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열왕기상

열왕기상 18장 1-19장 21절 (46월) - "오바댜와 엘리야는 여호와를 삼가하여 여호와께 목숨을 걸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여호와가 하나님이심을 드러냅

예수스 2019. 7. 3. 23:06

11 열왕기상 18장 1-19장 21절 (46월) - "오바댜와 엘리야는 여호와를 삼가하여 여호와께 목숨을 걸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여호와가 하나님이심을 드러냅니다."


  때: 2019년 6월 30일(일). 성령강림절 뒤 셋째 주일 풀빛  성북로교회 주일 1•2부 야외 예배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1. 열왕기상 18장 1-19장 21절(46월)의 얼게 - "여호와께서 여호와께 삼가는 이를 거쳐서 사람을 살리시고, 죽이시고, 남기십니다." -  여호와께서 아합이 죽이는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오바댜를 거쳐서 온놈(백명)들을 살려십니다. 엘리야를 거쳐서 바알 선지지 450놈(명)을 죽이십니다. 엘리야로 하여금 기름붓도록 할 사람 셋(하시엘, 예후, 엘리사)을 거쳐서 벗어난짓한 이들을 죽이실 것입니다. 그리고 바알에게 아니 꿇고, 아니 입맞추는 칠 천명을 남기십니다. - [다메섹의 하사엘(아람의 임금) 님시의 아들 예후(이스라엘의 임금)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여호와의 선지자)]


  46월 18:1-14 + 18:15-46-19:1-14 + 19:15-21
    1금 18:1-14 S
    2금 18:15-46+19:1-14 S
    3금 19:15-21 P

  1금 18:1-14 S - "오바댜, 나는 여호와을 삼가하여 목숨을 걸고 임금이 죽이려는 온 놈(백명) 사람들을 먹여살렸습니다. - 나는 여호와을 삼가하여 임금의 뜻을 거슬려 목숨을 걸고 온 놈(백명) 사람을 숨기고 먹여살렸습니다."

  2금 18:15-46+19:1-14 S - "엘리야,  나는 목숨을 걸고 여호와는 하나님이심을 드러냈는데도, 초라해지니, 그냥 죽고 싶습니다." - 엘리야는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를 드러내어 바알 선지자 450놈(명)을 죽이고, 그가 빌어서 3년 동안 가물었는데 일곱번 빌어서 큰 비를 내리게 하고, 여호와의 손이 그 위에 있어 이스르엘로 들어가는 곳까지 아합 앞에서 달려갔는데도, 이세벨이 잡아 죽인다고 하니, 스스로 초라해져서 굶어죽으려고 거친 빈들로 들어가 누웠습니다.

  3금 19:15-21 P - "여호와께서 벗어난짓한 사람들을 죽이시고, 아니 그러한 이들을 살리십니다." - 여호와께서 벗어난짓한 사람들을 죽이시려고, 그들을 죽일 세 사람들(하시엘, 예후, 엘리사)에게, 초라해지니 죽고싶어하는 엘리아로 하여금 기름붓도록 하십니다. 그러시면서 여호와께서 엘리야에게 너와 같은 이 (바알에게 아니 꿇고, 아니 입맞추는) 칠천명이 있다고 말해주십니다.


   * 고요의 한마디  - "나는 하나님을 삼가하여 하나님께 목숨을 걸고 있습니다. 이럼으로써 하나님이 하나님이심이 드러납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나를 찾고 계십니다. 그이가 오바댜, 엘리야, 엘리사 들입니다. 이들을 거쳐서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살려지고, 바알의 선지자들이 죽어지고, 하나님의 사람들이 남아있게 됩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얼마나 삼가하느냐, 사람이 하나님께 어찌 하느냐에 따라 이루지는 일들로서 하나님이 하나님이심이 드러납니다. 곧 하나님께서 그의 뜻을 펴시려고 사람을 살리시기도 죽이시기도 하시면서 하나님의 사람을 살리시어 남아 있게 하십니다.


2. 열왕기상 18장 1-19장 21절(46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오바댜와 엘리야는 여호와를 삼가하여 여호와께 목숨을 걸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여호와가 하나님이심을 드러냅니다."


  1) 1금 18:1-14 S "오바댜, 나는 여호와을 삼가하여 목숨을 걸고 임금이 죽이려는 온 놈(백명) 사람들을 먹여살렸습니다. - 나는 여호와을 삼가하여 임금의 뜻을 거슬려 목숨을 걸고 온 놈(백명) 사람을 숨기고 먹여살렸습니다."


