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1장 1-16절 (6월) - “하나님의 교회에서, 위-아래 수직적 가부장제 틀에서 아래에 있는 이녁은 하나님께 빌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을 때
48 고린도전서 11장 1-16절 (6월) - “그리스도의 닮은이인 바울의 닮은이가 되어, 하나님의 교회에서, 위-아래 수직적 가부장제 틀에서 아래에 있는 이녁은 하나님께 빌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을 때, 이녁의 위에 누가 있는 가를 생각해서, 어찌 할 것을 따집니다.”
- 하나님의 교회에서 위는 아래의 머리요, 아래는 위에서부터, 위를 거쳐서, 위를 위해서 있으며, 아래는 위의 자랑(영광)입니다. 아래있는 이녁은 하나님께 빌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이녁의 위에 누가 있는 가를 생각해서 이녁의 머리 위에 너울로 아니 가릴 것인가, 가릴 것인가는 따지십시오. - 이때 나가(내가) 그리스도의 닮은이인 것처럼 너희는 나의 닮은이가 되십시오.
때: 2020년 1월 22일(수). 주현절 후 둘째 주 주 성북로교회 수요기도회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1. 고린도전서 11장 1-16절 (6월) 얼게 - "하나님의 교회에서 위-아래 수직적 가부장제 틀에 따라 알고 해야 할 다섯 가지에 대해 나의 닮은이가 되십시오." - 나가(내가) 그리스도의 닮은이이듯, 너희는 나의 닮은이가 되십시오. 다섯 가지를 알려 줍니다. - 하나님의 교회에서, 위-아래 수직적 가부장제 틀에서, 아래에 있는 이녁은 하나님께 빌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말할 때, 이녁의 위에 누가 있는 가를 생각해서, 이녁의 머리 위에, 너울로 아니 가릴 것인가, 가릴 것인가는 다섯 가지를 따지십시오.
6월 11:1-16 276 [6월 11:1-16 1금 NA11:1-1 (1.) + 2금 NA11:2-16 (2. 3. 4. 5. 6. 7. 8:9. 10. 11:12. 13? 14,15. 16.)]
6월 11:1-16
1금 NA11:1-1 (1.)
2금 NA11:2-16 (2. 3. 4. 5. 6. 7. 8:9. 10. 11:12. 13? 14,15. 16.)
11:1-2 너희는 나의 닮은이, 나는 그리스도의 닮은이가 되어야 합니다. 너희는 나가(내가) 일찍이 넘겨준 것을 붙잡고 있습니다.
11:3-15 1-2절의 새로 닮아야 할, 새로 붙잡고 할 바(알맹이, 거리) - 16절의 아니 따지고 따라야 할 버릇(지킬틀)
11:16 우리와 하나님의 교회가 이것들을 아니 따져야 합니다.
1금 NA11:1-1 (1.) 너희는 나의 닮은이가 되십시오. 이처럼 말입니다. 나는 그리스도의 닮은이입니다. - 나가(내가) 그리스도의 닮은이인것처럼 너희는 나의 닮은이가 되십시오.
2금 NA11:2-16 (2. 3. 4. 5. 6. 7. 8:9. 10. 11:12. 13? 14,15. 16.) 나는 너희가 나를 되새기고 나가(내가) 너희에게 넘겨준 물려받음을 붙들고 있음을 추겨세웁니다. 이에 덧붙여 다섯 가지를 알기를 바랍니다.
첫째, 우리와 하나님의 교회 안에 가닥(질서)를 위해 위아래의 수직적 사닥다리 가부장제의 틀이 있습니다. - 이 틀이란 계집의 머리는 사내, 사내의 머리는 그리스도,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3ㄴ) 이로써 하나님-그리스도-사내-계집이라는 위아래의 수직적 사닥다리 가부장제의 틀이 만들어집니다. 그러하여 위아래의 수직적 사닥다리 가부장제의 틀에서 마디마다 그의 자리와 그에 따른 구실이 매겨집니다.
