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9장 29-48절 (68월) - "나라가 아니 없어지고, 나라의 서울이 아니 무너지는 길은 하나님의 집을 기도의 집, 가르침의 집으로 삼는 일입니
42 누가복음 19장 29-48절 (68월) - "나라가 아니 없어지고, 나라의 서울이 아니 무너지는 길은 하나님의 집을 기도의 집, 가르침의 집으로 삼는 일입니다."
때: 2019년 11월 15일(금). 성령강림절 뒤 스물 둘째 주 성북로교회 금요기도회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1. 누가복음 19장 29-48절 (68월) 얼게 - "하나님의 집을 놓고, 기도의 집으로 돌리느냐. 돈벌이 터로 돌리느냐를 놓고 임금인 예수와 유대의 갑들은 죽음의 겨루기가 일어납니다." - 없어질 나라, 무너질 나라의 서울을 살리려고 님(하나님)의 이름으로 온 임금이 된 예수는 예루살렘으로 들어와서, 돈벌이 터가 된 하나님의 집을 기도의 집으로 돌리고 백성을 가르치십니다. 이에 돈벌이터를 잃어버린 대제사장들, 서기관들, 백성의 우두머리들, 곧 유대의 웃사람들, 갑들은 하나님의 집을 돈벌이터로 다시 되돌리고자 예수를 죽이고자 합니다.
68월 NA19:29-48
1금 NA19:29-40 (2930. 31. 32. 33? 34. 35. 36. 37,38. 39. 40.)
2금 NA19:41-44 (4142. 43,44.)
3금 NA19:45-46 (4546.)
4금 NA19:47-48 (47,48.)
1금 NA19:29-40 "예수가 임금으로 오십니다." - 예수는 임금, 님의 이름으로 온 임금이 새끼 나귀를 타고, 나라의 서울(고을 예루살렘)로 들어옵니다. 예수라는 임금은 땅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가 되어, 하늘에는 고요를 빚고, 높은 곳에는 빛냅니다. 예수, 임금께서 이 어두운 누리에, 빛을 이 시끄러운 누리에 고요를 빚으십니다.
2금 NA19:41-44 "예수는 나라의 서울을 보시면서 우십니다." - 예수는 나라. 나라의 서울이, 두 가지를 아니 알아서 없어지고 무너질 것을 보고 우십니다. 하나는 고을이 고요에 이르는 것을 아니 알고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고을이 살펴야할 제때를 아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나라, 나라의 서울을 바로 하시려고 (하나님께로) 하나님의 집으로 들어가십니다.
3금 NA19:45-46 "예수께서 돈벌이터가 된 하나님의 집을 기도의 집으로 돌리십니다." - 하나님의 집, 임금인 예수의 집은 기도의 집입니다. 헌데 대제사장, 서기관, 백성의 우두머리들이 장사치들을 세워 하나님의 집에서 돈벌이함으로써 하나님의 집을 강도의 소글로 만들었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돈벌이하는 장사치들을 내쫓았습니다. 이로써 예수께서 돈벌이터, 강도의 소글이 된 하나님의 집을 기도의 집으로 돌리십니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집을 제 구실을 하도록 하십니다.
4금 NA19:47-48 "예수께서 하나님의 집에서 날마다 백성을 가르치십니다." - 하나님의 집, 임금인 예수의 집은 가르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없어질 나라. 무너질 나라의 서울을 바로 세우시려고 예수께서 백성을 가르치십니다. 그러니 돈벌이 터로 쓴 하나님의 집을 빼앗긴 대제사장들, 서기관들, 백성의 우두머리들은 하나님의 집을 도로 돈벌이터로 쓰고자 예수를 잡아 죽이려고 합니다. 헌데 백성 모두가 예수를 듣고자 매달리고 있으니 저들은 아직 어쩌지는 아니 하고 있습니다.
* 고요의 한 마디 - "나라가 아니 없어지고, 나라의 서울이 아니 무너지는 길은 하나님의 집을 기도의 집, 가르침의 집으로 삼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집을 놓고, 기도의 집으로 돌리느냐. 돈벌이 터로 돌리느냐를 놓고 임금인 예수와 유대의 갑들은 죽음의 겨루기가 이렇게 일어납니다.
예수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는 임금으로서 새끼 나귀타고 제자들이 기뻐 지르는 소리를 들으면서 나라의 서울에 들어왔습니다. 허지만 임금으로서 예수는 나라의 서울을 보고 머지 아니하여 무너질 것을 알고 그만 울어버렸습니다. 이는 나라, 나라의 서울이 두 가지를 아니 알고 있어서 없어지고 무너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는 고요에 이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살펴야 할 제때를 아니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예수는 이 두 가지의 일을 일깨우려고 합니다.
그리하여 임금으로서 예수는 하나님께로, 하나님의 집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예수는 하나님의 집, 그의 집을 돈벌이한 장사들이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임금으로서 예수는 장사들을 내쫓았습니다. 그렇게 하여 임금으로서 예수는 이녁의 집인 하나님의 집을 기도의 집으로, 가르치는 집으로 삼았습니다. 임금으로서 예수는 그의 집에서 날마다 가르쳤습니다. 백성들은 매달리면서 들었습니다. 임금으로서 예수는 목숨을 걸고 하나님의 집, 이녁 예수의 집에서 백성을 가르침으로써 나라의 서울이 아니 무너지도록 하려고 합니다.
