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2장 1-12절 (44월) - "들통나기 마련이라, 너희의 착한것이 드러나도록 하면서, 너희는 삶과 죽음,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 사람의 아들, 거
42 누가복음 12장 1-12절 (44월) - "들통나기 마련이라, 너희의 착한것이 드러나도록 하면서, 너희는 삶과 죽음,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 사람의 아들, 거룩한 검을 드러내십시오."
때: 2019년 8월 9일(금). 성령강림절 뒤 여덟째 주 성북로교회 금요기도회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1. 누가복음 12장 1-12절(44월) 얼게 - "드러나기 마련이라, 나의 벗들인 너희는 하나님께서 너희의 속을 드러내실 것에 대해 챙기십시오. 또한 너희의 삶, 죽음, 그리고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 사람의 아들, 거룩한 검을 드러내십시오." - 보고 듣고 계신 하나님께 온통 들통나기 마련이라(2-3) 하나님에 의해 너희가 드러나고, 너희가 하나님, 사람의 아들, 거룩한 검을 드러내기 위해 나의 벗들인 너희는 이렇게 여섯 가지를 하십시오." - 첫째, (하나님께서 너희의 속을 들통내실 것이니) 너희 스스로를 속으로 나쁘고 겉으로 착한 척하는 짓으로부터 지키십시오(1). 둘째, 삶과 죽음, 그리고 몸을 죽이는 이들을 아니 두려워하십시오(4). 셋째, 죽인 뒤 땅속으로 던져 넣는 자리심을 가진 이를 두려워하십시오(5). 넷째, 나, 사람의 아들을 사람들 앞에서 나따라(나의 말) 말하십시오(8-9). 다섯째, 거룩한 검(성령)을 아니 헐뜯으십시오(10). 여섯째, 회당에 여러분들에게, 우두머리들에게, 자리심들에게 거룩한 검이 가르친 대로 말하면 되니, 아니 걱정하십시오(11-12).
44월 12:1-12
1금 NA12:1-(1.)
2금 NA12:2-3 (2. 3.)
3금 NA12:4-7 (4. 5. 6. 7.)
4금 NA12:8-9 (8:9.)
5금 NA12:10-(10.)
6금 NA12:11-12 (11:12.)
1금 NA12:1-(1.) 너희 스스로에게 -
2금 NA12:2-3 (2. 3.) 보고 듣고 계시는 하나님께 -
3금 NA12:4-7 (4. 5. 6. 7.) 몸을 죽이는 이에게 그리고 죽인 뒤 땅속(지옥, 게엔나)을 쪽으로(에이스) 던져 넣을 자리심(권세)을 가진 그(하나님)에게 -
4금 NA12:8-9 (8:9.) 나(사람의 아들)에게 -
5금 NA12:10-(10.) 거룩한 검(성령)에게 -
6금 NA12:11-12 (11:12.) 회당에 여러분들에게, 우두머리에게, 그리고 자리심들에게 -
1금 NA12:1-(1.) 너희 스스로에게 - (하나님께서 너희의 속을 들통내실 것이니) 스스로를 속으로 나쁘고 겉으로 착한 척하는 짓으로부터 지키십시오. - 예수 그리고 그의 제자들 - 많은 무리가 모였는데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바리새인들의 겉과 속이 다름(위선, 꼭두각시짓, 휘포크리시스)인 누룩으로부터(아포) 이녁에게(헤아우투) 지키라(명령. 프로스에ㅎ코) 하십니다.
2금 NA12:2-3 (2. 3.) (보고 듣고 계신 하나님께) 들통나기 마련입니다. - 감추인 것이 드러나 지고, 숨긴 것이 알려지고, 어둠 안에서 말한 것들이 밝음 안에서 들려지고, 골방에서 말한 것이 지붕 위에서 퍼뜨려집니다.
3금 NA12:4-7 (4. 5. 6. 7.) 몸을 죽이는 이에게 그리고 죽인 뒤 게엔나(지옥)을 쪽으로(에이스) 던져 넣을 자리심(권세)을 가진 그(하나님)에게 - 나 그리고 나의 벗인 너희 - 몸을 죽이고 더 어쩌지 못한 이들들 아니 두려워하십니오. 그리고 죽인 뒤 땅속(지옥, 게엔나, 게헨나)을 쪽으로(에이스) 던져 넣을 자리심(권세, 엨수시아)을 가진 그(하나님)를 두려워하십시오,
4금 NA12:8-9 (8:9.) 나(사람의 아들)에게 - 나, 사람의 아들을 사람들 앞에서 나따라(나의 말) 말하십시오. - 나 그리고 너희 - 누구든지 나의 안에서(엔) 내가 한 말(나의 말)을 사람들 앞에서 하면, 사람의 아들은 그의 안에서(엔) 그가 한 말을 하나님의 사내심부름꾼들 앞에서 합니다. -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아니말하면, 그는 하나님의 사내 심부름꾼 앞에서 안말해집니다.
