.거룩하다,하기아조)과 ③의롭다 하심(수동.올바르다,디카이오오)을 받았느니라


  2금 NA6:12-20 (12. 13:14. 15. 16. 17. 18. 19? 20.) "하나님께서 님을 일으키셨고, 우리를 벌떡일으키실 것이니 너희는 너희의 몸이 7  가지 뜻이 있는 것을 알아, 너희의 몸으로 할 만한 2 가지를 하십시오," - 너희의 몸 7 가지 뜻이란 ①너희 몸은 너희 스스로 다룰 수 있는 것입니다. ②너희 몸은 너희의 님과 사이를 맺을 때만 뜻이 있습니다. ③너희의 몸은 그리스도의 긋(지체) 입니다. ④너희의 몸이 몸파는년과 섞으면 몸파는년과 한 몸이 되고, 몸에다 벗어난짓을 하는 것입니다. 너희의 몸으로 다른 사내와 계집과 살섞음, 비역년짓,비역놈짓,몸파는놈,몸파는년은 벗어난짓들입니다. ⑤너희의 몸은 너희의 님과 섞으면 한 검(영)이 됩니다. ⑥너희의 몸은 하나님으로부터의 거룩한 검(성령)이 있는 집입니다. ⑦ 너희 몸은 은 값주고 산 것이어서 너희의 것이 아닙니다. - 너희의 몸으로 할 만한 2 가지란 ①살섞음을 비키는 것이고, ②하나님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 그리하노라면 그 날에 하나님께 너희를 벌떡 일으켜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20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6:12 ①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다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내게 가하나 내가 무엇에든지 얽매이지 아니하리라
13 음식은 배를 위하여 있고 배는 음식을 위하여 있으나 하나님은 이것 저것을 다 폐하시리라 몸은 음란(명사,포르네이아4202)을 위하여 있지 않고 ②오직 주를 위하여 있으며 주는 몸을 위하여 계시느니라
14 하나님이 주를 다시 살리셨고(에게이로) 또한 그의 권능으로 우리를 다시 살리시리라(엨스에게이로)
15 ③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녀(몸파는년,몸파는 계집,매춘부,창기,娼女,female prostitute,harlot,whore,포르네4204)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6 ④창녀(몸파는년,몸파는 계집,매춘부,창기,娼女,female prostitute,harlot,whore,포르네4204)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ㄱ)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창 2:24
17 ⑤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18 ④음행(명사,포르네이아4202)을 피하라(명령,비키다,ㅎ퓨고5343) 사람이 범하는 죄(명사,벗어난짓,하마르테마)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동사,포르뉴오4203) 자는 자기 몸에(을쪽하여,에이스) 죄를 범하느니라(동사,벗어난짓하다,하마르타네이)
19 ⑥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⑦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소마)으로(안에서,으로,엔) 하나님께(목적격,을) 영광을 돌리라(명령.자랑하다,빛나다,돜사조)


  * 고요의 한 마디 - "교회의 맏아우사이에서 이럴 수는 없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께서 누리와는 달르게, 거룩하라고, 그리하여 소금과 빛이 되라고  불러내어 모여 만든 교회가, 오히러 교회 밖 누리(세상)를 닮아 교회의 맏아우사이에서 얼마나 함부로 나쁜짓들을 버젓이 했으면 사회법에 고발하기에 이르렀으며, 닥치는 대로 살섞음을 하다니요. 이럴 수는 없습니다.
  - 하나님의 거룩한 검, 예수의 이름 안에서 씻고, 거룩하게 되고, 올바르게 된 이로서, 교회의 맏아우를 고발할 수가 있는가요? 그 값진 몸으로 살섞음을 저지를 수 있는가요? 교회에서 이럴 수가 있는가요?
 - 헌데 나는 하나님의 거룩한 검, 예수의 이름 안에 있는 사람으로서 교회의 맏아우에게 12 가지 벗어진 짓을 저질러서야, 7 가지 뜻이 담겨 있는 나의 몸으로 살섞음을 비켜가고 하나님을 자랑하지 못한데서야...

   이 몸은 여기에 이렇게 있습니다. ①나의 몸은 나가(내가) 스스로 다룰 수 있는 것입니다. ②나의 몸은 나의 님과 사이를 맺을 때만 뜻이 있습니다. ③나의 몸은 그리스도의 긋(지체) 입니다. ④나의 몸이 몸파는년과 섞으면 몸파는년과 한 몸이 되고, 몸에다 벗어난짓을 하는 것입니다. ⑤나의 몸은 나의 님과 섞으면 한 검(영)이 됩니다. ⑥나의 몸은 하나님으로부터의 거룩한 검(성령)이 있는 집입니다. ⑦나의 몸은 값주고 산 것이어서 나의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이 나의 몸으로 할 만한 일은 ①살썪음을 비키는 것이고, ②하나님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그리하노라면 그 날에 하나님께 나를 벌떡 일으켜주실 것입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 님의 이름 안에서(으로), 그리고 나의 하나님의 거룩한 검 안에서(으로) 씻고, 거룩하게 되고, 올바르게 된 이입니다. 헌데 나가(내가) 교회의 맏아우에게 12가지 벗어난짓들인 ①사회법에 교회 맏아우(형제)를 고발하는 짓, ②나쁜짓하고 속이는 짓, ③몸파는놈, ④개검종살이(우상 숭배하는 짓), ⑤살섞음, ⑥비역년짓, ⑦비역놈짓, ⑧훔치는 짓, ⑨지나친 하고픔을 부리는 짓, ⑩술고래, ⑪욕쟁이, ⑫등쳐 빼앗는 짓을 해서야 되겠는가? 이런 짓들 하다보며 하나님의 나라를 아니 대물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 땅에 살면서 덧없이 사는 꼴입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 님의 이름 안에서(으로), 그리고 나리의 하나님의 거룩한 검 안에서(으로) 씻고, 거룩하게 되고, 올바르게 된 이로서 교회라는 모둠살이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면서 살다가, 나의 몸을 잘 다루어 그날에 하나님께서 나를 벌떡일으키시도록 할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는 나로 하여금, 집으로 하여금, 교회로 하여금, 이 땅에서 살면서도, 이 누리(세상)에서 나와, 누리(세상)과는 다른. 그리하여 누리에서 거룩한 교회라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라고 하시고, 그것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보고 싶어하십니다.
  왜 이 좋은 것이 아니 될까요?


3. 기림노래 - 259장. 219장. 149장.-
  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검으로 씻고, 거룩해지고, 올바르게 되었습니다.: 259.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헌데 교회의 맏아우를 아니 맡기는 이들 앞에서 고발하는 것은 허물입니다.: 219. 주하나님의 사랑은/
  그러니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몸으로 하나님을 자랑하십시오.: 149. 주 달려 죽은 십자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