  **(옛것)  -  여호와의 말씀, 엘리야. 오바댜 그리고 아합 - 여호와의 말씀따라 이녁을 붙잡아 죽이려는 아합 앞에 서야하는 엘리야 -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이녁을 죽이려는) 아합에게 가서 보이라고 하다. - 제삼년(누가복음 4:25와 야고보서 5: 17은 이 기간이 3년 6개월 정도) '너는 아합에게 가서 보이라. 내가 땅 위에 비를 주겠다'는 여호와의 말씀따라 엘리야가 (왕궁 맡은 이) 오바댜(여호와의 종)에게 [가뭄을 불러온 엘리야를 죽이려고 하는 (임금)] 아합에게 '엘리아가 여기 있다'라고 하라고 이르다.
  -> 죽일려는 사람 앞에서 여호와께서 가라고 하면 가겠는가?(18:1-2)
  ->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죽일 때 선지자 백 명을 오십 명씩 굴에 숨기고 떡과 물을 먹였던 오바댜는 '왕궁 맡은 자'이면서 한편 '어려서부터 여호와를 지극히 경외하는 자'로서 이 두 자리의 틈바구니에서 그는 어떤 것을 생각하고 그리 했을까? (18:14)
  -> 여호와의 검(영, 루아흐)는 축지법을 쓰는가?(18:12)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8:1 많은 날이 지나고 제삼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
2 엘리야가 아합에게 보이려고 가니 그 때에 사마리아에 기근이 심하였더라
3 아합이 왕궁 맡은 자 오바댜를 불렀으니 이 오바댜는 여호와를 지극히 경외하는 자라
4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멸할 때에 오바댜가 선지자 백 명을 가지고 오십 명씩 굴에 숨기고 떡과 물을 먹였더라
5 아합이 오바댜에게 이르되 이 땅의 모든 물 근원과 모든 내로 가자 혹시 꼴을 얻으리라 그리하면 말과 노새를 살리리니 짐승을 다 잃지 않게 되리라 하고
6 두 사람이 두루 다닐 땅을 나누어 아합은 홀로 이 길로 가고 오바댜는 홀로 저 길로 가니라
7 오바댜가 길에 있을 때에 엘리야가 그를 만난지라 그가 알아보고 엎드려 말하되 내 주 엘리야여 당신이시니이까
8 그가 그에게 대답하되 그러하다 가서 네 주에게 말하기를 엘리야가 여기 있다 하라
9 이르되 내가 무슨 죄를 범하였기에 당신이 당신의 종을 아합의 손에 넘겨 죽이게 하려 하시나이까
10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주께서 사람을 보내어 당신을 찾지 아니한 족속이나 나라가 없었는데 그들이 말하기를 엘리야가 없다 하면 그 나라와 그 족속으로 당신을 보지 못하였다는 맹세를 하게 하였거늘
11 이제 당신의 말씀이 가서 네 주에게 말하기를 엘리야가 여기 있다 하라 하시나
12 내가 당신을 떠나간 후에 여호와의 영이 내가 알지 못하는 곳으로 당신을 이끌어 가시리니 내가 가서 아합에게 말하였다가 그가 당신을 찾지 못하면 내가 죽임을 당하리이다 당신의 종은 어려서부터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라
13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죽일 때에 내가 여호와의 선지자 중에 백 명을 오십 명씩 굴에 숨기고 떡과 물로 먹인 일이 내 주에게 들리지 아니하였나이까
14 이제 당신의 말씀이 가서 네 주에게 말하기를 엘리야가 여기 있다 하라 하시니 그리하면 그가 나를 죽이리이다


  2) 2금 18:15-46+19:1-14 S "엘리야,  나는 목숨을 걸고 여호와는 하나님이심을 드러냈는데도, 초라해지니, 그냥 죽고 싶습니다." - 엘리야는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를 드러내어 바알 선지자 450놈(명)을 죽이고, 그가 빌어서 3년 동안 가물었는데 일곱번 빌어서 큰 비를 내리게 하고, 여호와의 손이 그 위에 있어 이스르엘로 들어가는 곳까지 아합 앞에서 달려갔는데도, 이세벨이 잡아 죽인다고 하니, 스스로 초라해져서 굶어죽으려고 거친 빈들로 들어가 누웠습니다.