5금 NA12:10-(10.) 거룩한 검(성령)에게 - 거룩한 검을 아니 헐뜯으십시오. - 거룩한 검을 헐뜯는 것은 그에게 아니 보내버려집니다(그는 아니 용서받습니다)
6금 NA12:11-12 (11:12.) 우두머리들과 자리심들에게 - 회당에 여러분들에게, 우두머리들에게, 자리심들에게 거룩한 검이 가르친 대로 말하면 되니, 아니 걱정하시오. - 회당에 여러분들, 우두머리들 , 자리심들 위로(앞에서, 에피) 끌려가서 무엇으로 맞짝하고 말하는 것에 대해 거룩한 검이 가르실 것이니, 아니 걱정하십시오.
1. 누가복음 12장 1-12절(44월) 얼게 - "드러나기 마련이라 하나님께서 너희의 속을 드러내실 것이고, 나의 벗들인 너희는 삶, 죽음 그리고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 사람의 아들, 거룩한 검을 드러내십시오." - 보고 듣고 계신 하나님께 온통 들통나기 마련이라(2-3) 하나님에 의해 너희가 드러나고, 너희가 하나님, 사람의 아들, 거룩한 검을 드러내기 위해 나의 벗들인 너희는 이렇게 여섯 가지를 하십시오." - 첫째, (하나님께서 너희의 속을 들통내실 것이니) 너희 스스로를 속으로 나쁘고 겉으로 착한 척하는 짓으로부터 지키십시오(1). 둘째, 삶과 죽음, 그리고 몸을 죽이는 이들을 아니 두려워하십시오(4). 셋째, 죽인 뒤 땅속으로 던져 넣는 자리심을 가진 이를 두려워하십시오(5). 넷째, 나, 사람의 아들을 사람들 앞에서 나따라(나의 말) 말하십시오(8-9). 다섯째, 거룩한 검(성령)을 아니 헐뜯으십시오(10). 여섯째, 회당에 여러분들에게, 우두머리들에게, 자리심들에게 거룩한 검이 가르친 대로 말하면 되니, 아니 걱정하십시오(11-12).
*고요의 한 마디 - "들통나기 마련이라, 너희의 착한것이 드러나도록 하면서, 너희는 삶과 죽음,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 사람의 아들, 거룩한 검을 드러내십시오."
보고 듣고 계신 하나님께서는 온통 드러내십니다. 먼저 하나님께서는 그의 벗들을 드러내십니다. 다음으로 그의 벗들이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 사람의 아들, 거룩한 검을 드려내길 바라십니다. 그러시면서 그의 벗들에게 여섯 갈래의 길을 일러주십니다.
첫째, 남을 속인 들 하나님께는 들통이 나니, 스스로를 속으로 나쁘면서 겉으로 착한 척하는 짓으로부터 지키십시오. 이럼으로써 착한 속이 드런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을 두려워하십시오. 하나님을 모든 것을 만드신 이시므로 그가 만드신 모든 것을 보고 듣고 계시고, 보살펴주고 계십니다. 그럴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살게도 하시지만 죽게도 하시고, 더욱 죽인 뒤에 땅속으로 던져버리는 자리심을 가지고 계시니 하나님을 두려워하십시오. 이것이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셋째, 삶과 죽음, 죽인 이들을 아니 두려워하십시오. 사람에게는 삶과 죽음만 있는 것이 아니고 죽음의 뒤가 있습니다. 모든 것의 살고 죽은 것, 죽은 뒤의 일을 하나님이 하시고 계십니다. 사는 것, 죽는 것은 두려워할 것이 없고, 죽이는 이들을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 삶과 죽음, 죽인 이들을 아니 두려워하십시오. 이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니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넷째, 사람들 앞에서 (오로지) 사람의 아들 안에서(엔) 그따라말하십시오(같은말하다, 따라말하다, 호몰로게오). 사람들 앞에서 (오로지) 사람의 아들 안에서(엔) (되어진) 그의말을하십시오(같은말하다, 따라말하다, 호몰로게오). 이것이 사람들 앞에서 사람의 아들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만일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사람의 아들을 아니말한다면(아르네오마이), 죽은 뒤 하나님의 사내심부름꾼 앞에서 그는 안말해질(앞아르네오마이) 것입니다. - 만일, 이녁이 사람들 앞에서 (오로지) 사람의 아들(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엔) 예수 그리스도의 말을 아니하고, 다른 소리, 곧 이녁의 자랑, 누리의 이야기 등을 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벗으로서 제 구실 못하는 것이니, 이녁이 죽은 뒤 하나님의 사내심부름꾼 앞에서 이녁은 안말해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녁은 있다는 것, 살아있다는 것이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다섯째, 거룩한 검을 헐뜯지 마십시오. 거룩한 검이 또렷이 있는데 그것이 없는 것처럼, 비아냥거리거나, 빈정거리는 것은 거룩한 검을 헐뜯는 것이고, 마침내 하나님을 헐뜯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을 드러내지 아니한 것입니다. 거룩한 검을 헐뜯는 그는 이 짓이 그에게 아니 보내버려집니다. 그는 용서받지 못합니다.
