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6장 1-40절 (24월) -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라는 모둠살이는 이렇게 하여 세워지고, 탄탄해집니다."
44 사도행전 16장 1-40절 (24월) -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라는 모둠살이는 이렇게 하여 세워지고, 탄탄해집니다."
- 교회가 세워지는 길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알리게 하시고, 이를 듣는 이로 하나님의 말씀을 새겨듣게 하시어, 그가 하나님께 맡기게 되는 데 있습니다.
- 교회가 탄탄해지는 길은 교회가 해야 할 것, 아니 할 것에 대해 주어진 가르침을 제대로 지키는데 있습니다.
때: 2019년 5월 26일(일). 부활절 여섯째 주일 흰빛 농어촌주일 나라를 위한 기도주일 성북로교회 주일 12부 야외 예배
곳: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161번길
1. 사도행전 16장 1-40절(24월) 얼게 -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라는 모둠살이를 세우시고, 탄탄하게 하시는 것을 네 토막으로 나누어 보여 주십니다."
24:16:1-40
1금 NA16:1-5 (1,2. 3. 4. 5.)
2금 NA16:6-10 (6:7:8. 9. 10.)
3금 NA16:11-15 (1112. 13. 14. 15.)
4금 NA16:16-40 (16. 17. 18. 1920,21. 22,23. 24. 25. 26. 27. 28. 2930? 31. 32. 33,34. 35. 36. 37. 38,39. 40.)
1금 24:NA16:1-5 (1,2. 3. 4. 5.) - "우상들의 더러움들, 살섞은 짓, 숨막혀죽이는 것, 그리고 피흘리는 것을 끊으라는 규정을 지키도록 주었더니 교회들이 맡김(믿음)에 탄타헤지고, 날마다 숫자가 늘었습니다."
- 바울이 더베를 거쳐 루스드라에 이르러 디모데라는 제자와 함께 그곳을 떠나 고을들을 다니며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이 다짐한 끊어야 할 네 가지(행 15:20 - 우상들의 더러움들, 살섞은 짓, 숨막혀죽이는 것 그리고 피흘리는 것)을 지키도록 주었더니(4), 교회들이 맡김(믿음)에 탄탄해지고, 날마다 숫자가 늘었습니다.(5)
-> 교회는 교회가 다짐한 (하라는 가르침을 말한 것도 없겠지만) 하지 말라는 가르침들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겨 제대로 지키는 것이 교회 스스로를 탄탄하게 세워갑니다.
2금 24:NA16:6-10 (6:7:8. 9. 10.) - "하나님께서 [거룩한 검(성령), 예수의 검(영)] 뜬그림(환상)을 거쳐서 그들에게 새뜸하라고 하십니다."
- 바울이 브루기아, 갈라디아 땅을 거쳐 무시아에서 라비두니아로 가고자 드로아로 내려 갈 때, 거룩한 검(성령), 예수의 검(영)이 그들로 아시아로 아니 하게 하시고, 마게도냐 사람이 건너와 도우라는 뜬그림(환상, 호르마)을 보게 하셨다. 그들은 이것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새뜸하라고 부르시는 것으로 여기고 마게도냐로 가려고 했습니다.
-> 하나님께서 그들이 새뜸하라는 일을 하도록, 그들에게 거룩한 검(성령), 예수의 검(영)의 연장(은사)인 뜬그림(환상)을 보여주십니다.
3금 24:NA16:11-15 (1112. 13. 14. 15.)- "님(주)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새겨가지도록 사람의 염통을 여시었습니다."
- 바울 등의 우리가 로마 식민지, 마게도냐 고장의 첫째(으뜸) 고을인 빌립보에 들어가 빌터들(기도처)을 찾다가 시냇 가에 앉자서, 거기에 모인 아낙네들에게 말하는데,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받드는 루디아로 하여금 바울이 말하는 것들을 새겨가지게 하도록, 그녀의 염통(마음)을 여시었습니다. 그리하여 루디아와 그 집이 다 물씻김받고, 바울 등의 우리를 불러, 그녀의 집에 머물도록 떼썼습니다.
