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이사야

이사야 61장 10-62장 12절 -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모둠살이, 곧 하나님, 여호와께 절하는 곳(성소)과 하나님을 기리는 사람이 사는 터(성읍)를 이

예수스 2018. 12. 25. 03:16

23 이사야 61장 10-62장 12절의 얼게,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모둠살이,  곧 하나님, 여호와께 절하는 곳(성소)과 하나님을 기리는 사람이 사는 터(성읍)를 이렇게 이루시도록 하십니다.”


때: 2018년 12월 25일(화). 성탄절 성북로교회 야외예배 야외 예배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1. 23 이사야 61장 10-62장 12절의 얼게 - “시온과 예루살렘을 올바름과 건짐의 모둠살이를 우리 셋이 어울려 만드는 가닥”


51:1-65:12
  51:1-2S  51:3S  51:4-6S  51:7-8S  51:9-11S  51:12-16S  51:17-21S  51:22-23S  52:1-2S  52:3-10S  52:11-12S  52:13-15+  53:1-12S  54:1-8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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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10-62:9S
  62:10-12S


 - “올바름과 건짐이 있는 거룩한 곳과 거룩한 사람의 모둠살이인 교회를 우리 셋이 어울려 만듭니다.”
 - “하나님, 여호와께 절하는 곳(성소, 건물로서 교회)으로서 시온과 하나님을 기리는 사람이 사는 터(성읍, 사람사이의 교회)로서 예루살렘을 올바름(공의)과 건짐(구원)의 모둠살이(건물로서 교회, 사람사이의 교회)가 되도록, 건짐의 옷과 올바름의 겉옷이 입혀진 나 그리고 여호와를 외우는(기억하는) 이들 그리고 여호와께서 어울려서 모둠살이늘 이루어내는 2개의 디딤돌은 이러합니다.” -


  1) 61:10-62:9S 아래 디딤돌 - 건짐의 옷과 올바름의 겉옷이 입혀진 내가 시온과 예루살렘을 위해 아니 잠잠하고 아니 쉬니, 여호와께서 시온과 예루살렘에게 이름을 일컬어주시고, 여호와를 외우는 이들이 여호와께 아니 쉬며 보채니,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시온과 예루살렘에 먹고 마시게 하십니다.
  2) 62:10-12S 윗 디딤돌 - 건짐의 옷과 올바름의 겉옷이 입혀진 내가 여호와를 외우는 이들에게 첫째, 포로된 여호와의 백성을 맞아드리려고 성문을 나가서, 둘째, 길을 닦고, 셋째, 큰 길을 만들고, 넷째, 돌을 치우고, 다섯째, 백성을 위해 깃발을 들도록 시켰더니, 이를 보신 여호와께서 포로된 여호와의 백성을 구속받는 이로 만드시고, 거룩한 백성으로 삼으시고, 찾아낸 이라 하시고, 버림받지 아니한 고을이라고 불러주십니다.



  * 고요의 한 마디 - “올바름과 건짐이 있는 거룩한 곳과 거룩한 사람의 모둠살이인 교회를 우리 셋이 어울려 만듭니다.”


  누가 하나님, 여호와께 절하는 곳(성소, 건물로서 교회)으로서 시온 그리고  하나님을 기리는 사람이 사는 터(성읍, 고을, 사람사이로서 교회)로서 예루살렘을 올바름(공의)과 건짐(구원)의 모둠살이(건물로서 교회, 사람사이로서 교회)가 되도록 합니까?
  너와 너 그리고 하나님 여호와이십니다.
  건짐의 옷과 올바름의 겉옷이 입혀진 내 그리고 여호와를 외우는 이들이 어울려 하나님 여호와께 보채니,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뜻을 가엽게 여겨 우리라는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 모둠살이를 만들어주십니다.
  포로로 잡혀가서 나그네 설움을 사는 백성, 찌꺼기로 살고 있는 백성이 돌아와서 살게 하려고, 내가 이르고, 여호와를 외우는 이들이 성문을 나아가, 길을 마련하고, 큰 길을 만들고, 돌을 치우면서, 백성을 위해 깃발을 드니, 하나님, 여호와께서 포로된 그의 백성을 제값을 치러 사시고, 벗어난 짓들로 꾀죄죄하고 초라한 몰골을 거룩하게 하시어 데려오셔서 시온과 예루살렘에 살게 하십니다.
  이만한 아름다운 일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이것을 보고 있자니 눈물이 납니다.