둘째, 이 틀 안에서 사내와 계집의 사이는 이렇습니다. - 이 틀에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부터 있습니다.(12ㄴ) 그래서 사내와 계집사이는 느기결(음양론, 변증법) 사이입니다. - 먼저 사내와 계집 사이는 위아래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내는 계집에서부터가 아니고 계집이 사내에서부터 있습니다.(8) 사내가 계집을 거쳐서(위해서) 아니 틀짜여졌고, 계집이 사내를 거쳐서(위해서) 틀짜여졌습니다.(9) - 다음으로 그러면서도 사내와 계집사이는 이렇게 어울려 있습니다. 님(주) 안에서 사내 없이 계집만 아니 있고, 계집 없이 사내만 아니 있습니다.(11) 계집이 사내에서부터 있는 것처럼 사내는 계집을 거쳐서(위하여) 있습니다.(12ㄱ) -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부터 왔는데, 계집이 사내에서부터 온 것처럼 사내는 계집을 거쳐서(위하여) 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사내 -> 계집 -> 사내 ->계집으로 이어지는 위아래 가닥이 있습니다.
셋째, 사내의 자리와 구실은 이러합니다. - 사내는 하나님의 닮음 꼴이요, 자랑입니다.(7ㄴ) 머리에 거시기를 가지고 빌거나(기도) 앞말(예언)을 하는 사내는 그의 머리(그리스도-하나님)를 부끄럽게 합니다.(4) 사내가 본성이 가르쳐주는 바 긴머리는 스스로에게 부끄러움이 됩니다.(14) 그러니 사내는 머리를 가리기를 아니 해야 합니다.(7ㄱ) - 말하자면 사내는 그의 머리가 그리스도, 하나님이므로 그의 머리를 아니 가려야 합니다. -> 이는 사내는 손수(직접, 직통전화) 그리스도, 하나님께 손수 말하고 들어야 하고 그것을 아래에 있는 계집에게 알려주는 것을 뜻합니다.
넷째, 계집의 자리와 구실은 이러합니다. - 계집은 사내의 자랑입니다.(7ㄷ) 왜냐하면 이는 계집은 사내에서부터, 사내를 거쳐서, 사내를 위해서 왔습니다. 이 사내는 계집과 하나님의 사이에 사내가 잇는 마디요, 거쳐가야하는 길입니다. 그런데 계집이 머리에게 아니 가리고 하나님께 빌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알리는 계집은 그녀의 머리(사내-그리스도-하나님)를 부끄럽게 합니다. 이는 머리깎인 이와 같습니다.(5) 계집이 머리카락이 잘리거나 깎인 것은 꼴사나운 것입니다.(6) 그래서 계집은 이를 가리라고 긴머리(사내)가 주어졌습니다. 이래서 계집은 긴머리(사내)는 스스로에게 자랑입니다.(15) 그래서 계집은 스스로 자랑스러운 머리(사내)를 아니 부끄럽게 하려고 위에 계신 하나님께 빌 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하나님의 사내 심부름꾼을 거쳐서(위해서) 자리심(사내, 권세 아래 있는 표, 너울, 베일, 면사포)을 가져야 합니다.(10) 그런데도 계집이 아니 가리고 하나님께 비는 것이 마땅한가를 너희는 너희 가운데에서 따지십시오.(13) - 말하자면 계집의 머리가 사내이므로, 계집은 사내에서부터, 사내를 거쳐서, 사내를 위해서 왔음으로 계집은 사내의 자랑입니다. 이 사내는 계집과 하나님의 사이에 사내가 잇는 마디요, 거쳐가야하는 길입니다. 이 사내를 거쳐서 계집이 하나님께 빌 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그녀의 말과 하나님의 말씀은 오르고 내리는 것입니다. 이 사내가 계집과 하나님의 사이를 잇는 복의 통로입니다. 그래서 계집은 그녀의 머리가 사내란 것을 아니 잊도록, 그녀의 위에 사내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도록, 사내를 거쳐서 하나님께 가고 온다는 것을 되새기도록 하나님께 빌 때, 하나님의 말씀을 할 때 그녀의 머리를 가릴 너울을 쓰고 하는 것입니다. -> 이는 계집은 사내를 거쳐서(간접, 중계통화) 하나님께 말하고 들어야 한다는 것으로, 사내에게 아래하여 고분해야하는 것을 뜻합니다.