-> 님(주)께서 사람의 염통(마음)을 여시어 하나님의 말씀을 새겨가지도록 하십니다.
4금 24:NA16:16-40 (16. 17. 18. 1920,21. 22,23. 24. 25. 26. 27. 28. 2930? 31. 32. 33,34. 35. 36. 37. 38,39. 40.) - "그들에게 '님 예수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건져지리라'라는 말과 님(주)의 말씀(로고스)이 알려지니, 그들은 물씻겨지고, 하나님께 맡기게 되어 기뻐하였습니다."
- 바울은 "이 사람들은 아주 놓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건져짐의 길을 너희에게 알리는 이들이다"라고 외치는 등에붙은 검(영)을 가진 계집종을 보다 못하여, 계집종이 가지고 있는 검에게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가라고 하니, 그 검이 나가는 바람에, 그 계집종의 임자들은 돈벌이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 임자들은 바울 등을 붙잡아 우두머리들에게 끌고갔다. 나라는 바울 등을 매질하고 감옥에 가두도록 하였습니다. 감옥에 갇힌 바울과 실라가 거기에서 빌고, 하나님을 노래하였습니다. 그 때 지진이 일어나 감옥터가 흔들리며 문들이 열리고, 죄수들의 차고 풀렸습니다. 간수는 엉겹결에 죄수들이 토낀 것으로 여겨 스스로 칼을 빼어 스스로 죽으려고 하는데, 바울이 이를 말렸습니다. 이에 간수는 바울 등을 데리고 집으로 와서 무엇을 해야 건져지느냐고 묻자,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께 맡기면 너와 너의 집이 건져진다라고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알렸습니다. 이에 간수와 그 집이 물씻겨지고, 하나님께 맡기게 되어 기뻐하였습다. 그런 뒤 간수와 바울 등이 다시 감옥으로 돌아왔는데, 나리가 바울 등을 풀어주라고 하는데, 바울은 나리가 와서 데리고 나가야 한다고 하니 나리가 와서 바울 등을 데리고 나갔습니다. 풀려난 바울 등은 루디아 집으로 가서 맏아우들(형제들)을 다둑거리고 떠났습니다.
-> 님 예수께 맡기라는 말씀과 님의 말씀이 일을 하십니다. 그리하여 님, 예수께 맡기라는 말씀, 그리고 알려지는 님의 말씀에 따라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건져지는 길입니다.
* 고요의 한 마디 -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라는 모둠살이는 이렇게하여 세워지고, 탄탄해집니다."
첫째 . 교회는 하라는 가르침을 말한 것도 없겠지만 하지 말라는 가르침들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제대로 지키는 것이 교회 스스로를 탄탄하게 세워갑니다. 소아시아 여러 고을들에게 우상들의 더러움들, 살섞은 짓, 숨막혀죽이는 것, 그리고 피흘리는 것을 끊으라는 네 가지 가르침들을 지키도록 주었더니, 교회들이 맡김(믿음)에 탄타헤지고, 날마다 숫자가 늘었습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그들로 하여금 새뜸하라는 일을 하도록 하시려고, 그들에게 거룩한 검(성령), 예수의 검(영)의 연장(은사)인 뜬그림(환상)을 보여주십니다. 하나님께서[거룩한 검(성령), 예수의 검(영)] 그들에게 마게도니아로 건너가도록 하는 뜬그림(환상)을 보여주십니다. 이리하여 소아시아에서, 이제 유럽쪽으로 넘어가서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가 세워지는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셋째, 님(주)께서 사람의 염통(마음)을 여시어 하나님의 말씀을 새겨가지도록 하십니다. 빌립보에 살면서 두아디라 고을에서 자색 옷감을 장사하는 하나님을 받드는 루디아의 염통을 님(주)께서 여시고, 그녀로 하여금 바울에 의해 말해지는 것을 새겨가지게 합니다. 그리하여 그녀와 그 집이 모두 물씻겨지고, 바울 등을 그의 집에 머물도록 떼쓰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리하여 빌립보에 루디아의 집에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넷째, 님(주) 예수께 맡기라는 말씀과 님의 말씀이 일을 하십니다. 님 예수께 맡기라는 말씀과 알려지는 님의 말씀에 따라서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건져지는 길입니다. 