  찌꺼기 같은 사람들, 서로가 어떤 연줄도 없어서 같이 어울릴 수 없는 모래알 같은 사람들, 오합지졸을 모아 하나의 하나님의 나라를 이룬 모둠살이를 만들어 내려고 누가 애를 태웁니까?
  건짐의 옷과 올바름의 겉옷이 입혀진 내가 여호와를 외우는 이들이 어울리고,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이 땅에 그리스도 예수께서 다시 오시기에 앞서서 이런 교회 모둠살이(건물로서 교회, 사람사이로서 교회)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드려야 할 터인데 말입니다.



2. 이사야 61장 11-62장 12절의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모둠살이, 곧 하나님, 여호와께 절하는 곳(성소)과 하나님을 기리는 사람이 사는 터(성읍)를 이렇게 이루시도록 하십니다.”
 
    1) 첫째, 모둠살이가 이루어야 할 꼴
  - 하나님께 절하는 곳(성소)와 하나님을 기리는 이들이 사는 터(성읍)이라는 모둠살이의 아름다움 모습은 이러합니다.
  올바름(쩨데크, 1, 2), 건짐(예수아, 예솨, 1, 11), 빛남(카보드, 2) 새 이름(2)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관(3), 하나님의 손의 임금관(3), 버림받지(아자브, 아주브, 4, 12), 황무지라고 아니 불리는 곳((쉬마마, 4) 여호와의 기뻐하심(헵시바, 하페쯔, 헤프찌바, 4, 5), 여호와와 짝짐(쁄라, 바알, 4), 땅에서 찬송(테히라, 7) 성소(코데쉬)의 뜰(하짜르)이 있어서 먹고 마시며 여호와를 찬송(하랄)하는 곳(9) 상급(싸카르, 11) 보응(페우라,11), 거룩한(코데쉬) 백성(암, 12), 구속받는 이(가알, 12) 찾는 바 된 이(다라쉬, 12) 버림받지(아자브, 아주브, 4, 12) 아니한 고을(이르, 12)


    2) 둘째, 건짐(구원)의 옷과 올바름(공의)의 겉옷이 입혀진 나의 구실(61:10-62:1. 6ㄱ)
  - 건짐의 옷과 올바름의 겉옷이 입혀진 나는 여호와께 절하는 곳(성소)인 시온과 하나님을 기리는 사람이 사는 터(성읍)인 예루살렘을 위하여 아니 잠잠하며(하솨, 1), 아니 쉬며(솨카트, 1), 낮과 밤을 아니 잠잠할(하솨) 파수꾼을(솨마르) 세웁니다(파카드, 6).(62:1. 6ㄱ)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61:10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2)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61:11 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 뿌린 것을 움돋게 함 같이 주 여호와께서 공의와 찬송을 모든 나라 앞에 솟아나게 하시리라 

62:1 나는 시온의 의(쩨데크)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예슈아)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하솨) 아니 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솨카트) 아니 할 것인즉

62:6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솨마르)을 세우고(파카드)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하솨)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자카르)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데미, 도미) 말며)
 

    3) 셋째, 여호와를 외우는(기억하다. 자카르) 이들의 구실.(62:6ㄴ-7, 10)
  - 여호와를 외우는(자카르) 이들은 여호와를 아니 쉬도록 하게 하면서(데미 도미, 6, 7), 성문으로 나아가서(아바르, 10), 백성의 올 길을 마련하고(파나. 10), 큰 길을 만들고(싸랄, 10), 길에 돌을 없애며(사칼. 10), 백성을 위해 깃발을 날립니다(룸, 10).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62:6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솨마르) 세우고(파카드)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하솨)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자카르)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데미, 도미) 말며
62:7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쿤) 세상(에레츠)에서 찬송(테히라)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데미, 도미) 못하시게 하라