여섯째, 회당에 여러분들에게, 우두머리들에게, 자리심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말을 하게 될 때 거룩한 검이 할 말을 알려줄 터이니 아니 걱정하십시오. 이때 (오로지) 거룩한 검을 따라서 거룩한 검이 일어준 것, 거룩한 검의 말을 말하십시오. 이것이 사람들 앞에서 거룩한 검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러데 만일 거룩한 검이 가르쳐준 것을 아니하면서, 오히려 딴 소리, 딴말, 곧 이녁의 자랑, 누리의 이야기를 하는 것은 거룩한 검을 헐뜯는 것이요, 비아냥거리는 것이요, 빈정거리는 것이 될 것입니다. 어찌 이것이 그냥 넘어갈 일입니까?
예수의 말을 듣는 제자들, 많은 무리 곧 그의 벗들은 하나님 앞에 이녁의 착한 것이 드러나는 것을 챙기고, 이녁의 삶과 죽음 앞에서, 사람들 앞에서, 이것들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면서, 오로지 하나님(그에 대한 두려움), 사람의 아들(그가 한 말), 거룩한 검(그가 가르처준 말)을 드러내는 것이 할 일입니다.
2. 누가복음 12장 1-12절(44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들통나기 마련이라, 너희의 착한것이 드러나도록 하면서, 너희는 삶과 죽음,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 사람의 아들, 거룩한 검을 드러내십시오."
1금 NA12:1-(1.) 너희 스스로에게 - (하나님께서 너희의 속을 들통내실 것이니) 스스로를 속으로 나쁘고 겉으로 착한 척하는 짓으로부터 지키십시오. - 예수 그리고 그의 제자들 - 많은 무리가 모였는데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바리새인들의 겉과 속이 다름(위선, 꼭두각시짓, 휘포크리시스)인 누룩으로부터(아포) 이녁에게(헤아우투) 지키라(명령. 프로스에ㅎ코)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1 그 동안에 무리 수만 명(뮈리아스)이 모여(에피쉬나고) 서로(알렐론) 밟힐(카타파테오) 만큼(호스테) 되었더니 예수께서 먼저(프로톤)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아르ㅎ코마이) 바리새인들의 누룩(쥐메) 곧 외식(휘포크리시스)을(으로부터, 아포) 주의하라(명령. 프로스에ㅎ코)
2금 NA12:2-3 (2. 3.) (보고 듣고 계신 하나님께) 들통나기 마련입니다. - 감추인 것이 드러나 지고, 숨긴 것이 알려지고, 어둠 안에서 말한 것들이 밝음 안에서 들려지고, 골방에서 말한 것이 지붕 위에서 퍼뜨려집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2 감추인(수동. 슁칼륖토) 것이 드러나지(수동, 아포칼륖토) 않을 것이 없고 숨긴(크륖토스) 것이 알려지지(수동. 기노스코) 않을 것이 없나니
3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스코티아) 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ㅎ포스) 데서 들리고(수동. 아쿠오) 너희가 골방(타메이온)에서 귀(우스)에 대고 말한(랄레오) 것이 지붕 위에서 전파되리라(수동. 케뤼쏘)
3금 NA12:4-7 (4. 5. 6. 7.) 몸을 죽이는 이에게 그리고 죽인 뒤 게엔나(지옥)을 쪽으로(에이스) 던져 넣을 자리심(권세)을 가진 그(하나님)에게 - 나 그리고 나의 벗인 너희 - 몸을 죽이고 더 어쩌지 못한 이들들 아니 두려워하십니오. 그리고 죽인 뒤 땅속(지옥, 게엔나, 게헨나)을 쪽으로(에이스) 던져 넣을 자리심(권세, 엨수시아)을 가진 그(하나님)를 두려워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4 내가 내 친구(ㅎ필로스)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소마)을 죽이고(아포크테이노) 그 후에는(메타) 능히 더 못하는 자들(복수)을 두려워하지(명령. ㅎ포베오) 말라