빌립보 감옥의 간수와 그의 집에 "님 예수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건져지리라"라는 말, 그리고 님(주)의 말씀(로고스)이 알려져서, 그들이 물씻겨지고 하나님께 맡기게 되어 기뻐하였습니다. 이로서 빌립보 감옥의 간수와 그의 집에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라는 모둠살이가 세워졌습니다. 이것은 루디아의 집 교회와 간수의 집교회가 어울려 빌립보 교회로 되었을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라는 모둠살이는 이렇게 하여 세워지고 탄탄하게 됩니다. - 먼저, 교회가 세워지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종에게 거룩한 검(성령), 예수의 검(영)의 연장을 통하여 그의 뜻을 알려주심으로써,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새뜸하고, 한편 듣는 사람의 염통(마음)을 여시어 하나님의 말씀을 새겨가지도록 하심으로써, 또한 님 예수께 맡기라는 말씀, 님의 말씀을 듣게 함으로써 듣는 그와 그의 집이 하나님께 맡기게 하여 그 곳에 하나님의 집이 세워집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고, 이를 듣는 이는 하나님의 말씀따라 하나님께 맡김에 따라 거기에 교회가 세워집니다.
- 다음으로 교회가 탄탄해지는 것은 교회가 해야 할 것, 아니 할 것에 대헤 주어진 가르침을 제대로 지키는데 있습니다.
2. 사도행전 16장 1-40절(24월) 새김 그리고 개역개정판(1998) -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라는 모둠살이는 이렇게 하여 세워지고, 탄탄해집니다."
- 교회가 세워지는 길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알리게 하시고, 이를 듣는 이로 하나님의 말씀을 새겨듣게 하시어, 그가 하나님께 맡기게 되는 데 있습니다.
- 교회가 탄탄해지는 길은 교회가 해야 할 것, 아니 할 것에 대해 주어진 가르침을 제대로 지키는데 있습니다.
1) 1금 NA16:1-5 "우상들의 더러움들, 살섞은 짓, 숨막혀죽이는 것, 그리고 피흘리는 것을 끊으라는 규정을 지키도록 주었더니 교회들이 맡김(믿음)에 탄타헤지고, 날마다 숫자가 늘었습니다."
- 바울이 더베를 거쳐 루스드라에 이르러 디모데라는 제자와 함께 그곳을 떠나 고을들을 다니며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이 다짐한 끊어야 할 네 가지(행 15:20 - 우상들의 더러움들, 살섞은 짓, 숨막혀죽이는 것 그리고 피흘리는 것)을 지키도록 주었더니(4), 교회들이 맡김(믿음)에 탄탄해지고, 날마다 숫자가 늘었습니다.(5)
-> 교회는 교회가 다짐한 (하라는 가르침을 말한 것도 없겠지만) 하지 말라는 가르침들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겨 제대로 지키는 것이 교회 스스로를 탄탄하게 세워갑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6:1 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도 이르매 거기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니 그 어머니는 믿는 유대 여자요 아버지는 헬라인이라
2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
3 바울이 그를 데리고 떠나고자 할새 그 지역에 있는 유대인으로 말미암아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니 이는 그 사람들이 그의 아버지는 헬라인인 줄 다 앎이러라
4 여러 성으로 다녀 갈(디아포류오마이) 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이 작정한(크리노) 규례(규례들, 도그마)를 그들에게 주어(파라디도미) 지키게(ㅎ퓔라쏘) 하니 (행 15:20 다만 우상(우상들, 에이돌론)의 더러운 것(알리스게마)과 음행(살섞는 짓, 포르네이아)과 목매어 죽인 것(숨막혀죽이는 것, 프닠토스)과 피(피 흘리는 것, 하이마)를 멀리하라고(앞에ㅎ히코) 편지하는 것이 옳으니 )
5 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건해지고(스테레오오) 수(아리스드모스)가 날마다 늘어가니라(페리슈오)
기림노래 - 201. 참 사람 되신 말씀
2) 2금 NA16:6-10 "하나님께서 [거룩한 검(성령), 예수의 검(영)] 뜬그림(환상)을 거쳐서 그들에게 새뜸하라고 하십니다."