다섯째, 우리와 하나님의 교회가 이것들에 대해 할 일은 이러합니다. - 하나님의 교회는 이것들에 대해서는 아니 따지십시오. - 이것들에 대해 따지고 싶어 하는 이가 있을지 모르나 그것은 우리와 하나님의 교회에서 할 바가 아닙니다.(16) 이것들은 따질 것이 아닙니다. 일찍이 나가(내가) 너희에게 넘겨준 대물림을 붙들고 있듯이 이것들을 또한 넘겨받아 아니 따지며 붙들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 고요의 한 마디 - “그리스도의 닮은이인 바울의 닮은이가 되어, 하나님의 교회에서, 위-아래 수직적 가부장제 틀에서 아래에 있는 이녁은 하나님께 빌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을 때, 이녁의 위에 누가 있는 가를 생각해서, 어찌 할 것을 따집니다.”
사도 바울은 이녁이 그리스도의 닮은이인 것처럼 너희에게 바울의 닮은이가 되라고 합니다. 하면서 하나님의 교회에서, 위-아래 수직적 가부장제 틀에서 아래에 있는 이녁은 하나님께 빌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말할 때, 이녁의 위에 누가 있는 가를 생각해서, 이녁의 머리 위에, 너울로 아니 가릴 것인가, 가릴 것인가는 다섯 가지를 따지라고 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그리스도-사내-계집-사내로 이어지는 위-아래라는 수직적 사닥다리, 가부장제라는 틀을 갖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위는 아래의 머리요, 아래는 위에서부터, 위를 거쳐서, 위를 위해서 있으며, 아래는 위의 자랑(영광)입니다. 위-아래라는 수직적 사닥다리, 가부장제라는 틀에서 아래는 늘 이녁의 위가 누구인가, 이녁은 누구의 아래인가를 되새겨야 합니다. 이녁은 위-아래라는 수직적 사닥다리, 가부장제라는 틀에서 이녁의 자리와 구실은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아니 잊어야 합니다.
둘째, 이 가부장제 틀에 따라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부터 왔기에 하나님이 가장 위에 계십니다. 그 다음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에서부터 사내가 왔으며, 사내에게서부터 계집이 왔습니다. 사내와 계집 사이는 사내가 위이고, 계집이 아래입니다. 헌데 사내는 계집을 거쳐서 태어납니다. 그렇다면 사내는 계집을 거쳐서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내와 계집사이는 사내 - 계집 - 사내로 이어지는 느기결(음양론, 변증법)의 고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셋째, 이 가부장제 틀에 따라 사내의 위, 머리는 그리스도(하나님)이니, 사내는 이 하나님에게서부터 왔으므로 하나님의 닮음 꼴이요, 그래서 하나님의 자랑입니다. 그러므로 사내는 하나님께 빌 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려고 하는데, 그리스도(하나님)를 나타내는 그의 머리에 거시기로 가리면 그리스도(하나님)를 쑥쓰럽게, 부끄럽게 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니 사내는 하나님께 빌 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머리를 아니 가려야 할 것입니다. -> 이는 사내는 손수(직접,직통전화) 그리스도, 하나님께 손수 말하고 들어야 하는 것을 뜻합니다.
넷째, 이 가부장제 틀에 따라 계집의 위, 머리는 사내가 있습니다. 계집의 머리가 사내이므로, 계집은 사내에서부터, 사내를 거쳐서, 사내를 위해서 왔습니다. 그래서 계집은 그녀의 머리인 사내의 자랑이 됩니다. 이 사내는 계집과 하나님의 사이를 잇는 마디요, 거쳐가야하는 길입니다. 그러니 계집은 그녀의 머리가 사내란 것을 아니 잊도록, 그녀의 위에 사내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도록, 사내를 거쳐서 하나님께 가고 온다는 것을 되새기도록 하나님께 빌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그녀의 머리를 가릴 너울을 쓰고 하는 것입니다. -> 이는 계집은 사내를 거쳐서(간접, 중계통화) 하나님께 말하고 들어야 한다는 것으로, 사내에게 아래하여 고분해야하는 것을 뜻합니다.