    **(옛것) - 엘리야, 그의 사환, 아합, (그의 아내) 이세벨,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모든 백성) ,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 명,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 명, 엘리야의 사환,  여호와의 심부름꾼(사자) 그리고 여호와의 말씀. - 갈멜산에서  여호와가 하나님이심을 드러내려고, 바알 선지자 사백오십명을 죽이고 나서 빌어, 큰 비를 내리게 한 (신바람난) 엘리야.(18:15-46) - 이세벨에게 죽어지는 것이 두려워 토낀 (살려는) 엘리야.(19:1-3) - 거친들에 가서 죽기를 바라며 여호와께 나의 목숨을 붙잡으라고 한 (죽으려는 초라해진) 엘리야.(19:4) - 여호와 앞에서 여호와께서 '네가 왜 여기에 있느냐?'라는 물음에 '여호와께 시샘하게 일하고 홀로 남아있음을 자랑하려는 엘리아(19:5-14)
 
  - (비를 오게 하는 기우제를 드리는 것일까?)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여호와가 하나님이심을 드러내려고,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 선지자 사백오십명을 죽이고 나서 빌어, 큰 비를 내리게 했다.
  - 이세벨이 그를 죽인다는 말에, (살려고) 그는 유다 브엘세바에로 토끼고, 거기에 그의 몸종을 마물게 하고, 거친들로 가서 죽기를 바래서 여호와께 나의 목숨을 붙잡으리고 말했다. 여호와의 심부름꾼이 뜨겁게 달군 돌에 구워낸 떡과 물병을 그에게 가져와 먹고마시라고 두번 하니 그는 일어나 그것들을 먹고 마신 뒤 사십 낮밤을 하나님의 산 호렙에까지 이르렀다.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라고 물으시니, 엘리야는 ''내가 군대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시샘냈습니다(여호와께서 시샘하셔서 이스라엘에게 꼴을 내시는 것처럼). 왜냐하면 이스라엘의 아들들이 당신의 다짐을 버리고, 당신의 제단을 헐며, 칼로 당신의 선지자들을 죽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만 홀로 남았습니다.  그들이 나의 목숨을 붙잡으려고 찾습니다."라고 말하다.

   -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는 것을 알리려 엘리야는 여호와의 말씀따라 사람들을 죽이고, 큰비를 빌어서 내리고, 여호와의 손에 죽고자 합니다."
  엘리야는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다'는 것을 알리려 바알 선지자 450명을 기손 시내에서 죽였습니다.(18:15-40)
  엘리야는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다'는 것을 알리려 일곱번이나 땅에 숙이고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빌어 큰비를 내리게 하였습니다.(18:41-46)
  엘리야는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다'는 것을 알기에 죽기를 바라며 여호와께 그의 목숨을 붙잡으라고 말하였습니다.(19:1-14)

  ->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것(무엇과 누구인가?)이 이스라엘에게 가뭄이 (삼년 반. 오도록 비는 엘리야 나인가? 아니면 여호와의 시킴(미쯔바)을 버리고(아자브), 바알을 걸었음(따르다. 하라크)으로 그 삯으로 가뭄을 (불러오게 한) 겪어야 할 당신과 당신의 아버지의 집인가?(18:17-18)
  -> 그대는 여호와와 바알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는가?(18:21)
  -> 여호와의 종이 비는 것은 첫째,나는 여호와의 종으로서, 둘째, 나는 여호와의 말씀대로 하여, 셋째, 마침내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대'을 알게 하는 것인가?(18:36)
  -> 그대는 '여호와는 하나님이다'라고 말 할 수 있는가?(18:38)
  -> 비가 오게 하려고 기우제를 지내는데 그 때 제물을 바치는 데 바알 선지자 450명의 죽임은 그 희생제물로 로 볼 수 있는가?(18:40)

  -> 누구의 손에 붙잡혀 죽고자 하는가?(19:4)
  -> 무엇때문에 죽고 싶은가?(19:4)
  -> 엘리야가 '죽기를 바라며 여호와께 그의 목숨을 붙잡으라고 하면서 그 까닭은 그의 아버지들 보다 아니 좋다'고 한 것은 이녁의 초라해진 모습에 대한 서글픔을 나타낸 것일까?(19:4)
  -> 여호와의 심부름꾼이 가져다 준 먹거리(떡과 물)의 힘(고아흐)은 사십낮과 밤을 걸어가게 하는가?(19:8)
  -> 여호와께서 '왜 너는 여기있느냐"라고 물으시면 나는 무엇이라고 말할까?