- 바울이 브루기아, 갈라디아 땅을 거쳐 무시아에서 라비두니아로 가고자 드로아로 내려 갈 때, 거룩한 검(성령), 예수의 검(영)이 그들로 아시아로 아니 하게 하시고, 마게도냐 사람이 건너와 도우라는 뜬그림(환상, 호르마)을 보게 하셨다. 그들은 이것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새뜸하라고 부르시는 것으로 여기고 마게도냐로 가려고 했습니다.
-> 하나님께서 그들이 새뜸하라는 일을 하도록, 그들에게 거룩한 검(성령), 예수의 검(영)의 연장(은사)인 뜬그림(환상)을 보여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6:6 성령(거룩한 검)이 아시아에서 말씀(로고스)을 전하지(랄레오) 못하게(콜뤼오)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디에르ㅎ코마이)
7 무시아 앞에(카타) 이르러(에르ㅎ코마이) 비두니아로 가고자(포류오마이) 애쓰되(페이라조) 예수의 영(프뉴마)이 허락하지(에아오) 아니하시는지라
8 무시아를 지나(파르에르ㅎ코마이) 드로아로 내려갔는데(카타바이노
9 밤에 환상(뜬그림, 호라마)이 바울에게 보이니(옾타노마이)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히스테미) 그에게 청하여(파라칼레오)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디아바이노) 우리를 도우라(보에ㅅ데오). 하거늘
10 바울이 그 환상(호라마)을 보았을(오이다) 때(호스) 우리가 곧(유ㅅ데오스) 마게도냐로 떠나기를(엨스에르ㅎ코마이) 힘쓰니(제테오)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새뜸하다. 유앙겔리조) 우리를 부르신(프로스칼레오) 줄로 인정함이러라(여기다, 쉼비바조)
기림노래 - 501. 너 시온아 이 소식 전파하라
3) 3금 NA16:11-15 "님(주)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새겨가지도록 사람의 염통을 여시었습니다."
- 바울 등의 우리가 로마 식민지, 마게도냐 고장의 첫째(으뜸) 고을인 빌립보에 들어가 빌터들(기도처)을 찾다가 시냇 가에 앉자서, 거기에 모인 아낙네들에게 말하는데,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받드는 루디아로 하여금 바울이 말하는 것들을 새겨가지게 하도록, 그녀의 염통(마음)을 여시었습니다. 그리하여 루디아와 그 집이 다 물씻김받고, 바울 등의 우리를 불러, 그녀의 집에 머물도록 떼썼습니다.
-> 님(주)께서 사람의 염통(마음)을 여시어 하나님의 말씀을 새겨가지도록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6:11 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안아고)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유ㅅ뒤드로메오) 이튿날(에페이미) 네압볼리로 가고
12 거기서(에케이ㅅ덴)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방(메리스)의 1)첫(프로테스) 성(폴리스)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콜로니아)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디아트리보) (또는 첫째가는 성이요)
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빌터들, 프로스유ㅎ케)이 있을까 하여(노미조) 문(필레) 밖 강(포타모스)가에 나가(엨스에르ㅎ코마이) 거기 앉아서(우리가 앉아있다, 카ㅅ디조) 모인(쉰에르ㅎ코마이) 여자들(계집들, 귀네)에게 말하는데(랄레오)
14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받들다. 세보마이)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아쿠오) 있을 때 주(님, 퀴리오스)께서 그 마음(염통, 카르디아)을 열어(디아노이고) 바울의(의해, 휘포) 말(말해진 것들, 랄레오)을 따르게(새겨가지다. 프로스에ㅎ코) 하신지라
15 그와 그 집이 다 2)세례를 받고(밮티조) 우리에게 청하여(파라칼레오) 이르되 만일 나를 주(님께) 믿는(맡기는, 피스토스) 자로 알거든(크리노) 내 집에 들어와(에이스에르ㅎ코마이) 유하라(머물다, 메노) 하고 강권하여(떼쓰다, 파라비아조마이) 머물게 하니라 (헬, 또는 침례)
기림노래 - 637. 주님 우리의 마음을 여시어
4) 4금 NA16:16-40 "그들에게 '님 예수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건져지리라'라는 말과 님(주)의 말씀(로고스)이 알려지니, 그들은 물씻겨지고, 하나님께 맡기게 되어 기뻐하였습니다."