다섯째, 이것들에 대해 우리와 하나님의 교회는 아니 따져야 할 것입니다. 우리와 하나님의 교회는 일찍이 넘겨받은 대물림들을 붙들듯 붙들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교회에서 세워진 위-아래 수직적 사닥다리로서 가부장제라는 틀은 교회를 든든하게 세우는 틀일 /뿐만 아니라 더욱 집에서 바께(남편)과 아내 사이에서 든든히 서야할 틀입니다. 집에서 바께(남편)의 머리는 그리스도이고, 아내의 머리는 바께(남편) 입니다. 바께(남편)은 하나님의 닮은꼴(형상)이요 자랑(영광)이요, 아내은 바께(남편)의 자랑(영광)입니다. 이것이 집에서 이루어질 때 집은 고요(평안) 합니다.
2. 고린도전서 11장 1-16절 (6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48 고린도전서 11장 1-16절 (6월) - “그리스도의 닮은이인 바울의 닮은이가 되어, 하나님의 교회에서, 위-아래 수직적 가부장제 틀에서 아래에 있는 이녁은 하나님께 빌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을 때, 이녁의 위에 누가 있는 가를 생각해서, 어찌 할 것을 따집니다.” - 하나님의 교회에서 위는 아래의 머리요, 아래는 위에서부터, 위를 거쳐서, 위를 위해서 있으며, 아래는 위의 자랑(영광)입니다. 아래있는 이녁은 하나님께 빌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이녁의 위에 누가 있는 가를 생각해서 이녁의 머리 위에 너울로 아니 가릴 것인가, 가릴 것인가는 따지십시오. - 이때 나가(내가) 그리스도의 닮은이인것처럼 너희는 나의 닮은이가 되십시오.
1금 NA11:1-1 (1.) 너희는 나의 닮은이가 되십시오. 이처럼 말입니다. 나는 그리스도의 닮은이입니다. 나가(내가) 그리스도의 닮은이인것처럼 너희는 나의 닮은이가 되십시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
11:1 내가 그리스도를(소유격.의) 본받는 자(닮음이,미메테스)가 된 것 같이(처럼,카ㅅ도스)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명령.되다,기노마이)
2금 NA11:2-16 (2. 3. 4. 5. 6. 7. 8:9. 10. 11:12. 13? 14,15. 16.) 나는 너희가 나를 되새기고 나가(내가) 너희에게 넘겨준 물려받음을 붙들고 있음을 추겨세웁니다. 이에 덧붙여 다섯 가지를 알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16여자가 머리를 가리는 것
2-3나는 너희가 나를 되새기고 나가 너희에게 넘겨준 물려받음을 붙들도 있음을 추겨세웁니다.(2) 이에 덧붙여 알아야 할 것은 계집의 머리는 사내, 사내의 머리는 그리스도,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입니다.(3)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1:2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넘겨주다,파라디도미) 준 대로 그 전통(대물림,물려받음,파라도시스)을 너희가 지키므로(붙들다,캍에ㅎ코) 너희를 칭찬하노라(추겨세우다,엪아이네오)
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안드로스435)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귀네)의 머리는 남자(아네르435)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4-6 사내가 머리에 거시기를 가지고 빌거나(기도) 앞말(예언)을 하는 사내는 그의 머리(그리스도)를 부끄럽게 합니다.(4) 계집이 머리에게 아니 가리고 빌거나(기도) 앞말(예언)을 하는 계집은 그녀의 머리(사내)를 부끄럽게 합니다. 이는 머리깎인 이와 같습니다.(5)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1:4 무릇 남자(아네르435)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부끄럽다,캍아이스ㅎ퀴노) 것이요
5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아니가리다,아카타칼륖토스)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부끄럽다,캍아이스ㅎ퀴노) 것이니 이는 머리를 민(깍다,크쉬라오) 것과 다름이 없음이라
6 만일 여자가 머리를 가리지(가리다,카타칼륖토) 않거든 깎을 것이요(명령.짜르다,케이로) 만일 깎거나(짜르다,케이로) 미는(깍다,크쉬라오)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꼴사나운,아이스ㅎ크로스)이 되거든 가릴지니라(명령.가리다,카타칼륖토)