  -> 엘리애의 맞짝인 '내가 군대의 하나님, 여호와께 시샘하였다(카나)'는 것은 여호와께서 시샘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꼴을 내신 것을 닮았다는 뜻이 아닐까? 엘리야가 그것을 본따서 바알의 선지자 450명을 죽였다는 것이 아닐까?(19:14)
  ->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것(무엇과 누구인가?)이 이스라엘에게 가뭄이 (삼년 반. 오도록 비는 엘리야 나인가? 아니면 여호와의 시킴(미쯔바)을 버리고(아자브), 바알을 걸었음(따르다. 하라크)으로 그 삯으로 가뭄을 (불러오게 한) 겪어야 할 당신과 당신의 아버지의 집인가?(18:17-18)
  -> 그대는 여호와와 바알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는가?(18:21)
  -> 여호와의 종이 비는 것은 첫째,나는 여호와의 종으로서, 둘째, 나는 여호와의 말씀대로 하여, 셋째, 마침내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대'을 알게 하는 것인가?(18:36)
  -> 그대는 '여호와는 하나님이다'라고 말 할 수 있는가?(18:38)
  -> 비가 오게 하려고 기우제를 지내는데 그 때 제물을 바치는 데 바알 선지자 450명의 죽임은 그 희생제물로 로 볼 수 있는가?(18:40)

  -> 엘리야가 큰 비소리가 있다고 말 해놓고, 일곱번이나 '땅에 숙이고(가하르)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하는 것은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얼마나 애써 비는 것을 나타내는 것인가?(18:41-43)
  -> 여호와의 손(능력, 야드)이 엘리야에게 오니 아합의 마차 앞에서 이스르엘까지 뜀박질 할 수 있는가?(18:46)
  -> 누구의 손에 붙잡혀 죽고자 하는가?(19:4)
  -> 무엇때문에 죽고 싶은가?(19:4)
  -> 엘리야가 '죽기를 바라며 여호와께 그의 목숨을 붙잡으라고 하면서 그 까닭은 그의 아버지들 보다 아니 좋다'고 한 것은 이녁의 초라해진 모습에 대한 서글픔을 나타낸 것일까?(19:4)
  -> 여호와의 심부름꾼이 가져다 준 먹거리(떡과 물)의 힘(고아흐)은 사십낮과 밤을 걸어가게 하는가?(19:8)
  -> 엘리야의 맞짝인 '내가 군대의 하나님, 여호와께 시샘하였다(카나)'는 것은 여호와께서 시샘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꼴을 내신 것을 닮았다는 뜻이 아닐까? 엘리야가 그것을 본따서 바알의 선지자 450명을 죽였다는 것이 아닐까?(19:14)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8:15 엘리야가 이르되 내가 섬기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오늘 아합에게 보이리라
16 오바댜가 가서 아합을 만나 그에게 말하매 아합이 엘리야를 만나러 가다가
17 엘리야를 볼 때에 아합이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너냐
18 그가 대답하되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버지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들을 따랐음이라
19 그런즉 사람을 보내 온 이스라엘과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 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 명을 갈멜 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아오게 하소서
20 아합이 이에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로 사람을 보내 선지자들을 갈멜 산으로 모으니라
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22 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오십 명이로다
23 그런즉 송아지 둘을 우리에게 가져오게 하고 그들은 송아지 한 마리를 택하여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붙이지 말며 나도 송아지 한 마리를 잡아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붙이지 않고
24 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이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니라 백성이 다 대답하되 그 말이 옳도다 하니라
25 엘리야가 바알의 선지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많으니 먼저 송아지 한 마리를 택하여 잡고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그러나 불을 붙이지 말라
26 그들이 받은 송아지를 가져다가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이르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그들이 그 쌓은 제단 주위에서 뛰놀더라
27 정오에 이르러는 엘리야가 그들을 조롱하여 이르되 큰 소리로 부르라 그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혹은 그가 잠깐 나갔는지 혹은 그가 길을 행하는지 혹은 그가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 하매
28 이에 그들이 큰 소리로 부르고 그들의 규례를 따라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그들의 몸을 상하게 하더라
29 이같이 하여 정오가 지났고 그들이 미친 듯이 떠들어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 이르렀으나 아무 소리도 없고 응답하는 자나 돌아보는 자가 아무도 없더라
30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
31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엘리야가 돌 열두 개를 취하니 이 야곱은 옛적에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기를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하신 자더라
32 그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제단을 쌓고 제단을 돌아가며 곡식 종자 1)두 세아를 둘 만한 도랑을 만들고
33 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34 또 이르되 다시 그리하라 하여 다시 그리하니 또 이르되 세 번째로 그리하라 하여 세 번째로 그리하니
35 물이 제단으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 찼더라
36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37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38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39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40 엘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그들 중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그들을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41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
42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43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쪽을 바라보라 그가 올라가 바라보고 말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이르되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
44 일곱 번째 이르러서는 그가 말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 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이르되 올라가 아합에게 말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
45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해지며 큰 비가 내리는지라 아합이 마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46 여호와의 능력이 엘리야에게 임하매 그가 허리를 동이고 이스르엘로 들어가는 곳까지 아합 앞에서 달려갔더라 