- 바울은 "이 사람들은 아주 놓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건져짐의 길을 너희에게 알리는 이들이다"라고 외치는 등에붙은 검(영)을 가진 계집종을 보다 못하여, 계집종이 가지고 있는 검에게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가라고 하니, 그 검이 나가는 바람에, 그 계집종의 임자들은 돈벌이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 임자들은 바울 등을 붙잡아 우두머리들에게 끌고갔다. 나라는 바울 등을 매질하고 감옥에 가두도록 하였습니다. 감옥에 갇힌 바울과 실라가 거기에서 빌고, 하나님을 노래하였습니다. 그 때 지진이 일어나 감옥터가 흔들리며 문들이 열리고, 죄수들의 차고 풀렸습니다. 간수는 엉겹결에 죄수들이 토낀 것으로 여겨 스스로 칼을 빼어 스스로 죽으려고 하는데, 바울이 이를 말렸습니다. 이에 간수는 바울 등을 데리고 집으로 와서 무엇을 해야 건져지느냐고 묻자,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께 맡기면 너와 너의 집이 건져진다라고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알렸습니다. 이에 간수와 그 집이 물씻겨지고, 하나님께 맡기게 되어 기뻐하였습다. 그런 뒤 간수와 바울 등이 다시 감옥으로 돌아왔는데, 나리를이 바울 등을 풀어주라고 하는데, 바울은 나리가 와서 데리고 나가야 한다고 하니 나리가 와서 바울 등을 데리고 나갔습니다. 풀려난 바울 등은 루디아 집으로 가서 맏아우들(형제들)을 다둑거리고 떠났습니다.
-> 님 예수께 맡기라는 말씀과 님의 말씀이 일을 하십니다. 그리하여 님, 예수께 맡기라는 말씀, 그리고 알려지는 님의 말씀에 따라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건져지는 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16:16 우리가 기도하는 곳(빌터, 프로스유ㅎ케)에 가다가(포류오마이) 점치는(무당 등에 붙은 검, 퓌ㅅ돈)) 귀신(검, 프뉴마) 들린(가지다, 에ㅎ코) 여종(계집종, 파이디스케) 하나를 만나니(휲안타오) 점으로(점치다, 앞말하다, 만튜오마이)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돈벌이, 에르가시아)을 주는(파레ㅎ코) 자라
17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카타콜루ㅅ데오) 소리 질러(크라조) 이르되(레고)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꼭대기, 가장 높은, 휲시스토스)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건짐, 소테리아)의 길(호도스) 을 너희에게 전하는(알리다. 카탕겔로) 자라 하며
18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포이에오)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디아포네오마이) 돌이켜(에피스트레ㅎ포) 그 귀신(검, 프뉴마)에게 이르되(에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파랑겔로) 그(그녀)에게서(에서부터, 아포) 나오라(엨스에르ㅎ코마이)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19 여종의 주인들(임자들, 퀴리오스)은 자기 수익(돈벌이, 에르가시아)의 소망(바람. 엘피스)이 끊어진(엨스에르ㅎ코마이)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에피람바노) 장터(아고라)로 관리들(우두머리들, 아르ㅎ콘)에게(에피) 끌어 갔다가(헬코)
20 상관들(스트라테고스) 앞에 데리고 가서(프로스아고) 말하되(에포)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휲아르ㅎ코) 우리 성을 심히 요란하게(엨타라쏘) 하여
21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엨스에스틴)(파라데ㅎ코마이) 행하지도(포이에오) 못할 풍속(에ㅅ도스)을 전한다(카탕겔로) 하거늘
