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이사야

이사야 63장 7-64장 12절 (38월 31금) - "하나님께 어찌하였기에 이리도 괴로운가요?"

예수스 2019. 6. 23. 23:01

23 이사야 63장 7-64장 12절 (38월 31금) - "하나님께 어찌하였기에 이리도 괴로운가요?"
  - 하나님께 무엇을 잘못했길래 이리도 괴로운가요?


  때: 2019년 6월 23일(일). 성령강림절 후 둘째 주일 풀빛 북한선교주일 성북로교회 주일 1•2부 야외 예배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1. 이사야 63장 7-64장 12절(38월 31금) 얼게 - "우리가 이리 된 것에 대해 하나님 여호와께 터놓고, 여쭈면서, 이렇게 보챕니다. - 살피소서! 보소서!! 돌아오소서!!! 제발 살피소서!!!!"


  31금 63:7-19 + 64:1-11S(38월 51:1-65:12)

    1) 63:7-13 당신의 백성인 내가 여호와께 묻습니다. 어디 계십니까?
    2) 63:14 -19 당신의 거룩한 백성, 내가 당신께 이렇게 보챕니다. 하늘에서 살피소서! 땅에서 보소서! 돌아오소서! 
    3) 64:1-6 우리는 하나님 당신께 이렇게 잘못들을 저질렀습니다. 
    4) 64:7-9  우리는 진흙, 당신의 손으로 만드신 것, 당신의 백성입니다. 우리는 여호와 , 우리의 아버지, 당신께 이리 보챕니다. 제발, 살피소서!
    5) 64:10-12  여호와 당신께서 묻습니다. 그냥 이러고 계시렵니까? 

  * 고요의 마무리 - "하나님께 어찌하였기에 이리도 괴로운가요?"
  - 하나님께 무엇을 잘못했길래 이리도 괴로운가요?

  저희는 당신을 거슬렸으며, 당신의 거룩한 검(성령)을 걱정하게 했습니다. 그리하여 당신께서 저희를 치셨습니다. 그 바람에  저희는 하나님의 길에서 비틀거리게 되었으며, 저희의 염통(마음)은 거칠게 되었으며, 당신을 아니 두려워 하게 되었으며, 당신께서 아니 다스리게 되었으며,  당신의 이름으로 아니 불리워지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당신의 땅을 차지 했는데, 곧장 저희를 쥐어짠이들에 의해 당신의 거룩한 곳을 짓밟았히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빗나가니 당신게서 꼴을 내셨습니다. 저희는 더럽습니다. 저희는 시들었습니다. 저희는 저희의 잘못에 의해 옮겨다닙니다(끌려다닙니다).
  저희는 당신의 이름을 아니 부르게 되었으며, 당신을 아니 붙잡게 되었으며, 저희리에게 당신의 얼굴이 숨겨지게 되었으며, 저희는 잘못으로 녹아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희를 당신께서는 하늘에서 살피소서!. 당신 계신 곳에서 보소서! 저희에게 돌아오소서! 제발 저희를 살피소서!


2. 이사야 63장 7-64장 12절(38월 31금)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하나님께 어찌하였기에 이리도 괴로운가요?"
  - 하나님께 무엇을 잘못했길래 이리도 괴로운가요?


  1) 63:7-13 당신의 백성인 내가 여호와께 묻습니다. 어디 계십니까?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63:7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다루다. 가말) 모든 자비(어짐, 헤세드)와 그의 찬송(자랑, 테히라)을 말하며 그의 사랑(가여워함. 애태움, 라함)을 따라, 그의 많은 자비(어짐, 헤세드)를 따라 이스라엘 집에 베푸신(다루다. 가말) 큰 은총(착한것, 투브)을 말하리라(생각하다. 되새기다. 자카르)
8 그가 말씀하시되 그들은 실로 나의 백성이요 거짓을(속이다, 솨카르) 행하지 아니하는 자녀(아들들, 벤)라 하시고 그들의 구원자(돕다. 야솨)가 되사
9 그들의 모든 환난(쥐어짬, 괴로움, 짜라)에 동참하사[그들의 괴로움의 모두 안에 아니 괴로움] 자기 앞의 사자(말아크)로 하여금 그들을 구원하시며(돕다. 야솨) 그의 사랑(아하바)과 그의 자비(헴라)로 그들을 구원하시고(무르다. 가알)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시며(들어올리다. 나탈) 안으셨으나(받아들이다. 나싸)
10 그들이 반역하여(치다. 거스리다. 마라) 주(그)의 성령(거룩한 검, 코데쉬, 루아흐)을 근심하게 하였으므로(걱정하다. 아짜브) 그가 돌이켜(뒤엎다. 하파크) 그들의(에게. 레) 대적(미워하다. 오예브)이 되사 친히 그들을 치셨더니(싸우다. 라함)
63:11 백성이 옛적 모세의 때를 기억하여(되새기다. 자카르) 이르되 백성과 양 떼의 3)목자를 바다에서 올라오게 하신(아라) 이가 이제 어디 계시냐 그들 가운데에 성령(거룩한 검)을 두신 이가 이제 어디 계시냐
12 그의 영광(티프에레트)의 팔이 모세의 오른손을 이끄시며(걷다. 할라크) 그의 이름을 영원하게 하려 하사(만들다. 아싸) 그들 앞에서 물을 갈라지게 하시고(가르다. 바카)
13 그들을 깊음(테홈)으로 인도하시되(걷다. 하라크) 광야에 있는 말 같이 넘어지지 (비틀거리다. 카솰)않게 하신 이가 이제 어디 계시냐


