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시편

시편 72편 1-22절 -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다스릴 임금이 되는 것이 이렇게 멋있습니까?"

예수스 2019. 1. 6. 22:13

19 시편 72편 1-22절 -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다스릴 임금이 되는 것이 이렇게 멋있습니까?"

19 시편 72편 1-22절의  얼게,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다스릴 임금이 되는 것이 이렇게 멋있습니까?"


때 : 2019년 1월 7일(월) 주현절
곳 : 움직이는 교회

1. 19 시편 72편 1-22절의  얼게 - "하나님이 기려지도록(빌어지도록) 하나님께서 온 땅을 다스리는 길"
  - 하나님께서 임금으로 올바름과 법대로 함으로 나라와 누리를 다스리게 하시니 마침내 하나님과 그의 이름이 빌어지고 그의 무게가 온 땅을 채운다.
  - 하나님께서 임금과 임금의 아들에게 올바름(공의, 체데크)과 법대로 함(정의 마쉬파트)를 주시니 임금이 나라를 그리 다스리니 아랫사람이 살아나고(하야), 나라와 겨레가 살아나고 땅도 살아나니, 마침내 하나님, 하나님의 이름이 빌어지고(바라크) 그의 무게(카보드)가 온 땅에 꽉찬다(말레).

참고:
WBC NIC 100주년 이녁
1-4 1-4 1-4 1
5-8 5-7 5-8 2-3
9-11 8-11 9-11 4-5
12-14 12-14 12-15 6-7
15-17 15-17 16-17 8-11
18-19 18-20 18-19 12-17
20  20 18-19
   20

72:1
  72:2-3
  72:4-5
  72:6-7
  72:8-11
  72:12-17
  72:18-19
72:20


72:1 하나님께 바람/보챔 - 임금에게는 법대로 함(정의, 미쉬파트)를 그리고 임금의 아들에게는 올바름(공의, 체다카)를 주십시오.
  72:2 그가 하는 일 <-> 3 그들이 받는 복
  72:4 그가 하는 일 <-> 5 그들이 하는 일
  72:6 그가 하는 일 <-> 7 올바른 이가 받은 복
  72:8 그가 하는 일 <-> 9-11 그들이 하는 일
  72:12-14 그가 하는 일<-> 15-17 그들이 받는 복, 그래서 그들이 그에게 하는 일
72:18-19 하나님이 기려짐
72:20 끝을 나타냄


72:1- 하나님께 바람/보챔 -
      1-임금에게는 법대로 함(정의, 미쉬파트)를 그리고 임금의 아들에게는 올바름(공의, 체다카)를 주십시오.

  72:2-3 임금이 하는 일과 그들이 받은 복 1 :
       2-그가 하는 일[올바름(체데크)과 법대로(미쉬파트) 따짐(딘, 둔)]  <-> 3- 그들이 받는 복(고요, 평강, 솰롬)
  72:4-5 임금이 하는 일과 그들이 받은 복 2 :
       4-그가 하는 일[가난(아니), 거지(에프욘)를 따져주고(솨파트) 건져주고(야솨), 짓눌음(아솨크)을 짓밟다(다카)] <-> 5- 그들이 하는 일[너(당신)을 두려워 함(야레)]
  72:6-7 임금이 하는 일과 그들이 받은 복 3 :
       6-그가 하는 일[비처럼 내려옴(야라드)] <-> 7-올바른이가 받은 복[ 피어남(파라흐), 고요(평강, 솰롬)]
  72:8-9 임금이 하는 일과 그들이 받은 복 4 :
       8-그가 하는 일[다스림, 라다) <-> 9-11- 그들이 하는 일[그를 절함(카라), 핥음(카라), 받침(슈브), 드림(카라브), 섬김(아바드) ]
  72:12-17 임금이 하는 일과 그들이 받은 복 5 : 12-14-그가 하는 일[ 돕기(아자르), 가여워함(후스), 건짐(야솨), 되찾음(가알), <-> 15-17- 그들이 받는 복[살아남(하야)] 그리고 그들이 그에게 한 일[줌(나탄), 보챔(팔랄), 빌어줌(바라크), 곧게함(아솨르.아쉐르)]
72:18-19 하나님이 기려짐(빌어짐) - 여호와,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빌어진다(바라크). 그의 이름은 빌어진다(바라크) 그의 무게(자랑, 빛남, 영광)은 온 땅을 채워진다.
72:20 끝을 나타냄 - 시편 제2권의 끝