22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쉰에ㅎ피스테미) 상관들(스트라테고스)이 옷(히마티온)을 찢어 벗기고(페리레그뉘미) 매로 치라(ㅎ랍디조) 하여(켈류오)
23 많이 친(플레게)(에피티ㅅ데미) 후에 옥(ㅎ퓔라케)에 가두고(발로) 간수(데스모ㅎ퓔랔스)에게 명하여(파랑겔로) 든든히(아스ㅎ팔로스) 지키라(테레오) 하니
24 그가 이러한 명령(파랑겔리아)을 받아(람바노) 그들을 깊은(에소테로스) 옥에 가두고(발로) 그 발을 차꼬(크쉴론)에 든든히 채웠더니(아스ㅎ팔리조)
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프로스유ㅎ코마이) 하나님을 찬송하매(휨네오) 죄수들(데스미오스)이 듣더라(옆아크로아오마이)
26 이에 갑자기(아ㅎ프노) 큰 지진(세이스모스)이 나서(기노마이) 옥(데스모테리온)터(ㅅ데멜리온)가 움직이고(살류오) 문(ㅅ뒤라)이 곧(파라ㅎ크레마) 다 열리며(아노이고) 모든 사람의 매인 것(데스모스)이 다 벗어진지라(아니에미)
27 간수가 자다가 깨어(엨스윞노스)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데스미오스)이 도망한(엨ㅎ퓨고) 줄 생각하고(노미조) 칼(마ㅎ카이라)을 빼어(스파오) 자결하려(아나이레오) 하거늘(멜로)
28 바울이 크게(메가스) 소리 질러(ㅎ포네오) 이르되 네 몸을 상(카코스)하지(프릿소)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29 간수가 등불(ㅎ포스)을 달라고(아이테오) 하며 뛰어 들어가(에이스페다오) 무서워(엔트로모스) 떨며(기노마이)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프로스핖토)
30 그들을 데리고 나가(프로아고) 이르되 선생들이여(님들, 퀴리오스) 내가 어떻게 하여야(포이에오) 구원을 받으리이까(건지다, 소조) 하거늘
31 이르되 주(님) 예수를(를 위에, 에피) 믿으라(맡기다. 피스튜오)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하고(건지다, 소조)
32 주(님)의 말씀(로고스)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랄레오)
33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파랄람바노) 그 맞은 자리(플레게)를 씻어 주고(루오)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2)세례를 받은(밮티조) 후 (헬, 또는 침례)
34 그들을 데리고(안아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트라페자) 차려 주고(파라티ㅅ데미)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께) 믿으므로(맡기다. 피스튜오) 크게 기뻐하니라(아갈리아오)
35 날이 새매 상관들이 부하(ㅎ랍두ㅎ코스)를 보내어(아포스텔로) 이 사람들을 놓으라(아폴뤼오) 하니
36 간수가 그 말대로 바울에게 말하되(앞알겔로) 상관들이 사람을 보내어(아포스텔로) 너희를 놓으라(아폴뤼오)하였으니 이제는 나가서(엨스에르ㅎ코마이) 평안히(에이레네) 가라(포류오마이) 하거늘
37 바울이 이르되(ㅎ페미) 로마 사람인(ㅎ로마이오스)(휲아르ㅎ코) 우리를 죄도 정하지 아니하고(아카타크리토스) 공중 앞에서(데모시오스) 때리고(데로) 옥에 가두었다가 이제는 가만히(라ㅅ드라) 내보내고자(엨발로) 하느냐 아니라 그들이 친히 와서(에르ㅎ코마이) 우리를 데리고 나가야(엨스아고) 하리라 한대
38 부하들이 이 말(제때말, ㅎ레마)을 상관들에게 보고하니(앞앙겔로) 그들이 로마 사람이라 하는 말을 듣고 두려워하여(ㅎ포베오
39 와서(에르ㅎ코마이) 권하여(파라칼레오) 데리고 나가(엨스아고) 그 성에서 떠나기를(앞에르ㅎ코마이) 청하니(에로타오)
40 두 사람이 옥에서 나와(엨스에르ㅎ코마이) 루디아의 집에 들어가서(에이스에르ㅎ코마이) 형제들을 만나 보고(오이다) 3)위로하고(파라칼레오) 가니라(엨스에르ㅎ코마이) (권면하고)
기림노래 - 267.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
5) 마무리 - * 고요의 한 마디 -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라는 모둠살이는 이렇게하여 세워지고, 탄탄해집니다."