19:1 아합이 엘리야가 행한 모든 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를 칼로 죽였는지를 이세벨에게 말하니
2 이세벨이 사신을 엘리야에게 보내어 이르되 내가 내일 이맘때에는 반드시 네 생명을 저 사람들 중 한 사람의 생명과 같게 하리라 그렇게 하지 아니하면 신들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림이 마땅하니라 한지라
3 그가 이 형편을 보고 일어나 자기의 생명을 위해 도망하여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이르러 자기의 사환을 그 곳에 머물게 하고
4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5 로뎀 나무 아래에 누워 자더니 천사가 그를 어루만지며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라 하는지라
6 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7 여호와의 천사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 먹으라 네가 갈 길을 다 가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8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9 엘리야가 그 곳 굴에 들어가 거기서 머물더니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10 그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
1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가서 여호와 앞에서 산에 서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에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12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13 엘리야가 듣고 겉옷으로 얼굴을 가리고 나가 굴 어귀에 서매 소리가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14 그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


  3) 3금 19:15-21 P "여호와께서 벗어난짓한 사람들을 죽이시고, 아니 그러한 이들을 살리십니다." - 여호와께서 벗어난짓한 사람들을 죽이시려고, 그들을 죽일 세 사람들(하시엘, 예후, 엘리사)에게, 초라해지니 죽고싶어하는 엘리아로 하여금 기름붓도록 하십니다. 그러시면서 여호와께서 엘리야에게 너와 같은 이 (바알에게 아니 꿇고, 아니 입맞추는) 칠천명이 있다고 말해주십니다.


    **(옛것) - 여호와, 엘리야 그리고 엘리사 - 죽기를 바래서 여호와께 그의 목숨을 붙잡으라고 했는데 죽기 앞서 세 사람에게 기름붓으라는 여호와의 말씀을 듣는 엘리야.(19:15-17)  엘리사를 이녁의 뒷 선지자로 찜한 엘리야(19:19-31) - 여호와의 말씀따라 일하다 붙잡히면 죽을 두려움에 죽기를 바라면 여호와께 그의 목숨을 붙잡으로한 엘리야에게 여호와께서 할 일을 이르시다. 첫째, 다메섹에 가서 하시엘에게 이름을 부어 아람의 임금이 되게 하라.(15) 둘째,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터 이스라엘의 임금이 되게하라.(16ㄱ) 셋째,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가름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16ㄴ) 넷째, 바알에게 아니 꿇고, 아니 입맞추는 칠천명을 이스라엘 가운데 남겼다.(18) - 이에 따라 엘리야는 그를 가름할 엘리야를 세우는데 그 가닥(과정)은 첫째, 엘리야가 사밧의 아들 엘리사 위에 그의 겉옷을 던져 그를 갈음할 사람으로서 찜하였다.(19) 둘째, 엘리사는 엘리야에게 아버지께 입맞추고, 오겠다고 여쭈니, 엘리야가 돌아가라(슈브)고 하니(20), 엘리사는 아버지께 돌아가서 겨릿소를 잡아 백성을 먹이고, 소의 연장을 불사르고, 엘리야를 따르며 시중들었다.(21)
  -> 여호와께서 기름부으라는 사람이 할 일은 다른 사람을 죽이는 일을 맡는가?죽음의 고리를 만드시는가?(19:17)
  -> '바알에게 아니 꿇고, 아니 입맞추는 칠천명을 이스라엘 가운데 남겼다'는 것은 엘리야에게 걱정을 덜어주려는 것일까? 아니면 엘리야에게 '여호와께 홀로 남아있다는 것을 자랑하는 것을 깨우치는 것일까?"(19:18))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9:15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를 통하여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의 왕이 되게 하고
16 너는 또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 또 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
17 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를 예후가 죽일 것이요 예후의 칼을 피하는 자를 엘리사가 죽이리라
18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19 엘리야가 거기서 떠나 사밧의 아들 엘리사를 만나니 그가 열두 겨릿소를 앞세우고 밭을 가는데 자기는 열두째 겨릿소와 함께 있더라 엘리야가 그리로 건너가서 겉옷을 그의 위에 던졌더니
20 그가 소를 버리고 엘리야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청하건대 나를 내 부모와 입맞추게 하소서 그리한 후에 내가 당신을 따르리이다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돌아가라 내가 네게 어떻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21 엘리사가 그를 떠나 돌아가서 한 겨릿소를 가져다가 잡고 소의 기구를 불살라 그 고기를 삶아 백성에게 주어 먹게 하고 일어나 엘리야를 따르며 수종 들었더라 