나라가 없어지는 것, 나라의 서울이 무너지는 것은 고요에 이르는 일도 아니 알고, 제때를 살펴야 하는 일도 아니 알고, 오로지 모둠살이에서 갑이 되려고, 갑질하면서 돈벌이에 빠져버려, 거룩하게 하여 남겨둔 하나님의 집까지 돈벌이 터로 하기에 이르는 것입니다. 이것이 나라가 없어지고, 나라의 서울 이 없어지고 무너지는 낌새입니다. 이리 될 것을 뻔히 보이는데 어찌 해야 합니까? 이제라도 나라를 이루는. 나라의 서울에 사는 백성이 깨어나야 합니다. 그러자면 돈벌이 터가 되어 버린 하나님의 집을 깨끗이 하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뜻을 가르쳐서 백성이 배우고 익혀야 합니다.
헌데 하나님의 집을 돈벌이하는 곳으로 한 대제사장, 서기관, 백성의 우두머리들, 이른바 유대사회의 갑들은 예수가 하나님의 집에서 돈벌이를 못하게 하고, 백성들에게 가르치니, 예수를 잡아 죽이고자 합니다. 이들은 예수가 이녁의 돈벌이를 못하게 하니 이녁을 죽인다고 생각하여 오히려 예수를 죽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로써 하나님의 이름으로 돈벌이하려고 하나님의 집을 돈벌이 터로 삼아 유대사회의 웃사람, 갑이 된 대제사장, 서기관, 백성의 우두머리들은 하나님의 집을 돈벌이 터로 돌리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들은 이 일이 이녁의 죽음으로 모는 길인 줄 모릅니다.
예수는 이런 사람들을 살리려고 합니다. 이들, 이들의 나라. 이들이 사는 나라의 서울이 죽음으로 가는 것으로부터 돌이키려고, 예수, 하나님의 이름으로 임금이 되어 오신 예수는 목숨을 걸고 돈벌이터가 되어버린 하나님의 집을 기도의 집으로 돌이켜서 거기에서 백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집을 기도의 집으로 돌이키고 가르치는 곳으로 삼은 것이 없어질 나라. 무너질 나라의 서울을 제대로 살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나라가 아니 없어지고, 나라의 서울이 아니 무너지는 길은 하나님의 집을 기도의 집, 가르침의 집으로 삼는 일입니다.
2. 누가복음 19장 29-48절 (68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나라가 아니 없어지고, 나라의 서울이 아니 무너지는 길은 하나님의 집을 기도의 집, 가르침의 집으로 삼는 일입니다."
1금 NA19:29-40 "예수가 임금으로 오십니다." - 예수는 임금, 님의 이름으로 온 임금이 새끼 나귀를 타고, 나라의 서울(고을 예루살렘)로 들어옵니다. 예수라는 임금은 땅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가 되어, 하늘에는 고요를 빚고, 높은 곳에는 빛냅니다. 예수, 임금께서 이 어두운 누리에, 빛을 이 시끄러운 누리에 고요를 빚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9:29 감람원이라 불리는 산쪽에 있는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가셨을 때에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30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31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말하기를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32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 대로 만난지라
33 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
34 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35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36 가실 때에 그들이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37 이미 감람 산 내리막길에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들이 본 바 모든 능한 일로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38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39 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거늘
40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
2금 NA19:41-44 "예수는 나라의 서울을 보시면서 우십니다." - 예수는 나라. 나라의 서울이, 두 가지를 아니 알아서 없어지고 무너질 것을 보고 우십니다. 하나는 고을이 고요에 이르는 것을 아니 알고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고을이 살펴야할 제때를 아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나라, 나라의 서울을 바로 하시려고 (하나님께로) 하나님의 집으로 들어가십니다.
41-44 예수께서 성을 보시고 우시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9: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42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43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둔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44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가 2)보살핌 받는 날을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심판, 벧전 2:12 참조)
3금 NA19:45-46 "예수께서 돈벌이터가 된 하나님의 집을 기도의 집으로 돌리십니다." - 하나님의 집, 임금인 예수의 집은 기도의 집입니다. 헌데 대제사장, 서기관, 백성의 우두머리들이 장사치들을 세워 하나님의 집에서 돈벌이함으로써 하나님의 집을 강도의 소글로 만들었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돈벌이하는 장사치들을 내쫓았습니다. 이로써 예수께서 돈벌이터, 강도의 소글이 된 하나님의 집을 기도의 집으로 돌리십니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집을 제 구실을 하도록 하십니다.