첫째 . 교회는 하라는 가르침을 말한 것도 없겠지만 하지 말라는 가르침들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제대로 지키는 것이 교회 스스로를 탄탄하게 세워갑니다. 소아시아 여러 고을들에게 우상들의 더러움들, 살섞은 짓, 숨막혀죽이는 것, 그리고 피흘리는 것을 끊으라는 네 가지 가르침들을 지키도록 주었더니, 교회들이 맡김(믿음)에 탄타헤지고, 날마다 숫자가 늘었습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그들로 하여금 새뜸하라는 일을 하도록 하시려고, 그들에게 거룩한 검(성령), 예수의 검(영)의 연장(은사)인 뜬그림(환상)을 보여주십니다. 하나님께서[거룩한 검(성령), 예수의 검(영)] 그들에게 마게도니아로 건너가도록 하는 뜬그림(환상)을 보여주십니다. 이리하여 소아시아에서, 이제 유럽쪽으로 넘어가서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가 세워지는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셋째, 님(주)께서 사람의 염통(마음)을 여시어 하나님의 말씀을 새겨가지도록 하십니다. 빌립보에 살면서 두아디라 고을에서 자색 옷감을 장사하는 하나님을 받드는 루디아의 염통을 님(주)께서 여시고, 그녀로 하여금 바울에 의해 말해지는 것을 새겨가지게 합니다. 그리하여 그녀와 그 집이 모두 물씻겨지고, 바울 등을 그의 집에 머물도록 떼쓰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리하여 빌립보에 루디아의 집에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넷째, 님(주) 예수께 맡기라는 말씀과 님의 말씀이 일을 하십니다. 님 예수께 맡기라는 말씀과 알려지는 님의 말씀에 따라서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건져지는 길입니다. 빌립보 감옥의 간수와 그의 집에 "님 예수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건져지리라"라는 말, 그리고 님(주)의 말씀(로고스)이 알려져서, 그들이 물씻겨지고 하나님께 맡기게 되어 기뻐하였습니다. 이로서 빌립보 감옥의 간수와 그의 집에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라는 모둠살이가 세워졌습니다. 이것은 루디아의 집 교회와 간수의 집교회가 어울려 빌립보 교회로 되었을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라는 모둠살이는 이렇게 하여 세워지고 탄탄하게 됩니다. - 먼저, 교회가 세워지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종에게 거룩한 검(성령), 예수의 검(영)의 연장을 통하여 그의 뜻을 알려주심으로써,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새뜸하고, 한편 듣는 사람의 염통(마음)을 여시어 하나님의 말씀을 새겨가지도록 하심으로써, 또한 님 예수께 맡기라는 말씀, 님의 말씀을 듣게 함으로써 듣는 그와 그의 집이 하나님께 맡기게 하여 그 곳에 하나님의 집이 세워집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고, 이를 듣는 이는 하나님의 말씀따라 하나님께 맡김에 따라 거기에 교회가 세워집니다.
- 다음으로 교회가 탄탄해지는 것은 교회가 해야 할 것, 아니 할 것에 대헤 주어진 가르침을 제대로 지키는데 있습니다.
오늘의 하나님의 말씀을 이제 성북로교회로 가져옵니다.
5) 성북로교회인 우리와 성북로교회의 교인인 이녁은 교회가 다짐한 하라는 것과 하지 말라는 가르침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겨 제대로 지켜서 교회를 탄탄하게 세워갑니까?
이녁에게 하나님께서 새뜸하라고 하십니까?
이녁에게 거룩한 검(성령), 예수의 검(영)께서 그의 연장으로 알려 주십니끼?
이녁의 염통을 님께서 열어주시어 하나님의 말씀을 새겨가지게 하십니까?
이녁은 님 예수께 맡기라는 말씀, 듣게 되는 님의 말씀에 따라 하나님께 맡기니 기쁨니까?
끝.