7- 사내는 하나님의 닮음 꼴이요 자랑입니다.(7ㄴ) 그러니 사내는 머리를 가리기를 아니 해야 합니다.(7ㄱ) 계집은 사내의 자랑입니다.(7ㄷ)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1:7 남자(아네르435)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를 마땅히 가리지(가리다,카타칼륖토)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아네르435)의 영광이니라
8-10 사내는 계집에서부터가 아니고 계집이 사내에서부터 있습니다.(8) 사내가 계집을 거쳐서(위해서) 아니 틀짜여졌고, 계집이 사내를 거쳐서(위해서) 틀짜여졌습니다.(9) 그래서 계집은 하나님의 사내 심부름꾼을 거쳐서(위해서) 그녀의 머리 위에 자리심(권세 아래 있는 표, 너울, 베일, 면사포)을 가져야 합니다.(10)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1:8 남자(아네르435)가 여자에게서(소유격.에서부터,엨)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안드로스435)에게서(소유격.에서부터,엨스) 났으며
9 또 남자(아네르435)가 여자를 위하여(목적격,거쳐서,위하여,디아) 지음을 받지(수동.틀짜다,크티조)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안드로스435)를 위하여(목적격,거쳐서,위하여,디아) 지음을 받은 것이니
10 그러므로 여자는 천사들로 말미암아(목적격,거쳐서,위하여,디아) 권세 아래에 있는 표(자리심,엨수시아)를 그 머리 위에(위에,에피) 둘지니라
11-12 님(주) 안에서 사내 없이 계집만 아니 있고, 계집 없이 사내만 아니 있습니다.(11) 계집이 사내에서부터 있는 것처럼 사내는 계집을 거쳐서(위하여) 있습니다.(12ㄱ) 그리고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부터 있습니다.(12ㄴ) -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부터 있습니다. 그러면서 계집이 사내에서부터 있는 것처럼 사내는 계집을 거쳐서(위하여)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1:11 그러나 주 안에는 남자(아네르435)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아네르435)만 있지 아니하니라
12 이는 여자가 남자(아네르435)에게서(소유격.에서부터,엨) 난 것 같이 남자(아네르435)도 여자로 말미암아(소유격.거쳐서,위하여,디아) 났음이라 그리고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소유격.에서부터,엨) 났느니라
13-15 계집이 아니 가리고 하나님께 비는 것이 마땅한가를 너희는 너희 가운데에서 따지십시오.(13) 사내가 본성이 가르쳐주는 바 긴머리는 스스로에게 부끄러움이 됩니다.(14) 허나 계집이 긴머리는 스스로에게 자랑이라, 그래서 가리라고 긴머리가 주어졌습니다.(15)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1:13 너희는 스스로 판단하라(명령.따지다,크리노) 여자가 머리를 가리지 않고(아니가리다,아카타칼륖토스)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마땅하냐(마땅하다,프레페이)
14 만일 남자(아네르435)에게 긴 머리가 있으면(코마오) 자기에게 부끄러움(부끄러움,아티미아)이 되는 것을 본성(ㅎ퓌시스)이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15 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코마오) 자기에게 영광(자랑,돜사)이 되나니 긴 머리(코메)는 가리는 것(덮개,페리볼라이온)을 대신하여(짝으로,안티) 주셨기(수동,주다,디도미) 때문이니라
16- 이것들에 대해 따지고 싶어하는 이가 있을지 모르나 그것은 우리와 하나님의 교회에서 할 바가 아닙니다.(16)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1:16 논쟁하려는(말따짐좋아하는,ㅎ필로네이코스) 생각을 가진 자가 있을지라도 우리에게나 하나님의 모든 교회에는 이런 관례(버릇,쉰에ㅅ데이아)가 없느니라
* 고요의 한 마디 - “그리스도의 닮은이인 바울의 닮은이가 되어, 하나님의 교회에서, 위-아래 수직적 가부장제 틀에서 아래에 있는 이녁은 하나님께 빌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을 때, 이녁의 위에 누가 있는 가를 생각해서, 어찌 할 것을 따집니다.”