5 마땅히 두려워할(ㅎ포베오)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휘포데이크뉘미) 곧 죽인(아포크테이노) 후에(메타) 또한 지옥(게엔나, 게헨나)에(을 쪽하여, 에이스) 던져 넣는(엠발로) 권세(자리심, 엨수시아)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명령. ㅎ포베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명령. ㅎ포베오)
6 참새 다섯 마리가 두 1)앗사리온에 팔리는(수동. 폴레오)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에노피온) 그 하나도 잊어버리시는(수동. 에필란ㅅ다노마이)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동전의 명칭)
7 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수동. 아리ㅅ드메오)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명령. ㅎ포베오)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디아ㅎ페로)
4금 NA12:8-9 (8:9.) 나(사람의 아들)에게 - 나, 사람의 아들을 사람들 앞에서 나따라 말하십시오. - 나 그리고 너희 - 누구든지 나를 사람들 앞에서 아는 체, 모른 체하면, 그는 하나님의 사내심부름꾼들 앞에서 아는 체, 모른 체하여집니다. -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아는 체하면 사람의 아들이 그를 하나님의 사내 심부름꾼 앞에서 아는 채합니다. 누구든지 나를 사람 앞에서 모른 체하면 그는 하나님의 심부름꾼 앞에서 모른 체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8 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복수) 앞에서(엠프로스ㅅ덴) 나를(안에서, 으로, 엔) 시인하면(같은말하다, 따라말하다, 호몰로게오) 인자(사람의 아들)도 하나님의 사자들(복수. 앙겔로스) 앞에서(엠프로스ㅅ덴) 그를(안에서, 으로, 엔) 시인할(같은말하다, 따라말하다, 호몰로게오) 것이요
9 사람(복수) 앞에서(에노피온) 나를 부인하는(아니말하다, 딴말하다, 아르네오마이)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복수) 앞에서(에노피온) 부인을 당하리라(수동. 안말하다, 다른말하다, 앞아르네오마이)
5금 NA12:10-(10.) 거룩한 검(성령)에게 - 거룩한 검을 아니 헐뜯으십시오. - 거룩한 검을 헐뜯는 것은 그에게 아니 보내버려집니다(그는 아니 용서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10 누구든지 말(로고스)로 인자(사람의 아들)를(을 쪽하여, 에이스) 거역하면(말하다, 에레오) 사하심을 받으려니와(수동. 보내버리다, 용서하다, 아ㅎ피에미) 성령(거룩한 검)을(을 쪽하여, 에이스) 모독하는(블라스ㅎ페메오) 자는 사하심을 받지(수동. 보내버리다, 용서하다, 아ㅎ피에미) 못하리라
6금 NA12:11-12 (11:12.) 우두머리들과 자리심들에게 - 회당에 여러분들에게, 우두머리들에게, 자리심들에게 거룩한 검이 가르친 대로 말하면 되니, 아니 걱정하시오. - 회당에 여러분들, 우두머리들 , 자리심들 위로(앞에서, 에피) 끌려가서 무엇으로 맞짝하고 말하는 것에 대해 거룩한 검이 가르실 것이니, 아니 걱정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2:11 사람이 너희를 회당(쉰아고게)이나(위에, 에피) 위정자(복수. 우두머리, 아르ㅎ케)나 권세 있는(복수. 자리심, 엨수시아) 자 앞에(위에, 에피) 끌고 가거든(에이스ㅎ페로) 어떻게 무엇으로 대답하며(아폴로게오마이) 무엇으로 말할까(에포) 염려하지(명령. 메림나오) 말라
12 마땅히(데이) 할 말(말하다. 에포)을 성령(거룩한 검)이 곧 그(아우토스) 때(호라)에(안에서, 으로, 엔)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디다스코) 하시니라
*고요의 한 마디 - "들통나기 마련이라, 너희의 착한것이 드러나도록 하면서, 너희는 삶과 죽음,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 사람의 아들, 거룩한 검을 드러내십시오."