    (4) 마무리 - "나는 하나님을 삼가하여 하나님께 목숨을 걸고 있습니다. 이럼으로써 하나님이 하나님이심이 드러납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나를 찾고 계십니다. 그이가 오바댜, 엘리야, 엘리사 들입니다. 이들을 거쳐서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살려지고, 바알의 선지자들이 죽어지고, 하나님의 사람들이 남아있게 됩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얼마나 삼가하느냐, 사람이 하나님께 어찌 하느냐에 따라 이루지는 일들로서 하나님이 하나님이심이 드러납니다. 곧 하나님께서 그의 뜻을 펴시려고 사람을 살리시기도 죽이시기도 하시면서 하나님의 사람을 살리시어 남아 있게 하십니다.


    **(옛것) - '왜 생 사람을 죽이려고 하고, 너도 하나님께 죽여달라고 하느냐'고 엘리야에게 물으면, 엘리야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여호와의 종으로서 여호와의 말씀따라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다'라는 것을 알리려고 하는 것 뿐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다'라는 것을 알게 하시려고, 때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의 종에게 사람을 죽이라고 하시기도 합니다. 이것을 알기에  엘리야는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다는 것을 알기에 그의 목숨을 여호와께서 붙잡으시라고 말씀을 드리게 됩니다. 그래서 엘리야는 죽음이란 두려움이 있어도 여호와의 말씀 때문에 여호와께서 가 있으라는 그 자리에 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겨, 그의 말씀따라 그가 시키는 것을 따라 합니다. 그것이 곧 그는 하나님이심을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종에게 시키는 일은 이녁이 하나님이심을 나타내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서 사람이 사는 일, 죽은 일. 그리고 이 누리의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이 하나님이심을 나타내려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의 하나님의 말씀을 이제 성북로교회로 가져옵니다.


     (5) 성북로교회인 우리와 성북로교회의 교인인 이녁은 하나님을 삼가하므로 목숨을 걸고 하나님의 사람을 살려낼 수 있습니까?
  이녁은 하나님을 삼가하므로 목숨을 걸고 하나님께 벗어난짓을 죽일 수 있습니까?
  이녁은 하나님의 뜻을 따른다고 하다가 초라해질 때 하나님을 만나고자 거칠고 빈들로 갑니까?


     **(옛것) -성북로교회인 우리와 성북로교회의 교인인 이녁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하나님의 말씀따라 하여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다'라는 것을 알리고 있습니까?
  이녁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라는 것을 알리려고 하나님의 말씀 따라 누구를 죽였습니까?
  이녁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라는 것을 알기에 누구의 손에 붙잡혀 죽고자 합니까?
  이녁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라는 것을 알기에 무엇 때문에 죽고자 합니까?
  이녁은 하나님께서 '왜 너는 여기있느냐"라고 물으시면 나는 무엇이라고 말하겠습니까?


3. 기림노래 -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삼갑니다. : 461. 십자가를 질수 있나/
  목숨을 걸고 하나님이심은 드러냈는데도 초라해지니 죽고싶습니다. : 365. 마음속에 근심있는 사람/
  하나님은 바알의 선지자들을 죽이시고, 바알에게 아니 꿇고, 아니 입맞추는 이들은 남기십니다. ; 522. 웬일인가 내 형제여/

     **(옛것) - 기림노래 
  그는 하나님이시다 : 133.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붙잡으소서 : 374. 나의 믿음 약할때/
  열심을 드립니다. : 575. 주님께 귀한것 드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