  * 고요의 한 마디

  하나님께서 이 땅을 다스리는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은 가부장제라는 수직적 틀입니다. 이 가부장제라는 수직적 틀에는 자리와 구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둠살이의 긋(구성원) 이녁에게 맡겨진 주어진 자리에 걸맞는 구실을 합니다.
  모둠살이의 갈래는 집과 나라로 나눌 때 집에는 바께(남편)과 아버지를 어른, 윗사람, 가부장, 갑으로 세웁니다. 집 밖의 모둠살이로서 가장 큰 모둠살이는 나라입니다. 이 나라에서는 임금을 어른, 윗사람,  갑으로 세웁니다.
  그러시면서 하나님께서는 나라의 임금에게는 다스리는 연장으로 두 가지를 주십니다. 하나는 올바름(공의, 체데크)이고 법대로 함(정의 미쉬파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연장대로 임금이 나라를 다스리면 그의 아래, 그의 을이 살아나고, 온 땅이 살아납니다. 그럼으로써 마침내 온 땅은 하나님을 기리고 빌고 높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기에 이르도록 이러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세우시려는 것입니다.
  이 땅에 것들 모두가 하나님을 높이고, 기리고, 비는 것이란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땅에 것들이 사는 까닭이자, 또 이것이 사는 길입니다. 땅에 것들 모두가 하나님께서 주신 그의 자리와 구실에 걸맞게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사는 것이 하나님을 높이고, 기리고, 비는 것입니다.
  임금, 임금의 아들이 주어진 자리와 구실에 걸맞게 하나님의 주신 올바름(공의, 체데크)이고 법대로 함(정의 미쉬파트)로 나라를 다스리니 임금이 살고, 아래사람이 살고, 땅에 것들이 살고, 그러니 절로 하나님을 높이고 기리고 비는 것이 이루지는 것입니다.
 
  이녁이 하나님께서 이녁의 모둠살이에서 이녁에게 주신 자리와 구실에 대해 하나님께서 주신 가르침,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 이녁이 사는 길이요, 이녁이 사는 까닭이요, 이녁이 사는 재미요 사는 보람입니다. 이리하니 이녁으로 말미암아 절로절로 하나님이 높여지고 기려지고 빌어집니다.

  여기에 하나님께서 이녁을 임금으로 삼으신 까닭이 있습니다. 이녁은 언제 어디에서 이 임금 노릇을 톡톡히 잘하고 있습니까?
 

2. 19 시편 72편 1-22절의 새김과 개역개정판(1998) -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다스릴 임금이 되는 것이 이렇게 멋있습니까?"


  * 고요의 한 마디

  하나님께서 이 땅을 다스리는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은 가부장제라는 수직적 틀입니다. 이 가부장제라는 수직적 틀에는 자리와 구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둠살이의 긋(구성원) 이녁에게 맡겨진 주어진 자리에 걸맞는 구실을 합니다.
  모둠살이의 갈래는 집과 나라로 나눌 때  집에는 바께(남편)과 아버지를 어른, 윗사람, 가부장, 갑으로 세웁니다. 집 밖의 모둠살이로서 가장 큰 모둠살이는 나라입니다. 이 나라에서는 임금을 어른, 윗사람,  갑으로 세웁니다.
  그러시면서 하나님께서는 나라의 임금에게는 다스리는 연장으로 두 가지를 주십니다. 하나는 올바름(공의, 체데크)이고 법대로 함(정의 미쉬파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연장대로 임금이 나라를 다스리면 그의 아래, 그의 을이 살아나고, 온 땅이 살아납니다. 그럼으로써 마침내 온 땅은 하나님을 기리고 빌고 높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기에 이르도록 이러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세우시려는 것입니다.
  이 땅에 것들 모두가 하나님을 높이고, 기리고, 비는 것이란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땅에 것들이 사는 까닭이자, 또 이것이 사는 길입니다. 땅에 것들 모두가 하나님께서 주신 그의 자리와 구실에 걸맞게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사는 것이 하나님을 높이고, 기리고, 비는 것입니다.
  임금, 임금의 아들이 주어진 자리와 구실에 걸맞게 하나님의 주신 올바름(공의, 체데크)이고 법대로 함(정의 미쉬파트)로 나라를 다스리니 임금이 살고, 아래사람이 살고, 땅에 것들이 살고, 그러니 절로 하나님을 높이고 기리고 비는 것이 이루지는 것입니다.
 
  이녁이 하나님께서 이녁의 모둠살이에서 이녁에게 주신 자리와 구실에 대해 하나님께서 주신 가르침,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 이녁이 사는 길이요, 이녁이 사는 까닭이요, 이녁이 사는 재미요 사는 보람입니다. 이리하니 이녁으로 말미암아 절로절로 하나님이 높여지고 기려지고 빌어집니다.

  여기에 하나님께서 이녁을 임금으로 삼으신 까닭이 있습니다. 이녁은 언제 어디에서 이 임금 노릇을 톡톡히 잘하고 있습니까?