45-48 성전에 들어가신 예수(마 21:12-17; 막 11:15-19; 요 2:13-22)
45-46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9:45 성전에 들어가사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46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ㄱ)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ㄴ)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사 56:7렘 7:11
4금 NA19:47-48 "예수께서 하나님의 집에서 날마다 백성을 가르치십니다." - 하나님의 집, 임금인 예수의 집은 가르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없어질 나라. 무너질 나라의 서울을 바로 세우시려고 예수께서 백성을 가르치십니다. 그러니 돈벌이 터로 쓴 하나님의 집을 빼앗긴 대제사장들, 서기관들, 백성의 우두머리들은 하나님의 집을 도로 돈벌이터로 쓰고자 예수를 잡아 죽이려고 합니다. 헌데 백성 모두가 예수를 듣고자 매달리고 있으니 저들은 아직 어쩌지는 아니 하고 있습니다.
47-48 예수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시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9:47 예수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시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이 그를 죽이려고 꾀하되
48 백성이 다 그에게 귀를 기울여 들으므로 어찌할 방도를 찾지 못하였더라
* 고요의 한 마디 - "나라가 아니 없어지고, 나라의 서울이 아니 무너지는 길은 하나님의 집을 기도의 집, 가르침의 집으로 삼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집을 놓고, 기도의 집으로 돌리느냐. 돈벌이 터로 돌리느냐를 놓고 임금인 예수와 유대의 갑들은 죽음의 겨루기가 이렇게 일어납니다.
예수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는 임금으로서 새끼 나귀타고 제자들이 기뻐 지르는 소리를 들으면서 나라의 서울에 들어왔습니다. 허지만 임금으로서 예수는 나라의 서울을 보고 머지 아니하여 무너질 것을 알고 그만 울어버렸습니다. 이는 나라, 나라의 서울이 두 가지를 아니 알고 있어서 없어지고 무너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는 고요에 이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살펴야 할 제때를 아니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예수는 이 두 가지의 일을 일깨우려고 합니다.
그리하여 임금으로서 예수는 하나님께로, 하나님의 집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예수는 하나님의 집, 그의 집을 돈벌이한 장사들이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임금으로서 예수는 장사들을 내쫓았습니다. 그렇게 하여 임금으로서 예수는 이녁의 집인 하나님의 집을 기도의 집으로, 가르치는 집으로 삼았습니다. 임금으로서 예수는 그의 집에서 날마다 가르쳤습니다. 백성들은 매달리면서 들었습니다. 임금으로서 예수는 목숨을 걸고 하나님의 집, 이녁 예수의 집에서 백성을 가르침으로써 나라의 서울이 아니 무너지도록 하려고 합니다.
나라가 없어지는 것, 나라의 서울이 무너지는 것은 고요에 이르는 일도 아니 알고, 제때를 살펴야 하는 일도 아니 알고, 오로지 모둠살이에서 갑이 되려고, 갑질하면서 돈벌이에 빠져버려, 거룩하게 하여 남겨둔 하나님의 집까지 돈벌이 터로 하기에 이르는 것입니다. 이것이 나라가 없어지고, 나라의 서울 이 없어지고 무너지는 낌새입니다. 이리 될 것을 뻔히 보이는데 어찌 해야 합니까? 이제라도 나라를 이루는. 나라의 서울에 사는 백성이 깨어나야 합니다. 그러자면 돈벌이 터가 되어 버린 하나님의 집을 깨끗이 하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뜻을 가르쳐서 백성이 배우고 익혀야 합니다.
헌데 하나님의 집을 돈벌이하는 곳으로 한 대제사장, 서기관, 백성의 우두머리들, 이른바 유대사회의 갑들은 예수가 하나님의 집에서 돈벌이를 못하게 하고, 백성들에게 가르치니, 예수를 잡아 죽이고자 합니다. 이들은 예수가 이녁의 돈벌이를 못하게 하니 이녁을 죽인다고 생각하여 오히려 예수를 죽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로써 하나님의 이름으로 돈벌이하려고 하나님의 집을 돈벌이 터로 삼아 유대사회의 웃사람, 갑이 된 대제사장, 서기관, 백성의 우두머리들은 하나님의 집을 돈벌이 터로 돌리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들은 이 일이 이녁의 죽음으로 모는 길인 줄 모릅니다.
예수는 이런 사람들을 살리려고 합니다. 이들, 이들의 나라. 이들이 사는 나라의 서울이 죽음으로 가는 것으로부터 돌이키려고, 예수, 하나님의 이름으로 임금이 되어 오신 예수는 목숨을 걸고 돈벌이터가 되어버린 하나님의 집을 기도의 집으로 돌이켜서 거기에서 백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집을 기도의 집으로 돌이키고 가르치는 곳으로 삼은 것이 없어질 나라. 무너질 나라의 서울을 제대로 살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나라가 아니 없어지고, 나라의 서울이 아니 무너지는 길은 하나님의 집을 기도의 집, 가르침의 집으로 삼는 일입니다.
3. 기림노래 - 562장. 209장. 558장. -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임금이 계시니 하늘에는 고요가 있고, 땅에는 빛납니다.: 562. 예루살렘 아이들/
내 집은 돈벌이하는 곳이 아니라, 기도하는 집입니다.: 209. 이 세상 풍파 심하고/
내 집은 고요(평화)를 이루는 길, 제때를 가르치고 배우고 익히는 곳입니다.: 558. 미더워라 주의 가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