보고 듣고 계신 하나님께서는 온통 드러내십니다. 먼저 하나님께서는 그의 벗들을 드러내십니다. 다음으로 그의 벗들이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 사람의 아들, 거룩한 검을 드려내길 바라십니다. 그러시면서 그의 벗들에게 여섯 갈래의 길을 일러주십니다.
첫째, 남을 속인 들 하나님께는 들통이 나니, 스스로를 속으로 나쁘면서 겉으로 착한 척하는 짓으로부터 지키십시오. 이럼으로써 착한 속이 드런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을 두려워하십시오. 하나님을 모든 것을 만드신 이시므로 그가 만드신 모든 것을 보고 듣고 계시고, 보살펴주고 계십니다. 그럴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살게도 하시지만 죽게도 하시고, 더욱 죽인 뒤에 땅속으로 던져버리는 자리심을 가지고 계시니 하나님을 두려워하십시오. 이것이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셋째, 삶과 죽음, 죽인 이들을 아니 두려워하십시오. 사람에게는 삶과 죽음만 있는 것이 아니고 죽음의 뒤가 있습니다. 모든 것의 살고 죽은 것, 죽은 뒤의 일을 하나님이 하시고 계십니다. 사는 것, 죽는 것은 두려워할 것이 없고, 죽이는 이들을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 삶과 죽음, 죽인 이들을 아니 두려워하십시오. 이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니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넷째, 사람들 앞에서 (오로지) 사람의 아들 안에서(엔) 그따라말하십시오(같은말하다, 따라말하다, 호몰로게오). 사람들 앞에서 (오로지) 사람의 아들 안에서(엔) (되어진) 그의말을하십시오(같은말하다, 따라말하다, 호몰로게오). 이것이 사람들 앞에서 사람의 아들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만일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사람의 아들을 아니말한다면(아르네오마이), 죽은 뒤 하나님의 사내심부름꾼 앞에서 그는 안말해질(앞아르네오마이) 것입니다. - 만일, 이녁이 사람들 앞에서 (오로지) 사람의 아들(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엔) 예수 그리스도의 말을 아니하고, 다른 소리, 곧 이녁의 자랑, 누리의 이야기 등을 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벗으로서 제 구실 못하는 것이니, 이녁이 죽은 뒤 하나님의 사내심부름꾼 앞에서 이녁은 안말해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녁은 있다는 것, 살아있다는 것이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다섯째, 거룩한 검을 헐뜯지 마십시오. 거룩한 검이 또렷이 있는데 그것이 없는 것처럼, 비아냥거리거나, 빈정거리는 것은 거룩한 검을 헐뜯는 것이고, 마침내 하나님을 헐뜯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을 드러내지 아니한 것입니다. 거룩한 검을 헐뜯는 그는 이 짓이 그에게 아니 보내버려집니다. 그는 용서받지 못합니다.
여섯째, 회당에 여러분들에게, 우두머리들에게, 자리심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말을 하게 될 때 거룩한 검이 할 말을 알려줄 터이니 아니 걱정하십시오. 이때 (오로지) 거룩한 검을 따라서 거룩한 검이 일어준 것, 거룩한 검의 말을 말하십시오. 이것이 사람들 앞에서 거룩한 검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러데 만일 거룩한 검이 가르쳐준 것을 아니하면서, 오히려 딴 소리, 딴말, 곧 이녁의 자랑, 누리의 이야기를 하는 것은 거룩한 검을 헐뜯는 것이요, 비아냥거리는 것이요, 빈정거리는 것이 될 것입니다. 어찌 이것이 그냥 넘어갈 일입니까?
예수의 말을 듣는 제자들, 많은 무리 곧 그의 벗들은 하나님 앞에 이녁의 착한 것이 드러나는 것을 챙기고, 이녁의 삶과 죽음 앞에서, 사람들 앞에서, 이것들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면서, 오로지 하나님(그에 대한 두려움), 사람의 아들(그가 한 말), 거룩한 검(그가 가르처준 말)을 드러내는 것이 할 일입니다.
3. 기림노래 - 342장. 449장. 453장.
스스로를 속으로 나쁘고 겉으로 착한 척하는 짓으로부터 지키십시오. : 342. 너 시험을 당해/
나, 사람의 아들을 사람들 앞에서 나따라(나의 말) 말하십시오. : 449. 예수 따라가며/
여러분들에게, 거룩한 검이 가르친대로 말하면 되니, 아니 걱정하시오. : 453. 예수 더 알기 원하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