사도 바울은 이녁이 그리스도의 닮은이인 것처럼 너희에게 바울의 닮은이가 되라고 합니다. 하면서 하나님의 교회에서, 위-아래 수직적 가부장제 틀에서 아래에 있는 이녁은 하나님께 빌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말할 때, 이녁의 위에 누가 있는 가를 생각해서, 이녁의 머리 위에, 너울로 아니 가릴 것인가, 가릴 것인가는 다섯 가지를 따지라고 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그리스도-사내-계집-사내로 이어지는 위-아래라는 수직적 사닥다리, 가부장제라는 틀을 갖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위는 아래의 머리요, 아래는 위에서부터, 위를 거쳐서, 위를 위해서 있으며, 아래는 위의 자랑(영광)입니다. 위-아래라는 수직적 사닥다리, 가부장제라는 틀에서 아래는 늘 이녁의 위가 누구인가, 이녁은 누구의 아래인가를 되새겨야 합니다. 이녁은 위-아래라는 수직적 사닥다리, 가부장제라는 틀에서 이녁의 자리와 구실은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아니 잊어야 합니다.
둘째, 이 가부장제 틀에 따라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부터 왔기에 하나님이 가장 위에 계십니다. 그 다음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에서부터 사내가 왔으며, 사내에게서부터 계집이 왔습니다. 사내와 계집 사이는 사내가 위이고, 계집이 아래입니다. 헌데 사내는 계집을 거쳐서 태어납니다. 그렇다면 사내는 계집을 거쳐서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내와 계집사이는 사내 - 계집 - 사내로 이어지는 느기결(음양론, 변증법)의 고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셋째, 이 가부장제 틀에 따라 사내의 위, 머리는 그리스도(하나님)이니, 사내는 이 하나님에게서부터 왔으므로 하나님의 닮음 꼴이요, 그래서 하나님의 자랑입니다. 그러므로 사내는 하나님께 빌 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려고 하는데, 그리스도(하나님)를 나타내는 그의 머리에 거시기로 가리면 그리스도(하나님)를 쑥쓰럽게, 부끄럽게 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니 사내는 하나님께 빌 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머리를 아니 가려야 할 것입니다. -> 이는 사내는 손수(직접,직통전화) 그리스도, 하나님께 손수 말하고 들어야 하는 것을 뜻합니다.
넷째, 이 가부장제 틀에 따라 계집의 위, 머리는 사내가 있습니다. 계집의 머리가 사내이므로, 계집은 사내에서부터, 사내를 거쳐서, 사내를 위해서 왔습니다. 그래서 계집은 그녀의 머리인 사내의 자랑이 됩니다. 이 사내는 계집과 하나님의 사이를 잇는 마디요, 거쳐가야하는 길입니다. 그러니 계집은 그녀의 머리가 사내란 것을 아니 잊도록, 그녀의 위에 사내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도록, 사내를 거쳐서 하나님께 가고 온다는 것을 되새기도록 하나님께 빌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그녀의 머리를 가릴 너울을 쓰고 하는 것입니다. -> 이는 계집은 사내를 거쳐서(간접, 중계통화) 하나님께 말하고 들어야 한다는 것으로, 사내에게 아래하여 고분해야하는 것을 뜻합니다.
다섯째, 이것들에 대해 우리와 하나님의 교회는 아니 따져야 할 것입니다. 우리와 하나님의 교회는 일찍이 넘겨받은 대물림들을 붙들듯 붙들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교회에서 세워진 위-아래 수직적 사닥다리로서 가부장제라는 틀은 교회를 든든하게 세우는 틀일 /뿐만 아니라 더욱 집에서 바께(남편)과 아내 사이에서 든든히 서야할 틀입니다. 집에서 바께(남편)의 머리는 그리스도이고, 아내의 머리는 바께(남편) 입니다. 바께(남편)은 하나님의 닮은꼴(형상)이요 자랑(영광)이요, 아내은 바께(남편)의 자랑(영광)입니다. 이것이 집에서 이루어질 때 집은 고요(평안) 합니다.
3. 기림노래 - 455장. 153장. 144장. -
나를 본받으십시오. 나는 그리스도를 본받습니다.: 455.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사내는 하나님의 닮은 꼴, 하나님의 자랑이요, 계집은 사내의 자랑입니다.: 153. 가시 면류관
계집이 사내를 위하여 만들어졌으니 머리 위에 자리심을 가지여 하므로 가리개를 쓰십시오.: 144. 예수 나를 위하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