  2) 63:14 -19 당신의 거룩한 백성, 내가 당신께 이렇게 보챕니다. 하늘에서 살피소서! 땅에서 보소서! 돌아오소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63:14 여호와의 영(검)이 그들을 골짜기로 내려가는(야라드) 가축 같이 편히 쉬게 하셨도다(누아흐) 주께서 이와 같이 주의 백성을 인도하사(이끌다. 나하그) 이름을 영화롭게(아름답다. 티프에레트) 하셨나이다(만들다. 아싸) 하였느니라
15 주여 하늘에서 굽어 살피시며(명령1, 살피다, 나바트) 주의 거룩하고 영화로운(아름답다. 티프에레트) 처소(터, 제불)에서 보옵소서(명령2, 보다, 라야) 주의 열성(뜨거움, 시샘, 킨아)과 주의 능하신 행동(힘, 게부라)이 이제 어디 있나이까 주께서 베푸시던 간곡한 자비[당신 배속(메에)의  소리(하몬)'와 사랑(가여워함, 라함)이 내게 그쳤나이다(삼가다, 아파크)
16 주는 우리 아버지시라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알다, 야다)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하지(쳐다보다, 나카르) 아니할지라도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라 옛날부터 주의 이름을 우리의 구속자(무르다, 가말)라 하셨거늘
17 여호와여 어찌하여 우리로 주의 길에서 떠나게 하시며(비틀거리다, 타아) 우리의 마음(염통, 레브)을 완고하게 하사(거칠게하다, 카솨흐) 주를 경외(두려움, 이르아)하지 않게 하시나이까 원하건대 주의 종(에베드)들 곧 주의 기업(몫, 나하라)인 지파들(쉐베트)을 위하사 돌아오시옵소서(명령3, 돌아가다. 슈브)
18 주의 거룩한 백성이 땅을 차지한(차지하다, 야랴쉬) 지 오래지 아니하여서 우리의 원수(쥐어짬, 괴로움, 짜르)가 주의 성소(미크다쉬)를 유린하였사오니(짓밟다, 부쓰)
19 우리는 주의 다스림을 받지(다스리다, 마솰) 못하는 자 같으며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지(부르다, 카라) 못하는 자 같이 되었나이다 


  3) 64:1-6 우리는 하나님 당신께 이렇게 잘못들을 저질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64:1 원하건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찢다, 카라) 강림하시고(내려오다, 야라드) 주 앞에서 산들이 진동하기를(흔들다, 자랄)
2 불이 섶을 사르며(사르다. 카다흐) 불이 물을 끓임 같게(끓이다. 바아) 하사 주의 원수들(쥐어짬, 짜르)이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며(야다) 이방 나라들(고이)로 주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떨다, 라가즈)
3 주께서 강림하사(내려가다, 야라드) 우리가 생각하지(바라다, 카바) 못한 두려운 일(두려워하다, 야레)을 행하시던(만들다. 아싸) 그 때에 산들이 주 앞에서 진동하였사오니(흔들다, 자랄)
4 주 외에는 자기를 앙망하는(기다리다, 하카) 자를 위하여 이런 일을 행한 신(하느님, 엘로힘)을 옛부터 들은 자도 없고 귀로 들은 자도 없고 눈으로 본 자도 없었나이다
5 주께서 기쁘게(수스. 시스)  공의를 행하는 자와 주의 길에서 주를 기억하는(되새기다. 자카르) 자를 선대하시거늘(만나다, 파가) 우리가 범죄하므로(빗나가다, 하타) 주께서 진노하셨사오며(꼴내다, 카짜프) 이 현상이 이미 오래 되었사오니 우리가 어찌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돕다, 야솨)
6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더럽다, 타마)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달거리, 에드) 옷(베게드)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시들다, 나벨) 우리의 죄악(잘못, 아본)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들어올리다, 옮기다, 나사)