62:10 성문(솨아르)으로 나아가라(아바르) 나아가라(아바르) 백성이 올 길(데레크) 을 닦으라(파나) 큰 길(메씨라)을 수축하고(싸랄) 수축하라(싸랄) 돌(에벤)을 제하라(사칼) 만민을(암) 위하여 기치를(네쓰) 들라(룸)9


    4) 넷째, 여호와의 구실.(62:2-5, 8-9, 11-12)
 - 건짐의 옷과 올바름의 겉옷이 입혀진 내가 보채고, 여호와를 외우는 이들이 보채는 것을 들으시고 여호와께서 나서서 모둠살이에게 새 이름을 주시고, 모둠살이를 먹이시고 마시게 하십니다.
 -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티프아라, 티프에레트) 관(아타라 ), 네 하나님의 손의 왕(메루카 )관(짜니프), 나의 기쁨이라는 '헵시바', 나의 짝이라는 '쁄라', 거룩한(코데쉬) 백성(암), 여호와께서 구속하신(가알) 자, 찾은(다라쉬) 바 된 자, 버림(아자브) 받지 아니한 성읍(이르)이라고 하십니다.
  - 새 이름만이 아니라 바로 이 터(고을, 성읍)에서 여호와께서 추수한 이가 양식을 먹게 하시며, 여호와를 찬송하게 하시고(8, 9), 그의 곳(성소의 뜰)에서 포도주를 마시게(솨타) 하십니다.(8, 9)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62:2 이방 나라들이 네 공의(쩨데크)를, 뭇 왕이 다 네 영광(카보드)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하다쉬) 이름(쉠) 으로 일컬음이(카라) 될 것이며
62:3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티프아라, 티프에레트) 관(아타라), 네 하나님의 손의 왕(메루카) 관(짜니프)이 될 것이라
62:4 다시는 너를 버림 받은(아주바)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쉬마마)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1)헵시바(‘나의 기쁨이 그녀(이스라엘)에게 (있다’), 헤프찌바)라 하며 네 땅을 2)쁄라(결혼하다, 바알)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하페쯔)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바알) 것처럼 될 것임이라
62:5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바알)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바알)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마쏘쓰)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쑤쓰) 

62:8 여호와께서 그 오른손, 그 능력의 팔로 맹세하시되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에게 양식으로 주지 아니하겠고 네가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이방인이 마시지 못하게 할 것인즉
62:9 오직 추수한 자가 그것을 먹고 나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요 거둔 자가 그것을 나의 성소 뜰에서 마시리라 하셨느니라

62:11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선포하시되(솨마)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라(아마르) 보라 네 구원(예솨) 이 이르렀느니라 보라 상급(싸카르) 이 그에게 있고 보응(페우라) 이 그 앞에 있느니라 하셨느니라
62:12 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코데쉬) 백성(암)이라 여호와께서 구속하신(가알) 자라 하겠고 또 3)너를 일컬어 찾은(다라쉬) 바 된 자요 버림(아자브) 받지 아니한 성읍(이르)이라 하리라


    5) 다섯째, 모둠살이의 새 이름들은 이러합니다.(62:2-5, 11-12)
  - 올바름(쩨데크, 1,2), 건짐(예수아, 예솨, 1, 11), 빛남(카보드, 2),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관(3), 하나님의 손의 임금관(3), 버림받지(황무지, 아자브, 아주브, 4, 12) 아니 불리는 곳(쉬마마, 4) 여호와의 기뻐하심(헵시바, 하페쯔, 헤프찌바, 4, 5), 여호와와 짝짐(쁄라, 바알, 4), 땅에서 찬송(테히라, 7) 성소(코데쉬)의 뜰(하짜르)에서 먹고 마시며 여호와를 찬송(하랄)하는 곳(9), 거룩한(코데쉬) 백성(암, 12), 구속받는 이(가알, 12), 찾는 바 된 이(다라쉬, 12), 버림받지(아자브, 아주브, 4, 12) 아니한 고을(이르, 12).