시편 72편 1-22절의 개역개정판(1998)

솔로몬의 시
72:1- 하나님께 바람/보챔
   1- 임금에게는 법대로 함(정의, 미쉬파트)를 그리고 임금의 아들에게는 올바름(공의, 체다카)를 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72:1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미쉬파트)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공의(체다카)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72:2-3 임금이 하는 일과 그들이 받은 복 1 :
     2-그가 하는 일[올바름(체데크)과 법대로(미쉬파트) 따짐(딘, 둔)]  <-> 3- 그들이 받는 복(고요, 평강, 솰롬)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72:2 그가 주의 백성을 공의(체데크)로 재판하며(딘.둔) 주의 가난한 자를 정의(미쉬파트)로 재판1)하리니 (하게  하소서(이하 매절 끝이 같음)
72:3 의로 말미암아 산들이 백성에게 평강(솰롬)을 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로다


  72:4-5 임금이 하는 일과 그들이 받은 복 2 :
     4-그가 하는 일[가난(아니), 거지(에프욘)를 따져주고(솨파트) 건져주고(야솨), 짓눌음(아솨크)을 짓밟다(다카)] <-> 5- 그들이 하는 일[너(당신)을 두려워 함(야레)]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72:4 그가 가난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 주며(솨파트)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야솨)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다카)
72:5 그들이 해가 있을 동안에도 주를 두려워하며(야레) 달이 있을 동안에도 대대로 그리하리로다


  72:6-7 임금이 하는 일과 그들이 받은 복 3 :
     6-그가 하는 일[비처럼 내려옴(야라드)] <-> 7-올바른이가 받은 복[ 피어남(파라흐), 고요(평강, 솰롬)]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72:6 그는 벤 풀 위에 내리는 비 같이, 땅을 적시는 소낙비 같이 내리리니
72:7 그의 날에 의인 (찯디크)이 흥왕하여(파라흐) 평강(솰롬)의 풍성함(로브)이 달(야레아흐)이 다할(벨리) 때까지 이르리로다


  72:8-9 임금이 하는 일과 그들이 받은 복 4 :
     8-그가 하는 일[다스림, 라다) <-> 9-11- 그들이 하는 일[그를 절함(카라), 핥음(카라), 받침(슈브), 드림(카라브), 섬김(아바드) ]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72:8 그가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와 강에서부터 땅 끝까지 다스리리니(라다)
72:9 광야에 사는 자는 그 앞에 굽히며 그의 원수들은 티끌을 핥을 것이며(라하크)
72:10 다시스와 섬의 왕들이 조공(미느하)을 바치며(슈브) 스바와 시바 왕들이 예물(에쉬카르)을 드리리로다(카라브)
72:11 모든 왕이 그의 앞에 부복하며 모든 민족이 다 그를 섬기리로다(아바드)


  72:12-17 임금이 하는 일과 그들이 받은 복 5 :
     12-14-그가 하는 일[ 돕기(아자르), 가여워함(후스), 건짐(야솨), 되찾음(가알), <-> 15-17- 그들이 받는 복[살아남(하야)] 그리고 그들이 그에게 한 일[줌(나탄), 보챔(팔랄), 빌어줌(바라크), 곧게함(아솨르.아쉐르)]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72:12 그는 궁핍한 자가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없는 가난한 자도 건지며
72:13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
72:14 그들의 생명을 압박과 강포에서 구원하리니 그들의 피가 그의 눈 앞에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로다
72:15 2)그들이 생존하여 스바의 금을 그에게 드리며 사람들이 그를 위하여 항상 기도하고 종일 찬송하리로다 (저가 생존하니)
72:16 산 꼭대기의 땅에도 곡식이 풍성하고 그것의 열매가 레바논 같이 흔들리며 성에 있는 자가 땅의 풀 같이 왕성하리로다
72:17 그의 이름이 영구함이여 그의 이름이 해와 같이 장구하리로다 사람들이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니 모든 민족이 다 그를 복되다 하리로다


72:18-19 하나님이 기려짐(빌어짐)
   - 여호와,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빌어진다(바라크). 그의 이름은 빌어진다(바라크) 그의 무게(자랑, 빛남, 영광)은 온 땅을 채워진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72:18 홀로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송하며(바라크)
72:19 그 영화로운(카보드) 이름을 영원히 찬송할지어다(바라크) 온 땅에 그의 영광(카보드)이 충만할지어다(말레) 아멘 아멘


72:20 끝을 나타냄
   - 시편 제2권의 끝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72:20 이새의 아들 다윗의 기도가 끝나니라 


3. 기림노래  - 613장, 265장, 326장,
    올바름(공의, 체다카)으로 다스리라.(잘못에 의롭다 한다.) : 613. 사랑의 주 하나님/
    법대로 함(정의. 미쉬파트)로 따지라.(잘못에 그대로 심판한다.) :  265. 주 십자가를 지심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여 하나님이 절로 기려지도록 하라.: 326. 내 죄를 회개하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