  4) 64:7-9  우리는 진흙, 당신의 손으로 만드신 것, 당신의 백성입니다. 우리는 여호와 , 우리의 아버지, 당신께 이리 보챕니다. 제발 살피소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64:7 주의 이름을 부르는(부르다. 카라) 자가 없으며 스스로 분발하여(깨다, 우르) 주를 붙잡는(붙잡다, 하자크) 자가 없사오니 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시며(감추다, 싸타르) 우리의 죄악(아본)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소멸되게 하셨음이니이다(녹이다, 무그)
8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호메르) 주는 토기장이시니(야짜르)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마아쎄)이니이다
9 여호와여, 너무 분노하지(꼴내다, 카짜프) 마시오며 죄악을 영원히 기억하지(되새기다, 자카르) 마시옵소서 구하오니 보시옵소서 보시옵소서(명령4, 살피다, 나바트)  우리는 다 주의 백성이니이다


  5) 64:10-12  여호와 당신께서 묻습니다. 그냥 이러고 계시렵니까?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64:10 주의 거룩한 성읍들이 광야(미드바르)가 되었으며 시온이 광야(미드바르)가 되었으며 예루살렘이 황폐((쉐마마)하였나이다
11 우리 조상들이 주를 찬송하던(자랑하다, 하랄) 우리의 거룩하고(코데쉬) 아름다운(티프에레트) 성전이 불에 탔으며(불태움, 쎄레파) 우리가 즐거워하던(기쁨, 마흐마드) 곳이 다 황폐하였나이다(호르바)
12 여호와여 일이 이러하거늘 주께서 아직도 가만히 계시려 하시나이까(억누르다, 아파크) 주께서 아직도 잠잠하시고(조용하다, 하솨) 우리에게 심한 괴로움을 받게(괴롭히다, 아나) 하시려나이까  


     6)  마무리 - "하나님께 어찌하였기에 이리도 괴로운가요?"
  - 하나님께 무엇을 잘못했길래 이리도 괴로운가요?

  저희는 당신을 거슬렸으며, 당신의 거룩한 검(성령)을 걱정하게 했습니다. 그리하여 당신께서 저희를 치셨습니다. 그 바람에  저희는 하나님의 길에서 비틀거리게 되었으며, 저희의 염통(마음)은 거칠게 되었으며, 당신을 아니 두려워 하게 되었으며, 당신께서 아니 다스리게 되었으며,  당신의 이름으로 아니 불리워지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당신의 땅을 차지 했는데, 곧장 저희를 쥐어짠이들에 의해 당신의 거룩한 곳을 짓밟았히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빗나가니 당신게서 꼴을 내셨습니다. 저희는 더럽습니다. 저희는 시들었습니다. 저희는 저희의 잘못에 의해 옮겨다닙니다(끌려다닙니다).
  저희는 당신의 이름을 아니 부르게 되었으며, 당신을 아니 붙잡게 되었으며, 저희리에게 당신의 얼굴이 숨겨지게 되었으며, 저희는 잘못으로 녹아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희를 당신께서는 하늘에서 살피소서!. 당신 계신 곳에서 보소서! 저희에게 돌아오소서! 제발 저희를 살피소서!


  오늘의 하나님의 말씀을 이제 성북로교회로 가져옵니다.


   7) 성북로교회인 우리와 성북로교회의 교인인 이녁은 하나님께 잘못하니 하나님께서 이녁을 치시던가요?
     이녁은 이녁의 잘못을 하나님께 털어놓은가요?
     이녁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토기장이로 여긴가요?
     이녁은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만드신 것으로 여긴가요?
     이녁은 하나님께 무엇을 묻고, 보채는가요?  

3. 기림노래 - 345장. 371장. 433장
  굽어살피소서 : 345. 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 불때/
  돌아오소서 : 371. 구주여 광풍이 불어/
  벗어난짓을 저질렀습니다. : 433.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