    6) 마무리 - “올바름과 건짐이 있는 거룩한 곳과 거룩한 사람의 모둠살이인 교회를 우리 셋이 어울려 만듭니다.”


  누가 하나님, 여호와께 절하는 곳(성소, 건물로서 교회)으로서 시온 그리고  하나님을 기리는 사람이 사는 터(성읍, 사람사이로서 교회)로서 예루살렘을 올바름(공의)과 건짐(구원)의 모둠살이(건물로서 교회, 사람사이로서 교회)가 되도록 합니까?
  너와 너 그리고 하나님 여호와이십니다.
  건짐의 옷과 올바름의 겉옷이 입혀진 내 그리고 여호와를 외우는 이들이 어울려 하나님 여호와께 보채니,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뜻을 가엽게 여겨 우리라는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 모둠살이를 만들어주십니다.
  포로로 잡혀가서 나그네 설움을 사는 백성, 찌꺼기로 살고 있는 백성이 돌아와서 살게 하려고, 내가 이르고, 여호와를 외우는 이들이 성문을 나아가, 길을 마련하고, 큰 길을 만들고, 돌을 치우면서, 백성을 위해 깃발을 드니, 하나님, 여호와께서 포로된 그의 백성을 제값을 치러 사시고, 벗어난 짓들로 꾀죄죄하고 초라한 몰골을 거룩하게 하시어 데려오셔서 시온과 예루살렘에 살게 하십니다.
  이만한 아름다운 일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이것을 보고 있자니 눈물이 납니다.

  찌꺼기 같은 사람들, 서로가 어떤 연줄도 없어서 같이 어울릴 수 없는 모래알 같은 사람들, 오합지졸을 모아 하나의 하나님의 나라를 이룬 모둠살이를 만들어 내려고 누가 애를 태웁니까?
  건짐의 옷과 올바름의 겉옷이 입혀진 내가 여호와를 외우는 이들이 어울리고,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이 땅에 그리스도 예수께서 다시 오시기에 앞서서 이런 교회 모둠살이(건물로서 교회, 사람사이로서 교회)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드려야 할 터인데 말입니다.


    오늘의 하나님의 말씀을 이제 성북로교회로 가져옵니다.


    7) 성북로교회인 우리와 성북로교회의 교인인 이녁은 건짐의 옷, 올바름의 겉옷이 입혀진 이입니까? 또는 하나님을 외우고 있는 이 입니까?
  이녁은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가 올바름과 건짐이 있는 모둠살이 되도록 어찌 하고 있습니까?
  이녁은 하나님께 절하는 곳의 올바름이 빛 같이, 하나님을 기리는 사람들의 건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아니 잠잠하며, 교회라는 모둠살이를 위하여 아니 쉽니까?
   이녁은 낮과 밤을 아니 잠잠할 파수꾼을 모둠살이 위에 세웁니까?
   이녁은 건짐의 옷, 올바름의 겉옷이 입혀진 이로서, 하나님을 외우고 있는 이로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가진 것(돈)을 다하여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 모둠살이를 세우고 있습니까?


3. 기림노래와 부르짖기(5분)  - 416장. 504장, 587장 - 다 같이
  교회 모둠살이의 공의과 구원을 구하라. : 416. 너희 근심 걱정을/
  백성을 위해 성문을 열고, 길을 마련하고, 닦고, 돌을 없애고 깃발을 들라. : 504. 주님의 명령 전할 사자여/
  거룩한 곳에 먹거리와 마실 것을 드립니다. : 587. 감사하는 성도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